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애플 배터리 용량 제한…항공 운송 규제가 원인?

IATA, 일정 용량 이상 배터리 위험물로 분류

 

[더구루=홍성일 기자] 삼성전자와 애플이 국제 항공 운송 규정 때문에 스마트폰 배터리 용량을 제한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반면 중국 브랜드들은 규정 적용 범위를 우회해 대형 배터리 탑재 스마트폰을 판매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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