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민호 기자] 기업지배구조 분석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업체인 디렉터인사이트(DirectorInsight)가 앞으로 새로운 브랜드 CGLytics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Corporate Governance Analytics(기업지배구조분석)의 줄임말인 CGLytics는 이사회 및 기관 투자자들에게 강력한 데이터기반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더 나은 참여, 의사결정 및 책임주의 지원에 주력하려는 회사의 의지를 강조한다.
CGLytics는 기업지배구조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ESG(Environmental, Social & Governance, 환경, 사회 및 지배구조) SaaS 솔루션 제공업체다. 이 기술은 통합형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강화 솔루션을 제공해 전세계 주요 상장기업들의 가치창출과 지배구조 관행에 대한 정보를 독립적으로 분석한다.
지난 몇 년간 이 분야는 기업지배구조 분석 소프트웨어의 모든 스펙트럼에서 새로운 기능을 확장 및 개발했으며 일상 업무에서 고객중심 접근방식을 지속적으로 포용하고 있다. 이번 리브랜딩은 전세계 고객 기반과 참여 업무에 대한 CGLytics의 방대한 비교분석 및 툴을 활용하는 대표적인 지배구조 서비스제공업체 및 투자자들과의 제휴 체결을 포함해 많은 성과를 이룬 올해 일어난 가장 최근 소식이다.
아니엘 마하비에르(Aniel Mahabier) 창업자 겸 CEO는 기업 리브랜딩을 발표하며 “이번 리브랜딩은 우리 조직의 이정표를 상징하며 우리가 이룩한 업적과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증명한다. 회사명과 로고 변경을 통해 우리는 전세계 기업, 이사회 및 투자자들에게 비교할 수 없는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사실을 더욱 잘 표현하게 됐다”고 말했다.
CGLytics는 일관적이고 포괄적인 실시간 데이터, 스마트 분석, 등급 및 강력한 성과급 검토 툴을 비롯한 검열 툴 제공에 주력한다. 이 플랫폼은 구조화된 포괄적인 성과 측정법, 이사회 정보 및 경영진 보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회사는 머신러닝과 인공지능을 도입해 강력한 지배구조 워크플로 효율성을 창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