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대륙으로 떠난다'…혜초여행사 남극여행 상품 출시

 

[더구루=박상규 기자] 누구나 한번은 꿈꿔온 신비와 미지의 대륙 남극을 탐방하는 상품이 나왔다.

 

문화탐방 전문여행사 혜초여행사가 라탐항공을 이용, 2021년 2월부터 출발하는 13일간의 남극 문화탐방 상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남극 언저리가 아닌 남위64도를 지나 남극 반도 안쪽 깊숙이 들어가며 신비롭고 경이로운 남극 대륙을 제대로 둘러보는 남극 문화탐방 여정이다.

 

드레이크 해협의 악명 높은 파고를 피해 크루즈가 아닌 비행기로 이동, 킹 조지 아일랜드에 도착 후에 5박6일간의 본격적인 여정이 시작된다.

 

드레이크 해협의 뱃멀미와 불필요한 크루즈 여정으로 남극 여행을 고민해왔던 사람이라면 관심을 가질만한 상품이다.

 

이 상품만의 장점으로는 우선 남위 64도를 지나 남극 반도 안쪽 르메이어 해협까지 깊숙이 들어가는 여정이라는 점이다

 

또한 최신식 시설의 크루즈 이용으로 타사 대비 2배 이상 넓은 선실(20㎡)을 이용하고 5박6일 간의 크루즈 여행 동안 9회에 달하는 랜딩 횟수(타사: 3~4회)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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