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파크로얄&파크뷰' 마지막 로얄층 선착순 분양

 

[더구루=오승연 기자] 서울 관악구의 행정타운 서울대입구역 부근 주택개발이 순풍을 타고 있다. 서울대입구역은 관악구의 행정타운 중심으로 아파트 및 각종 생활 인프라가 밀집돼 있는 지역이다. 중심에 지어지는 초 역세권 아파트인 관악 파크로얄&파크뷰는 지리적으로 우수한 아파트라 할 수 있다.

 

1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대입구역 관악 파크로얄, 파크뷰 는 낙성대 공원과 관악산이 위치한 쾌적한 환경에 19.45%라는 낮은 건폐율로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하고 항균과 살균작용을 하는 편백나무숲과, 산림욕장, 산책로를 비롯한 다양한 공원 등 녹지공간이 들어선다.

 

단지 주변에 인헌초, 원당초, 봉천초, 봉천중, 서울대를 비롯해 인근에 제2 서울사대부고 예정지가 있는 교육 환경이 마련됐다. 또한 서울시 영어마을, 구립 청소년독서실, 구민운동장, 서울시 과학전시관 등 교육 인프라 혜택을 볼 수 있으며 관악구청, 서울대보라매병원,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등 주변생활시설도 다양하다.

 

관악파크로얄, 파크뷰는 관악구의 재건축을 중심으로 개발이 빠르게 재개됐다. 1차 관악 파크로얄 1406 세대 관악 파크뷰 1299세대, 총 2705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지하2층부터 지상24층까지로 예정된 상태다. 서울대입구역과 도보 3분 거리의 초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강남도 가까워 강남생활권도 가능하다.

 

현재 관악 파크로얄, 파크뷰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8.2 부동산 대책과 관련 없이 60% 중도금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서울 관악 파크로얄, 파크뷰는 마찬가지로, 관악 파크뷰의 경우 판상형 4베이 구조에 남동향, 남서향 구조로 되어있어 생활하는데 편의를 동시에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시스템에어콘도 무상으로 지원한다.

 

서울대입구역에서 세절역까지 이어주는 서부선 경전철과, 신림선이 개통되고, 강남순환 고속도로를 이어주는 봉천터널 연장선이 공사 중이다. 봉천터널 준공이 완료되면 사당IC까지 5~10분 양재IC까지 10분 안 팎으로 통행이 가능하여 출퇴근 교통 순환에 이점을 가지게 된다.

 

분양 관계자는 “관악구의 상업지는 소형 상가 위주 전국에서 명동 다음 임대료가 비싼 곳으로 알려져 있지만, 주거지 개발은 서울시에서 진행되지 않은 곳”이라며 “이 때문에 관악 파크로얄, 파크뷰 지역인 관악구의 중심에 있는 아파트로 서울시 마지막 재개발 단지라고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로얄층 상담에 관련한 사항이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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