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마틴, '1650억원' 규모 美 해군 음파탐지기 성능개선

소나 시스템 하드웨어 개조…2031년 5월까지 완료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최대 방산업체 록히드마틴이 미 해군의 수중 감시 정찰 능력 강화를 위해 '물속의 레이더' 음파탐지기를 지원한다. 수중에서 은밀히 침투하는 잠수함을 탐지하는 '소나(Sonar)'를 업그레이드해 해군의 전력을 증강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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