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 美 일리노이 공장 확장 승인…삼성SDI·에코캡 등 한국 협력사 수혜 기대감

노멀시의회, 'NN2 WH' 개발 계획 승인
129만5000㎡ 부지에 생산시설 확장
R2 등 주요 모델 생산…韓 협력사 호재 전망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 전기차 기업 리비안이 생산량 증대에 속도를 낸다. 본사 소재지인 일리노이주 노멀시에 위치한 생산 공장 증설에 시의회가 허가를 내리면서다. 에코캡 등 리비안 한국 협력사에도 호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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