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한화그룹이 싱가포르 부유식 해양 설비 전문 제조업체 다이나맥 홀딩스에 지분 공개 매수를 제안한 가운데 다이나맥 홀딩스 창업자 측이 부정적인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다이나맥 홀딩스 창업자 측은 2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한화그룹이 제시한 주당 0.6싱가포르달러의 인수 가격은 다이나맥 홀딩스의 가치와 성장 잠재력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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