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아람코 MOU 체결식 (사진=AMD)](http://www.theguru.co.kr/data/photos/20250207/art_17392399169054_a3e82e.jpg)
[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반도체 기업 AMD와 세계 최대 석유 기업 아람코(Aramco)가 인공지능(AI) 동맹을 맺었다. AMD와 아람코는 산업용 AI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반도체 기업 AMD와 세계 최대 석유 기업 아람코(Aramco)가 인공지능(AI) 동맹을 맺었다. AMD와 아람코는 산업용 AI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반도체 기업 AMD와 세계 최대 석유 기업 아람코(Aramco)가 인공지능(AI) 동맹을 맺었다. AMD와 아람코는 산업용 AI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유료기사코드] AMD와 아람코가 9일(현지시간) AI 부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MoU에 따라 AMD의 제품과 기술을 평가하고 에너지 산업용 AI 배포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MOU 주요 관심 분야는 AMD의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중앙처리장치(CPU) 기능 활용, 산업용 엣지 AI 배포 탐색, 클라우드 전략, AI/머신러닝, 예측 분석, 데이터 센터 현대화 등이다. 또한 AMD ROCm 소프트웨어에 대한 교육과 에너지 부문 운영 최적화, 디지털 트윈 기술에 대한 AMD AI 기능 평가도 진행된다. AMD ROCm 소프트웨어는 GPU를 활용한 병렬 컴퓨팅 환경을 제공하는 오픈 소스 GPU 컴퓨팅 플랫폼으로 엔비디아 쿠다(CUDA)와 유사한 기능을 제공한다. 아람코는 AMD와 협력을 통해 AI, 빅데이터, 예측 분석 기술을 발전시켜 에너지 사업 운영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AMD도 아람코와 협업을 통해 중동지역에서 AI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빅테크들이 중국 인공지능(AI) 모델 딥시크(DeepSeek)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딥시크가 AI 산업 트렌드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11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한 20여곳의 글로벌 테크기업이 딥시크 AI 모델 서비스 지원을 시작했다. 면면도 화려하다. 엔비디아를 비롯해 AMD,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웹 서비스(AWS), 인텔 등 미국 빅테크와 메타엑스, 일루바타 코어엑스, 하이곤 인포메이션 등 중국 그래픽처리장치(GPU) 기업이 포함됐다. 또한 화웨이 클라우드, 텐센트 클라우드, 톈이 클라우드, 알리바바 클라우드, 바이두 AI 클라우드, 바이트댄스 볼케이노 엔진 등 중국 클라우드 기업들도 딥시크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외에도 무어 스레드, 인피니전스, PPIO 클라우드, 360 디지털 시큐리티, Z스택, 바이렌 테크놀로지도 딥시크를 지원한다. 세부적으로는 엔비디아가 'NIM(Nvidia Inference Microservices)' 플랫폼에서 딥시크-R1 모델 프리뷰를 제공한다. NIM은 엔비디아의 AI 운영 소프트웨어 패키지로, 프리뷰 기능을 이용하면 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