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윤진웅 기자] '세계의 공장'으로 불리는 대만 제조업체 폭스콘의 미국 전기차 생산 시기가 지연되고 있다. 스마트폰 수요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전기차 위탁생산에 뛰어들었지만,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감소 현상)과 전기차 부품 증가로 미래 먹거리로써의 가치가 하락하고 있다.
[더구루=윤진웅 기자] '세계의 공장'으로 불리는 대만 제조업체 폭스콘의 미국 전기차 생산 시기가 지연되고 있다. 스마트폰 수요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전기차 위탁생산에 뛰어들었지만,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감소 현상)과 전기차 부품 증가로 미래 먹거리로써의 가치가 하락하고 있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호주 '퍼셉티아 디바이스(Perceptia Devices, 이하 퍼셉티아)'가 최신 PLL(내부 신호의 위상과 외부 신호의 위상을 동기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회로) 설계를 삼성전자의 14나노미터(nm)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정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사 간 협력이 지속 확대되며 삼성 파운드리 생태계가 넓어지고 고객의 설계 선택지가 한층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그래픽처리장치(GPU) 전문 기업 샹디시안(Xiang Dixian)이 차세대 그래픽카드를 공개했다. 새로운 그래픽카드는 광원효과(레이트레이싱)와 업스케일링 기술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이 메모리 반도체, 인공지능(AI) 반도체에 이어 그래픽카드에서도 자립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