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 GPU 제조' PC 파트너, 미국 제재 피해 中 떠난다

본사 싱가포르로 이전…생산시설 인도네시아로 이전 검토

 

[더구루=홍성일 기자] 세계 2위 그래픽카드 제조사 'PC 파트너(PC Partner)'가 미국 제재로 인해 결국 중국에서 탈출(?) 한다. 도널드 트럼프 2기 시대 개막을 앞두고 ICT 기업들의 탈중국 움직임이 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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