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환 기자] 영국 런던에 있는, 세계 최대의 비영리 선급협회인 '로이드 선급협회'가 핵추진 선박 국제 표준 수립에 착수했다. 선급협회는 구조와 설비 등에 대한 검사를 통해 선박의 등급인 선급을 결정하고 이를 등록하는 기관이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체코 최대 방산기업 체코슬로바키아 그룹(CSG)이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CSG는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중대구경 탄약 공급업체이자, 세계 최대 소구경 탄약 공급업체다. CSG는 20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증시 IPO 계획을 공개했다. 이번 IPO는 7억5000만 유로(약 1조3000억원) 규모 신주 발행과 최대 주주인 CSG FIN의 구주 매각으로 이뤄진다. 구주 매각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다. 기업 가치는 300억 유로(약 51조5000억원)로 추정된다. CSG는 시장 상황을 고려해 몇 주 이내에 IPO 시기과 조건을 확정할 예정이다. CSG는 IPO의 일환으로 아티잔 파트너스, 블랙록, 카타르 투자청(QIA) 자회사 등과 9억 유로(약 1조5000억원) 규모 투자 약정을 확보했다. 미할 스트르나드 CSG 회장은 "전 세계적인 방위비 지출 확대와 지상 차량, 무기 시스템, 방산 전자 장비, 무인 항공기, 장거리 미사일용 첨단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전문성을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이번 IPO는 전 세계 투자 시장에서 회사의 위상을 높이고 재정 유연성을 강화하며 자금 조달원 다각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와 글로벌 자동차 기업 BMW가 캐나다 리튬기업 '맹그로브 리튬'에 투자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동부건설이 올해 개통을 목표로 엘살바도르 로스초로스 도로·교량 확장 공사를 차질 없이 수행 중이다. 로메오 로드리게스 엘살바도르 공공사업교통부 장관은 19일 남미 매체 인포바에와 인터뷰에서 "로스초로스 도로 공사가 50% 완료됐다"며 "올해 안에 공사 완료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동부건설이 시공 중인 로스초로스 프로젝트는 엘살바도르 수도 산살바도르 서쪽 로스초로스 지역의 총 14.64㎞ 구간 도로 확장과 교량 신설을 포함한 국가 핵심 인프라 사업이다. 만성적인 교통 혼잡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한국수출입은행의 경제개발협력기금(EDCF)과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재정 지원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총 공사비는 약 4900억원에 달한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대기업 TQB(Tariq Abdel Hadi Abdullah Al-Qahtani & Brothers Company)가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의 최대 희토류 매장지인 '탄브리즈(Tanbreez)' 광산 개발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마리아 코르스닉 미국 원자력에너지협회(NEI) 회장이 "미국과 튀르키예가 소형모듈원전(SMR)에 협력할 수 있다"고 밝혔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슬로바키아의 "소형모듈원전(SMR) 도입이 적합하다"는 타당성 조사 결과가 나왔다. 슬로바키아는 이같은 결과를 토대로 SMR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전망이다. 두산에너빌리티 등 국내 기업의 수혜가 기대된다. 미국 엔지니어링 기업 사전트앤룬디와 슬로바키아 최대 전력사 슬로벤스케 엘렉트라른는 지난 15일(현지시간) SMR 사업의 타당성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미국 정부가 SMR을 도입하려는 국가에 타당성 조사와 훈련 등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피닉스'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타당성 조사는 △보후니체 원전 △모호브체 원전 △보야니 화력발전소 △US스틸 공장 부지 등 4개 후보지에 대한 외부 위험, 지질 조건, 환경·안전 요인, 부지 적합성 등을 평가했다. 조사 결과, 네 곳 모두 SMR 도입을 위한 기본적인 기준을 충족한다는 판단이 나왔다. 이를 바탕으로 규체 체계 마련, 현장 조사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브라니슬라프 스트리첵 슬로벤스케 최고경영자(CEO)는 "SMR은 에너지 안보 강화, 탈탄소화 지원, 신규 투자 유치 등 슬로바키아에 전략적 기회를 제공한다"며 "이번 연구는 슬로바키아가 적합한 부지뿐만 아니라 기술적 노하우
[더구루=홍성환 기자]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가말 엘 딘 수에즈운하 경제특구청장과 만나 한국 기업의 현지 진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수에즈운하 경제특구청은 18일(현지시간) "여한구 본부장과 가말 엘 딘 청장이 회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말 엘 딘 청장은 "전자, 섬유,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의 한국 기업과 협력하길 기대한다"며 "우리는 글로벌 투자를 유치할 준비가 돼 있다"고 전했다. 여 본부장은 "미국-이집트-이스라엘 간 특화산업지대(QIZ) 협정을 활용할 경우 수에즈 특구에서 생산한 제품을 미국에 특혜 조건으로 수출할 수 있어 한국 기업이 미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새로운 생산 거점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수에즈 특구에 한국 기업이 원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특구청 간 정례 협의체를 설립해 상시 협력하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한편,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하산 엘 카티브 이집트 투자통상부 장관과 '한·이집트 CEPA 추진을 위한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 CEPA는 자유무역협정(FTA)의 하나로 상품, 서비스 시장 개방에 더해 포괄적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산업부는 지
[더구루=홍성환 기자]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도시화 문제를 해결할 방안으로 '스마트시티'를 콕 찝었다. 글로벌 스마트시티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GS건설의 통합 비전인 '라이프 위버(Life Weaver·삶을 엮는 자)'를 공개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허 대표는 지난 10일 게재한 세계경제포럼(WEF) 기고문에서 "도시의 미래는 공동체를 구상·건설·운영하는 방식을 재창조하는 것에 달렸다"며 "통합된 스마트시티가 더욱 지속 가능하고 연결된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확고한 믿음과 낙관적인 전망을 바탕으로 이러한 책임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유엔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약 45%가 도시 지역에 거주하는 등 전 세계 도시가 큰 변화의 시기를 겪고 있다"며 "도시 인구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노후된 기반 시설, 급증하는 에너지 수요, 디지털 연결성, 삶의 질 향상에 대한 끊임없이 변화하는 인간의 기대 등 여러 가지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전했다. 그는 "스마트시티는 자연스럽게 여러 분야에서 중요한 관심사가 됐지만 여전히 기술기업이 논의를 주도하고 있다"며 "디지털 플랫폼, 사물인터넷(IoT) 기기, AI 등은 도시 혁신에 필
[더구루=홍성환 기자] 스테이블 코인 법제화 논의가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발행 주체를 놓고 은행과 핀테크 업계 간 각축전이 심화될 조짐이 일고 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1분기 중으로 '한국판 스테이블 코인' 규율 체계를 확정할 계획이다. 정부는 스테이블 코인 발행을 인가제로 운영해 자본력을 갖춘 사업자만 시장에 진입하도록 제한한다는 방침이다. 스테이블 코인의 부실을 막기 위해 발행액의 100% 이상을 안전자산이 포함된 준비자산으로 보유하도록 의무화하고, 이용자의 상환청구권을 법적으로 보장하기로 했다. 또 국경 간 스테이블코인 이전 및 거래에 대한 규율 방안도 마련해 무역 결제나 해외 송금 시장에서의 블록체인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법제화의 핵심 쟁점은 '51% 룰'이다. 이는 은행이 과반(50%+1) 지분을 보유한 컨소시엄을 스테이블 코인 발행 주체로 우선 허용하는 내용이다. 이를 놓고 은행과 핀테크 업계 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은행권은 "원화 스테이블 코인이 지급결제 시스템과 금융 안정에 미칠 파급력을 고려할 때, 반드시 시중은행 중심의 통제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핀테크 업계는 "은행 중심 구조가 자본력이 약한 스타
[더구루=홍성환 기자] 이스라엘 정부가 국영 방산기업의 민영화를 추진한다. 전 세계적인 방산 장비 수요 급증에 따라 신규 자금을 유치하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된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올해 미국 경제가 조정 국면에 들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미국 경제의 주요 변수로 △통화 정책 △AI 투자 △정책 환경 등이 꼽혔다. 코트라는 17일 "올해 미국 경제에 대해 워싱턴과 월가에서는 위기보다는 조정 국면에 가깝다는 시각이 제시되고 있다"며 "무역, 기술, 노동 시장 등 여러 구조적 변화가 동시에 작용하는 시기로 보고 있으며, 전염병 대유행 이후 과열과 긴축 국면을 지나 경제가 새로운 균형을 찾아가는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글로벌 기관과 금융시장은 올해 미국 경제가 급격한 반등이나 침체보다는 완만한 둔화 흐름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미국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025년 2%에서 2026년 1.7%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딜로이트는 "금리 부담과 정책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미국 경제가 기본적인 성장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며, 올해 GDP 성장률을 1.9%로 제시했다. 민간 전망도 비슷하다.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이 정리한 민간 경제전문가 설문을 보면 많은 전문가가 올해 미국 경제가 2% 안팎의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소비 지표 역시
[더구루=홍성일 기자] 영국 친환경 인프라개발기업 '패스파인더 클린 에너지 리미티드(Pathfinder Clean Energy Limited, 이하 PACE)'가 영국 전역에 동시 다발적으로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 PACE는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와 결합된 데이터센터 포트폴리오를 구성, 지속 가능한 인프라를 확보하겠다는 목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빅테크 기업 텐센트(Tencent)가 징둥닷컴(JD.com, 이하 징둥)과 메이투안(Meituan)의 지분을 모두 정리하며 투자 포트폴리오를 개편했다. 텐센트는 회수한 투자금을 인공지능(AI) 분야에 집중 투자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