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박상규 기자]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향하는 ‘라이프어터’가 브랜드 서포터즈인 ‘꾸쥬니해봐’ 발대식을 갖고 지속가능한 건강관리 실천을 다짐했다.
‘라이프어터’는 최근 서울 강남 한 카페에서 ‘꾸쥬니해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6일 부터 18일 까지 서울, 대전, 포항 등에서 참여한 서포터즈는 이날 서로 소통하며 자신의 건강관리 가치과 경험 등을 공유하는 등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들은 아로마테라피 요가 강의를 듣고 라이프어터 측이 준비한 선물도 받았다.
이들 서포터즈는 내년 1월 6일부터 12일 까지 공식적으로 활동한다. 이 기간 동안 서포터즈들은 ‘출근 전 5분, 에그충전’과 ‘퇴근 전 5분, 꿀꺽’ 일주일 식단으로 구성된 출퇴근 패키지를 섭취하고 이를 SNS에 올리는 미션을 수행한다. 미션에 성공한 사람 가운데 1명을 추첨해 신라호텔 숙박권을 증정한다.
또한 반신욕이나 스트레칭, 30분 일찍 기상 등 데일리 미션을 추가 진행할 경우 미션 당 1만원 씩 기부금을 적립, 최대 7만원 까지 한부모 가정에 본인 이름으로 기부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한 서포터즈는 "직장인 출퇴근 패키지를 통해 라이프어터를 처음 접한 뒤 이번 서포터즈에 참여했다"며 “이번 1기 서포터즈를 토대로 더 큰 브랜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라이프어터 관계자는 "일상을 사랑하는 작은 연습의 뜻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며 “개인적인 생활습관 개선은 물론, 타인을 지원하는 활동 속에서 서포터즈들이 소중한 가치를 나누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