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분쟁지역 투입' 고스트로보틱스 맞서 투쟁해야"

유럽 기반 무정부주의자 연맹 '아나키스트 연대', 고스트 로보틱스 투쟁 지속 선언

 

 

[더구루=길소연 기자] LIG넥스원이 인수한 미국 사족보행로봇 전문기업 '고스트로보틱스(Ghost Robotics)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의 전쟁에 연루,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의 표적이 되면서 LIG넥스원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고스트로보틱스가 지난 분기 영업 손실 70억원을 기록한데다 '킬러 로봇'으로 낙인찍히면서 반전 여론이 거세지고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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