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형수 기자] KGC인삼공사 정관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대대적인 프로모션에 나섰다. 간판 홍삼제품 다보록과 에브리타임을 내세운 마케팅을 통해 설 선물 수요 선점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정관장은 오는 30일까지 '새해 건강은 정관장으로' 행사를 펼친다. 미리 설 선물을 준비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준비한 이벤트다.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다보록 선물세트, 여행 중 간편하게 섭취하기 좋은 에브리타임 등 일부 선물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정관장 멤버스 고객에게는 3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60만원 이상 구입 시 2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다보록과 에브리타임이 설 황금연휴를 앞두고 2030세대를 중심으로 선물용으로 각광받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이번 행사를 기획한 것으로 풀이된다. 황금연휴인 설 명절에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족 또는 지인을 위해 미리 선물을 준비하거나, 본인이 직접 섭취하기 위한 구매가 이어지며 이들 제품 판매가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지난 6일 시작한 이번 설 프로모션 기간 2030세대가 가장 많이 구매한 품목은 섭취가 간편한 에브리타임인 것
[더구루=김형수 기자] 삼양식품 북미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간판 불닭볶음면이 북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 지난해 미국 수출 규모가 전체 수출의 20%에 육박했다. 삼양식품은 수출용 라면 생산 역량을 제고하고 현지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15일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삼양식품의 지난해 대(對)미 수출액은 2467억원으로 추산된다. 지난 2022년(558억원)에 비해 4.4배 치솟은 수치다. 같은 기간 삼양식품 전체 해외 수출에서 대미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9.2%에서 18.9%로 2배 넘게 급증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2021년 8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현지 판매 법인 삼양아메리카를 설립하고 북미 온·오프라인 메인 스트림 유통채널 진입에 총력을 기울인 것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지난 2023년 현지 대형마트 월마트(Walmart)·코스트코(Costco)에 이어 지난해 타깃(Target)·크로거(Kroger) 등에 불닭볶음면을 입점시켰다. 미국 최대 온라인쇼핑몰 아마존(Amazon)을 통해서도 불닭볶음면을 판매하고 있다 . 현지화 제품을 선보인 것도 북미 불닭 흥행을 뒷받침했다는 평가다. 지난 2022년 5월 미국 내 히스패닉
[더구루=김형수 기자] CJ ENM이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 K콘텐츠 확장에 나섰다. CJ ENM은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유럽에 K팝 전용 채널을 론칭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CJ ENM은 삼성전자가 유럽에서 운영하는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서비스 삼성 TV 플러스에 'K팝 바이 CJ ENM'(K-POP by CJ ENM)을 론칭했다.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스웨덴, 네덜란드 내 삼성 TV 플러스 사용자들은 해당 채널을 시청할 수 있다. CJ ENM은 삼성 TV 플러스와 독점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삼성전자와의 파트너십을 북미에서 유럽으로 확대하며 글로벌 K팝 팬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CJ ENM은 앞서 지난해 10월 삼성 TV 플러스를 통해 미국에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퀸덤퍼즐',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등을 선보였다. 또 지난해 11월 글로벌 음악시상식 '2024 마마어워즈'(2024 MAMA AWARDS)를 라이브 스트리밍했다. CJ ENM은 북미에 이어 유럽으로 무대를 옮겨 한류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겠다는 목표다. 현
[더구루=김형수 기자] GC셀 미국 관계사 바이오센트릭(BioCentriq)이 세포치료제 개발·생산 경쟁력 제고에 팔을 걷어붙였다. 미국 치료제 생산 솔루션 전문 컨설팅업체 오케스트라생명과학(Orchestra Life Sciences·이하 오케스트라)와 손잡고 현지에 최첨단 생산시설을 조성하고 세포치료제 CDMO(위탁개발생산) 선도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15일 오케스트라에 따르면 바이오센트릭과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바이오센트릭이 지난달 확보한 미국 뉴저지주 소재 세포치료제 제조시설 세부 설계 수립 및 디지털 인프라 구축 등이 이번 계약의 골자다. 이를 위해 1200만달러(약 170억원) 규모 투자를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바이오센트릭은 지난달 18일 미국 뉴저지주 프린스턴(Princeton)에 위치한 세포치료제 제조시설에 대한 장기 임대계약을 맺었다. 해당 시설은 5600㎡ 규모로 ISO 7등급 클린룸 6개, 최첨단 생물반응기(Bioreactor), 세포 처리 자동화 시스템, 생산 플랫폼 등을 갖추고 있다. 임상·상업 생산 라인 증설이 가능한 2800㎡ 규모의 공간도 있다.<본보 2024년 12월 18일 참고 [단독] GC셀 바이오센트
[더구루=김형수 기자] 구다이글로벌의 K뷰티 브랜드 조선미녀가 일본 뷰티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북미 흥행에 힘입어 글로벌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분석된다. 14일 조선미녀 일본 파트너사 K뷰티 도·소매 전문기업 JT에 따르면 조선미녀는 큐텐에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입점했다. 지난해 기준 전체 큐텐 등록회원 약 2300만명 가운데 여성 회원이 차지하는 비중이 76%(약 1750만명)에 달할 정도로 높아 화장품 판매에 유리할 것이라는 판단 아래 입점을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은 10대(14%)·20대(36%)·30대(19%) 로컬 소비자 비중이 69%로 높다는 점도 큐텐의 장점으로 꼽힌다. 조선미녀는 큐텐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맑은쌀선크림 △맑은쌀선크림 아쿠아프레쉬 △인삼아이크림 △쌀겨수맑은세럼 등 다양한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들 제품을 중심으로 쌀 스킨케어 세트·인삼 스킨케어 세트 등 세트상품 2종을 기획하고 단일제품으로 하나씩 구매할 때 보다 55%이상 저렴한 가격에 200개 한정 판매하며 일본 소비자들에게 자사 화장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 미국 시장을 휩쓴 간판 화장품을 내세워 일본을 겨
[더구루=김형수 기자] '양념치킨 원조' 페리카나가 태국 후라이드 치킨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태국 수도 방콕에 1호점을 오픈한 페리카나는 연내 5호점을 오픈한다는 목표다. 방콕을 중심으로 추가 출점에 속도를 내며 현지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979년 대전에서 설립된 페리카나는 지난 1981년 고추장, 마늘, 양파, 물엿 등이 재료를 조합해 개발한 매콤달콤한 양념에 버무린 치킨을 최초로 출시하며 국내 치킨시장에 파란을 일으켰다. 양념치킨 흥행에 힘입어 페리카나는 대표 K치킨 브랜드로 성장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페리카나는 태국 방콕 중심가에 자리한 대형 쇼핑몰 시암 스퀘어에 현지 1호점을 열었다. 시암 스퀘어가 현지 젊은 소비자들의 찾는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만큼 브랜드 홍보 효과가 클 것이란 판단 아래 이곳에 점포를 조성한 것으로 보인다. 페리카나는 해당 매장에서 △시그니처 소스 △허니 소스 △스모키핫 소스 △강정 소스 △스모키마요 소스 △갈릭 소스 △소이 소스 등 다양한 양념으로 맛을 낸 치킨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닭고기와 밥을 곁들여 먹는 동남아시아 식문화를 반영해 개발한 현지화 메뉴 크리스피 치킨&라이스와 치킨랩
[더구루=김형수 기자] CJ ENM이 티빙 드라마 '청춘월담'을 일본에 공개하고 열도 콘텐츠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일본에서 한류 열풍이 거세자 드라마 라인업 확대를 통해 열도 K드라마 트렌드를 선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14일 일본 쇼치쿠(松竹) 브로드캐스팅에 따르면 CJ ENM은 쇼치쿠 브로드캐스팅이 운영하는 유료 드라마전문 채널 '홈드라마채널'를 통해 청춘월담을 방영한다. 지난 1일 1화를 선공개했으며 오는 30일부터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각 1편씩 방송할 계획이다. 청춘월담은 갑작스럽게 세자에 책봉되면서 미스터리한 저주에 걸린 왕세자와 일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천재 소녀가 만나 운명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려낸 로맨스 드라마다. 박형식이 왕세자 '이환' 역을, 전소니가 천재소녀 '민재이' 역을 각각 맡아 열연을 펼쳤다. 국내에선 지난 2023년 2월부터 4월까지 CJ ENM K콘텐츠 채널 tvN과 티빙 등을 통해 방송됐다. 지난 2023년 3월 방송된 14화가 수도권 가구 최고 시청률 5.1%로 수도권 기준 케이블·종편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흥행돌풍을 일으켰다. 해외 시청자들의 눈과 귀도 사로잡았다. 글로벌 OT
[더구루=김형수 기자] LX하우시스가 독일에서 개최되는 대형 건축·인테리어자재박람회에 참가해 유럽 시장 판로 확대를 모색한다. 국내 건설경기 전망이 어둡고 부동산 시장도 얼어붙으면서 내수 시장의 성장 가능성은 낮은 반면, 한류와 인테리어 고급화 영향 등으로 해외 시장 전망이 밝기 때문이다. 인조대리석, 프리미엄 바닥재 등을 대거 선보이고 현지 시장 공략 방안을 찾겠다는 방침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LX하우시스는 오는 17일까지 독일 뮌헨 소재 컨벤션센터 '트레이드페어 센터 메세 뮌헨'(Trade Fair Center Messe München)에서 열리는 건축·인테리어자재박람회 'BAU 2025'에 참가한다. 지난 2015년 이후 10년 만이다. 지난 1964년 시작돼 격년으로 개최되는 BAU는 세계 최대 규모의 건축 자재 및 건축 시스템 관련 박람회로 꼽힌다. 올해의 경우 전세계 49개국에서 2260개 이상의 건축·인테리어 자재 관련 기업이 참가한다. 19만명 규모의 관람객이 박람회 현장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LX하우시스는 전시회 기간에 현지 유통업체, 건축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 등을 개최해 공략 속도를 더 높인다는 구상이다. 현장에 홍보 부스
[더구루=김형수 기자] 대상 청정원이 쿠웨이트 온라인쇼핑몰에 글로벌 식품 브랜드 오푸드(O’Food) 제품을 대거 입점시키고 중동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상이 중동 시장 내 K푸드 전도사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가다. 14일 글로벌 온라인쇼핑몰 루루 하이퍼마켓(LuLu Hypermarket)에 따르면 대상은 오푸드의 간식, 김, 소스 등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오푸드 츄앤리얼 군밤을 비롯해 △오푸드 씨위드 칩스(와시비맛·치즈맛) △올리브유 재래김 △고추장 소스 △갈릭치즈 마요소스 등이다. 대상이 글로벌 전략 제품으로 낙점한 오푸드 김, 소스 등을 내세워 확대되고 있는 쿠웨이트 K푸드 수요 선점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특히 오푸드 씨위드 칩스는 대상이 지난 2022년 6월 해외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춰 개발한 수출 전략형 K스낵이다. 한국 슈퍼푸드로 전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김을 주재료로 활용한 제품으로 글로벌 식품 트렌드에 대응해 콜레스테롤·트랜스지방을 배제하고 비건·글루텐 프리 인증을 받았다. 한국무역협회 조사 결과 지난 2022년 한국의 대(對) 쿠웨이트 식품 수출 규모는 527만6000달러(약 77억5000만원)로 전년 대비 45.5% 급증했
[더구루=김형수 기자] 현대면세점이 이탈리아 패션·뷰티 브랜드 몽클레르와 손잡고 향수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뷰티 마케팅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행보로 풀이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면세점은 몽클레르와 협력해 다음달 19일까지 현대면세점 무역센터점 9층에서 체험형 몽클레르 향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현대면세점은 해당 팝업스토어를 통해 몽클레르 향수 '레 소메'(Les Sommets) 콜렉션을 집중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레 소메 콜렉션은 산·숲 등에서 야외활동을 즐기는 남성 소비자들을 겨냥해 개발한 콜렉션이다. 해당 콜렉션은 △화이트 머스크와 시더우드 향을 강조한 어퍼 몽타뉴(Haute Montagne) △캐시미어·베르가못 향이 특징인 라 코르디(La Cordee) △핑크페퍼·베르가못 등의 향을 살린 르 부아 글라스(Le Bois Glace) △화이트 머스크·샌달우드 향이 어우러진 르 솔스티스(Le Solstice) △블랙페퍼·우디 향이 조화를 이루는 레 로시 누와(Les Roches Noires) 등 5종으로 구성됐다. XR(확장현실) 기반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몽클레르 브랜드를 상징하는 알프스 암벽 설산을 탐험하
[더구루=김형수 기자] 롯데면세점이 오세아니아 법인장을 전면 교체했다. 지난해 연말 정기 인사를 통해 롯데면세점 지휘봉을 잡은 김동하 대표의 오세아니아 시장을 확대를 위한 인사로 풀이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이성렬 신임 오세아니아 법인장을 선임했다. 이 법인장은 전임 스티브 팀스(Steve Timms) 법인장에 이어 롯데면세점이 호주·뉴질랜드 등 사업 전반을 총괄하는 중책을 맡는다.<본보 2024년 12월 03일 참고 롯데면세점, 오세아니아 수장 전격 교체 …"새술은 새부대에 "> 롯데면세점은 호주 면세기업 JR 듀티프리(JR Duty Free)로부터 호주·뉴질랜드 지점 5곳을 인수하고 오세아니아 사업을 본격화한 지난 2018년부터 근무하며 이 법인장이 쌓은 역량과 노하우가 현지 시장 확대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에서 22년째 근무 중인 이 법인장은 구매·물류·MD 등 다양한 분야 경험을 갖춘 회사 내 대표적 '면세통'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03년 롯데면세점에 입사해 구매 부문 어시스턴트 매니저·물류 혁신팀 매니저·럭셔리 패션 MD팀 디렉터 등을 지낸 이 법인장은 지난 2018년 오세아니아 법인 부사
[더구루=김형수 기자] 코스맥스가 인도네시아에 화장품 공동 연구소를 구축한다. 인도네시아 국립연구혁신청(Badan Riset dan Inovasi Nasional·이하 BRIN)과 손잡고 현지 천연 식물 기반 마이크로바이옴 뷰티 기술 개발을 통해 화장품 혁신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BRIN은 지난 8일(현지 시간) 코스맥스 인도네시아 법인과 '인도네시아 천연 식물 추출물에서의 마이크로바이옴 식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정민경 코스맥스 인도네시아 법인장, R.헨드리안(R. Hendrian) BRIN 연구·혁신 활용 부문 부회장 등이 체결식에 참석했다. 코스맥스와 BRIN은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공동 연구시설을 설립한다. 해당 연구시설을 거점으로 인도네시아 천연 식물에서 식별한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화장품 기술 연구·개발·상업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다만 공동 연구시설 개관 일정, 투자 규모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노화방지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인도네시아산 쌀을 비롯해 해초, 알로에 베라, 아보카도, 오이, 타마누나무 등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펼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의 피부에 안성맞춤인 화장품을 개발하는 한편,
[더구루=길소연 기자] 중국 최대 D램 제조사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스(CXMT, 중국명 长鑫存储技术)가 D램 가격 표준이 되는 DDR4형 메모리 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CXMT는 지난해 DDR4 생산량을 대폭 늘리는 한편 가격 인하까지 동반하며 D램 시장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키웠지만 불과 1년이 안된 사이 가격 인상을 고민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몇 년간 메모리 가격이 하향 안정화된 가운데 CXMT의 가격 상승이 반도체 업계에 어떤 영향을 또 불러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3일 대만 최대 IT전문매체 디지타임스(DIGITIMES)에 따르면 CXMT는 범용 메모리인 DDR4의 수요와 공급 안정화 추세가 지나면 가격 인상에 나설 전망이다. CXMT은 그동안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 DDR4 가격 덤핑을 해왔다. 자국산 D램을 우대하는 보조금 정책을 유지하면서 저렴한 가격에 중국 디바이스 제조자들에게 D램 공급을 늘려왔다. <본보 2025년 2월 19일 참고 D램 국제가격 하락세 가속...中 자국산 생산·사용 확대가 주요인> CXMT 외 중국 대표 메모리 제조업체인 푸젠진화(福建晉華·JHICC)도 DDR4을 50% 할인된 가격
[더구루=홍성일 기자]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 챗GPT를 활용한 '지브리 스타일 사진 만들기'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오픈AI 인프라에 심각한 부담이 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오픈AI는 과부화가 지속될 시 신규 서비스 출시가 지연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유료기사코드] 샘 알트만 오픈AI CEO는 1일(현지시간)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 "챗GPT 이미지 변환에 컴퓨팅 자원을 집중하면서 신규 기능 출시가 지연될 수 있다"며 "일부 기능은 중단되고 서비스가 느려질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 28일에도 "사람들이 챗GPT로 즐거워하고 있지만 우리의 GPU는 녹아내리고 있다"며 인프라 과부화 문제를 알린 바 있다. 오픈AI 인프라가 과부화된 배경에는 지난달 25일 출시된 챗GPT-4o 이미지 생성 모델이 있다. 해당 모델 출시 직후 전세계 이용자가 자신의 사진을 지브리 스타일 이미지로 변환하기 시작한 것. 이용자들은 지브리 외에도 픽사와 디즈니, 심슨, 명탐정 코난, 짱구는 못말려 스타일로 사진을 변경하고 있다. 문제는 해당 기능이 전세계적인 입소문을 타면서 신규 이용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는 점이다. 알트만 CEO는 지난달 3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