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국영정유사, 석화 플랜트 확장 사업 재검토…현대ENG '불똥' 튈까

비용 증가·사업 지연에 사업성 부족 판단
사업 최적화 및 전면 중단 등 모든 옵션 고려

 

[더구루=홍성환 기자] 폴란드 국영 정유기업 올렌(Orlen)이 석유화학 플랜트 확장 프로젝트를 재검토한다. 현재 이 사업을 수행 중인 현대엔지니어링에 '불똥'이 튈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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