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파워, 美 켄자스주와 나트륨 원전 추진…대형 유틸리티 기업 에버지 가세

에버지·캔자스 상무부와 MOU…나트륨 원자로 부지 물색

 

[더구루=홍성일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창업자 빌 게이츠가 설립한 미국 소형모듈원자로(SMR) 스타트업 '테라파워'가 미국 캔자스주에 원자로 건설을 추진한다. 현지 전력회사, 주 정부 등과 부지 선정 작업에 나서기로 하면서 와이오밍주에 이은 두 번째 상용 원전 프로젝트가 가시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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