[더구루=진유진 기자] 스페인·프랑스·호주 기업 컨소시엄이 GS건설 수처리 자회사 GS이니마 인수에 나섰습니다. 23일 스페인 경제지 엘이코노미스타에 따르면 스페인 건설사 FCC와 사씨르, 프랑스 환경전문기업 베올리아, 호주 자산운용사 IFM 등 4개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 GS이니마 구매 의향서를 제출했습니다. GS건설은 유동성 확보 차원에서 GS이니마 지분 매각을 추진 중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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