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강의, 재택 확산에 '잡지카페' 북적

[더구루=박상규 기자] 경기 광주시에 소재한 '잡지카페'는 차별화를 강조하고 이색적인 컨텐츠로 온라인 매체와 SNS를 통해 확산되면서 연이은 화제가 되고 있다.

 

잡지카페는 매월 입고되는 신간 잡지를 자유롭게 볼 수 있어 소비자에게 항상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고 스페셜티커피를 사용하여 소비자가 직접 핸드드립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매장에서 매일 직접 구워 시간대 별로 나오는 신선하고 맛있는 빵, 총 천연색의 달콤한 마카롱과 형형색색의 조각케이크까지 더해져 디저트 미식가들의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속적인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지루함을 참지 못해 평일에도 노트북을 들고 방문 하는 직장인, 학생들로 항시 북적대는 것으로 알려졌다.

 

요즘 같은 시기에는 무엇보다 내부 자체적으로 매일 1회 이상 내부 전체 소독을 실시하고 매장 곳곳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여 방문객의 건강과 청결도 도모하고 있다.

 

잡지카페는 대형 프랜차이즈의 체계적인 관리 요소를 기본 베이스로 커피 시장 내 차별화 전략을 앞세워 커피숍 창업시장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한국인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이 세계 평균 2.7배 수준으로 수요가 높은 만큼 과잉 공급에 따른 경쟁도 치열한 가운데 이색적인 컨텐츠를 앞세운 '잡지카페'에 관심을 보이는 예비창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요식업의 경기 불황과는 다르게 차량을 끌고 드라이브, 카페 탐방과 같은 문화활동의 소비층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남녀노소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한 컨셉은 모든 소비자가 만족할만한 이색적인 카페로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어 "고정 지출을 최소화하는 원가절감 프로젝트와 다양한 컨텐츠를 서비스하며 이색을 넘어선 특색을 강조했다"며 "이색카페 열풍과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의 명성으로 예비창업자들의 상담 예약이 빠르게 이어지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 최초로 런칭된 '잡지카페'는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더캠트사업본부가 전국 250호 가맹 개설의 집약된 운영 노하우로 오픈한 브랜드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잡지카페' 광주본점에 방문하면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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