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LG, 나트륨이온 배터리 개발 박차…미국 스타트업에 전략적 투자

 

[더구루=김은비 기자] LG가 미국 나트륨이온배터리(SIB) 개발 스타트업 유니그리드 배터리(Unigrid Battery)에 투자했습니다. 지난 2021년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에서 분사한 유니그리드 배터리는 대런 탄 박사와 에릭 우 박사가 공동 설립한 업체로, 새로운 에너지 저장 및 e-모빌리티 애플리케이션을 강화할 수 있는 첨단 나트륨이온배터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유니그리드 배터리 제품은 리튬, 니켈, 코발트, 구리를 포함하지 않아 리튬 기반 배터리의 공급망 위험을 완화할 수 있으며, 가격이 저렴하고 안전한 것은 물론 넓은 온도 범위에서 작동할 수 있어 다양한 에너지 저장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투자는 나트륨이온배터리가 저가 배터리 시장을 장악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의 대항마로 주목 받고 있는 만큼  LG의 기술력 확보 차원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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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LG, 나트륨이온배터리 기술 확보 나서…美 스타트업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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