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發 해양플랜트 2기 몰려온다…한국 조선업계 기대감

페트로브라스, 심해 유전 개발에 투입할 FPSO 2기 입찰 시작
내년 6월 마감…2026년부터 가동

 

[더구루=오소영 기자] 브라질 국영석유회사 페트로브라스가 심해유전 개발에 필요한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설비(FPSO) 2기 입찰에 나섰다. 한화오션, 브라질 해양플랜트 회사 오시안(Ocyan S.A)·싱가포르 조선소 샘코프마린(Sembcorp Marine) 등이 경쟁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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