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박상규 기자] 37kg 감량에 성공한 슈퍼주니어 신동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이에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슈퍼주니어 신동의 감량 성공 후 화보 촬영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된 것이다. 사진 속 신동은116kg에서 79kg까지 37kg 감량에 성공한 모습이였다.
특히 탄탄하고 매끈한 팔뚝과 이전과 달리 홀쭉해진 뱃살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컷의 이미지 중 하나는 화보 촬영을 위해 눈을 지그시 감고 헤어 메이크업을 수정하고 있는 신동의 자연스러운 사진과 무심한 듯 걸터앉은 자연스러운 포즈로 시크함을 한껏 자아내고 있었다.
신동은 "과거에도 다이어트를 많이 경험해 봤지만 이번처럼 힘들지 않은 다이어트는 처음이었다"며 "오히려 다이어트가 이렇게 쉬워도 되나 싶은 의문이 들 정도였다"고 말했다
신동의 케어를 담당한 헬스케어 그룹의 인기도 덩달아 올라갔다.
신동은 "이전에 다이어트를 할 때는 무조건 굶고 빼는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했었는데 그러다 보니 살이 빠지더라도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지고 한번씩 터지는 폭식 때문에 다시 살이 찌면서 다이어트를 포기하게 됐다”며 “이번에 다이어트를 하면서는 하루 세끼를 모두 챙겨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했다"고 전했다.
신동을 도운쥬비스는 32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과 15kg을 감량하며 웨딩다이어트에 성공한 가수 강남을 비롯해 17kg을 감량한 문희준, 30kg 감량 후 5년 이상 요요 없이 유지중인 노유민과 17kg 감량 후 4년 이상 유지중인 천명훈이 관리 받은 곳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