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 美 앨라배마 신공장 연내 가동…6020억원 투자

3만3500㎡ 규모 공장 건설
中 이어 美 주류 생산역량↑

 

[더구루=김형수 기자] 영국 주류기업 디아지오(Diageo)가 미국 남부 앨라배마(Alabama)에 대규모 제조시설을 짓는다.북미 지역 생산 능력 향상과 공급망 효율성 개선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자리 창출을 통해 앨라배마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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