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22년 새해를 맞이하여 대학입시라는 구체적 목표를 위해 전국의 고교생 및 그 학부모님들은 각 학년마다 마음가짐이 다르다. 현 중3인 예비고1 학생 및 학부모님들은 새로운 입시용어 및 그동안의 초등, 중등 생활을 마감하고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구체적인 대학을 목표로 하거나 의예과, 치의예과, 한의예과, 약학과, 경영학과, 심리학과 등 구체적인 학과를 목표로 입시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 현 고1인 예비고2 학생 및 학부모님들은 지나온 1년을 돌아보며 앞으로 남은 시간을 어떻게 수시, 정시 지원전략을 세우고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야 하는가에 관한 입시정보를 얻으러 동분서주(東奔西走) 하지만 본인에게 유리한 구체적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현 고2인 예비고3 학생 및 학부모님들은 당장 올해 2023학년도에 수시, 정시를 진행해야 하는데, 본인에게 수시가 유리한 지, 정시가 유리한 지를 판단하여 준비하지 못하고 막연한 수능걱정만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일반적으로 ‘입시컨설팅 또는 입시전략’이라고 하면 많은 수험생 및 학부모님들은 이 말뜻을 어렴풋이 알아듣는다. 오늘날의 입시가 너무 복잡하고 어려워 입시컨설팅, 입시전략을 세우기가 어렵고 힘들다
더구루(THE GURU)는 29일 벤처기업법에 따라 벤처기업으로 확인됐습니다. 언론 영역에서의 벤처기업 확인은 이례적입니다. 벤처기업 확인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정부 지원의 필요성이 인정되는 경우에 발급되는 것으로, 더구루는 혁신성장유형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는 미디어 시장에서 더구루의 행보가 단순 독특함에서 벗어나 앞으로 혁신적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더구루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 합니다. 이미 서학개미를 위한 '슈팅스타' 구독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지난달 특허 출원한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마이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K-비즈니스' 콘텐츠 세계화에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글로벌 전역에서 K-POP와 K-드라마 등 K-콘텐츠가 주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K-비즈니스' 콘텐츠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더구루는 △인베스트닷컴 △레피니티브 △야후 파이낸스 등 글로벌 비즈니스 투자정보 플랫폼에 'K-비즈니스' 콘텐츠를 공급합니다. 'K-비즈니스'를 세계 금융투자 시장에 알리고 최근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외국인 개인투자자 이른바 'K 개미'의 국내 주식 시장 유입에 마중물이 되겠습니다. '매일 묻고 매일 답한다'는
올해 2022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2021년 12월 30일(목)부터 2022년 1월 3일(월)까지 사이에 대학이 자율적으로 3일 이상 실시하며, 총 전형기간은 2022년 1월 6일(목)부터 1월 29일(토)까지 24일간이다.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일은 2022년 2월 8일(화)까지이고, 정시 미등록충원 마감일인 2월 20일(일)에 정시모집이 종료된다. 추가모집 원서접수는 2022년 2월 22일(화)~28일(월) 사이에 원서접수, 전형, 합격자 발표를 진행하며, 2022년 2월 28일(월) 등록까지 진행되어 2022학년도 대입 전형이 종료된다. 2022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모집인원의 증가폭이 가장 큰 지역은 서울이다. 인문계열 1,835명과 자연계열 1,367명에서 총 3,202명이 증가하였다. 또한 서울대가 모집군을 ‘가’군에서 ‘나’군으로 변경하면서 여러 대학들이 모집군을 변경하여 군별 모집인원의 변화가 심하였다. 대부분의 대학에서 표준점수 또는 백분위를 활용하여 선발한다. 특히, 서울소재 대학을 중심으로 국어와 수학영역에서 표준점수를 활용하고 탐구영역은 백분위를 활용한 변환표준점수를 통하여 선발하고 있다 ◆ 수능 반영방법 1. 표준점수 반영대학 가톨릭대
올해 수능시험에서 도입되는 ‘공통+선택과목’ 시스템으로 인한 국어, 수학 영역별 수능 점수체계 변화로 인하여 전년도까지의 각 대학별 정시모집 수능 합격자 발표 자료는 크게 활용되지 못한다. 이렇게 바뀐 수능체제하의 수능시험을 치른 올해 수험생들의 입장에서는 혼선이 있을 수밖에 없다. 국어영역의 선택과목으로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을 인문계⋅자연계 구별 없이 선택한 동일한 시험과목을 같이 응시하여 통합된 수능결과를 얻어야 하고, 수학영역의 선택과목도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하나를 선택하여 인문계⋅자연계 구별 없이 선택한 동일한 시험과목을 같이 응시하여 통합된 수능결과를 얻어야하기 때문이다. 지난 한국교육과정 평가원의 6월, 9월 모의고사 결과를 통해 본 결과는 각 선택과목별 수능성적 상위권에 자연계 학생들이 많이 있어 인문계 학생들의 수능성적은 과거 분리해서 수능시험을 볼 때 보다 더 낮은 수능점수가 나오고 있다는 사실이다. 올해 수능모의고사 성적결과를 분석해 보면 인문계 수험생들의 수능성적은 과거보다 낮은 점수대에서 합격선이 결정되고, 자연계 수험생들의 수능성적은 과거보다 높은 점수대에서 합격선이 결정될 것이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올해 정시모
수험생들은 12월 10일(금)에 수능성적표를 받고 많은 고민에 빠진다. 12월 30일(목)부터 진행하는 정시모집에 어떤 대학, 학과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한 지, 차라리 재수를 선택할 것인지 등등 많은 고민에 휩싸인다. 입시전문가들은 앞 다투어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공통+선택과목’으로 인하여 수험생 본인의 받은 성적을 기준으로 하향위주의 안전한 지원을 하라고 권하지만 수험생 본인에게 유리한 반영비율을 적용하는 대학, 학과를 찾아내기가 만만치 않다. ‘올해 입시는 과거 어느 때보다도 여러 가지 변수가 많다!’라고 입시전문가들은 이야기한다. ‘과거의 각 대학들의 수능점수체계와 올해의 수능점수체계가 달라서 과거의 자료는 하나의 참고자료로만 활용하고 올해 맞는 각 대학별환산점수를 파악해서 조금 더 컷을 높이 하여 지원해라’ 또는 ‘인문계, 자연계 학생들이 같은 수능과목을 선택하여 전체적인 영역별 점수는 자연계 학생들이 수능점수가 훨씬 유리하다’, ‘재수생들의 수능성적이 올해도 재학생보다 더 유리하다’ 등등 무수히 많이 이야기들이 회자돼서 어느 것이 진실인지 헷갈릴 정도이다. ◆ 수능백분위 기준 최상위권 학생들의 지원전략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의학계열 진학을
12월 30일(목)부터 진행하는 올해 2022학년도 정시모집은 과거 어느 때보다도 수험생 및 학부모님들은 대학에 지원하기가 혼란스러울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부터 새롭게 선택과목이라는 수능시험 패턴이라서 과거의 합불데이터를 중심으로 지원대학을 가늠하는 기준점이 사라진 첫해이기 때문에 어쩌면 혼란은 당연히 있을 수밖에 없다. 국어, 수학영역의 공통문제와 선택문제를 통해 문이과 구별이 없어지고 공통, 선택문제의 결과를 합산한 수능성적표를 통해 올해 정시에서 ‘가⋅나⋅다’군 각각 1개씩 3개 대학을 지원해야하는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과거의 각 대학별 합격 수능데이터를 그대로 적용할 수가 없다. 각 대학들이 정시모집에서 반영하는 표준점수는 원점수의 분포를 영역 또는 선택과목별로 정해진 평균과 표준편차를 갖도록 변환한 분포상에서 어느 위치인가를 나타내도록 되어있고 국어, 수학영역은 평균 100, 표준편차 20, 탐구영역은 평균 50, 표준편차 10으로 하여 선형 변환된 표준점수를 산출하게 된다.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가 적용되는 국어, 수학영역은 공통과목 점수를 활용한 선택과목 점수 조정방식을 거쳐 산출된다. ◆ 올해 2022학년도 수능시험에서 변경된 사항 1. 국어
현대자동차가 이른바 '이영자 세차장'으로 불리는 경기 성남지역에 신개념 충전 공간을 마련했다. 현대차는 워시홀릭 분당용인센터 내 세차와 충전을 결합한 공간 'EV 파크'를 신설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EV 파크는 전기차 고객들의 충전 시간을 즐거운 경험으로 바꾸기 위해 마련한 공간이다. 드라잉 존에 100kW급 급속 충전기 4기를 설치해 세차와 충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 승용 전기차 보유 고객에게 △전기 충전 요금 10% 할인 △드라잉 존 무료 이용 △세차 IC 카드 10% 추가 충전 △매장 내 세차 용품 5% 할인 등 특별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별도 요청 시 셀프세차 도구 카트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이번 EV 파크 운영을 기념해 내년 1월 9일까지 아이오닉 5의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세차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캠핑과 차박 콘셉트로 꾸며진 아이오닉 5 전시 공간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주행 성능과 기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승 서비스도 신청할 수 있다. 이 기간 현대 승용 전기차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충전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
올해 정시모집은 2021년 12월 30일(목)부터 2022년 1월 3일(월)까지이다. 정시모집은 ‘수능시험’으로 시작해서 ‘수능성적’으로 모든 것이 결정된다. 올해 같은 경우 불수능과 국어, 수학영역에 선택과목을 도입한 첫해로 수능점수체계가 과거와는 바뀌어서 이로 인한 혼란이 예상된다. 정시모집 선발인원이 과거에 비해 조금 늘어 전체 신입생 모집인원의 24.3%인 84,175명을 선발하는데, 수험생들의 입장에서는 올해 마지막 지원이라는 것 때문에 과거와는 다른 큰 차이를 느끼고 있다. 정시모집에서 대부분의 대학은 수능성적 100%로 선발하지만 일부 대학은 교과성적이나 출결·봉사 등의 간단한 비교과성적을 포함하기도 하지만 신입생을 선발하는 변별력을 가늠하기에는 교과와 비교과는 반영비율이 아주 약하다. 교대, 사범계열, 의학계열 등은 학과의 특수성으로 인해 인성면접을 실시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수능성적을 중심으로 정시모집에서는 합격자를 선발한다. 정시모집에서는 수시모집 등록여부와 관계없이 수시모집에서 합격통보를 받지 못한 수험생이나 수시모집에서 지원하지 않은 수험생만이 12월 30일(목)부터 지원하는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있다. 정시모집에 지원하는 수험생
12월 10일(수)에 받게 될 수능성적표에는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만이 나온다. 하지만 12월 30일(목)부터 진행하는 정시모집에서는 대학별로 반영지표를 활용한 환산점을 사용하게 된다. 수험생들은 본인의 유리한 반영지표의 점수를 높은 반영비율로 반영하는 대학의 환산점수가 높기 때문에 이점을 명심하고 수험생 본인에게 유리한 반영대학에 지원하여야 한다. ◆ 수학 ‘미적분 또는 기하’, 과탐 필수 반영 대학 올해 2022학년도 수능에서 수학영역이 선택과목으로 바뀌면서 일부 대학에서는 응시필수 과목을 지정하였다. 수학영역과 탐구영역에서 응시필수 선택과목을 지정한 서울소재 대학과 모집단위는 다음과 같다. 1. 가톨릭대 ① ‘나’군 - 수학(미적분/기하)(40%)+과탐(30%) - 간호학과(자연), 의예과 2. 건국대 ① ‘가’군 - 수학(미적분/기하)(30%)+과탐(30%) - 수의예과, 건축학부 ② ‘가’군 - 수학(미적분/기하)(35%)+과탐(25%) - 기계공학부, 물리학과, 생물공학과, 수학교육과, 전기전자공학부, 컴퓨터공학과, 화학공학부 ③ ‘나’군 - 수학(미적분/기하)(30%)+과탐(30%) - 동물자원과학과, 산림조경학과, 생명과학특성학과, 식량자원과
12월 30일(목)부터 진행하는 정시모집에서는 전국 4년제 대학 전체 모집인원 346,553명의 24.3%인 84,175명을 선발한다. 올해 정시모집에서 모집인원의 증가폭이 가장 큰 지역은 서울로 인문계열 1,835명과 자연계열 1,367명에서 총 3,202명이 전년도 보다 증가하였다. 또한 서울대가 모집 군을 ‘가’군에서 ‘나’군으로 변경하면서 여러 대학들이 모집 군을 변경하여 군별 모집인원의 변화가 많이 있다. ◆ 수능 전형요소 현황 정시에서는 대부분의 대학이 수능성적을 전형요소로 사용한다. 하지만 의학계열, 사범계열(교대포함), 군사계열 등의 일부 모집단위에서는 인적성면접, 체력검정 등의 전형요소를 사용하기도 한다. 1. ‘수능’ 반영대학으로는 ‘가천대, 가톨릭대, 가톨릭관동대, 강남대, 강릉원주대, 강원대, 건국대(서울/글로컬), 건양대, 경기대(서울/수원), 경남과학기술대, 경남대, 경북대, 경상대, 경성대, 경인교대, 경일대, 경희대(서울/국제), 계명대, 고려대(서울/세종), 고신대, 광주교대, 광주대, 공주교대, 공주대, 광운대, 국민대, 군산대, 극동대, 금강대, 금오공대, 꽃동네대, 나사렛대, 남서울대, 남부대, 단국대(죽전/천안), 덕성여
올해 수시에서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전국대학은 36개 대학이다. 가톨릭대(의예, 간호), 건국대, 경기대(인문), 경희대, 광운대, 덕성여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과학기술대(자연), 서울시립대(자연), 서울여대, 성신여대, 성균관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홍익대 등 서울소재 22개 대학, 가천대, 가톨릭대, 경기대(인문), 단국대, 수원대, 아주대, 인하대, 중앙대(안성), 한국산업기술대, 한국외대(글로벌), 한국항공대, 한양대(ERICA) 등 경기⋅인천소재 12개 대학, 지방소재 대학으로는 경북대, 고려대(세종), 부산대, 연세대(미래), 울산대(의예), 한국기술교육대 등이 있다. 이중 인문계 논술을 실시하는 대학은 경기대이고, 자연계 논술을 실시하는 대학은 울산대(의대)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이고, 나머지 대학에서는 인문계, 자연계 모두 논술전형을 실시한다. 구술⋅면접고사는 각 대학별로, 전형별로 다양한 형태가 있어서 지원대학의 수시요강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대학, 학과에 따라 학생부교과전형이나 실기위주전형에서도 면접고사가 이뤄지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면접고사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주로 실시되나
올해 2022학년도 수능시험은 2021년 11월 18일(목)에 치르며, 수능성적표 통지일은 2021년 12월 8일(수)이고, 정시 원서접수는 2021년 12월 30일(목)~2022년 1월 3일(월) 중 3일 이상이다. 전국 4년제 대학 신입생 전체 모집인원 346,553명 중 수시에서 75.7%인 262,378명, 정시에서 24.3%인 84,17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매년 약 50만명의 수험생들은 수능시험이라는 시험을 통해 국어 100점, 수학 100점, 영어 100점(등급만 발표), 선택한 탐구영역 각각 50점 만점을 기준으로 국어+수학+영어+탐구의 수능합산 성적으로 줄을 세우다 보면 생각보다 변별력이 크게 확보되지 않는다. ‘가, 나, 다’군 각 군별로 1회 총 3회 지원이라는 정시지원의 제한으로 인해 진학하고자 하는 대학, 학과에 무조건 지원을 할 수도 없다. ◆ 수능시험의 바뀌는 변화 1교시 국어는 45문항, 80분의 시험시간이고, 공통과목으로 독서, 문학이 있고, 선택과목으로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가 있는데, 이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고 공통과목에서 75%, 선택과목에서 25% 내외의 문항이 출제된다. 2교시 수학은 30문항, 100분의 시험시간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JFK)에 사상 처음으로 순수 전기 항공기가 착륙했다. 이번 착륙으로 순수 전기 항공기 상업화의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유료기사코드] 6일 업계에 따르면 항공우주 기업 베타 테크놀로지스(BETA Technologies, 이하 베타)가 개발한 아리아(ALIA) 전기 항공기(CTOL)가 3일(현지시간) JFK 공항에 성공적으로 착륙했다. 이번 착륙은 JFK 공항을 관리하는 뉴욕·뉴저지 항만청과 베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됐다. CTOL은 통상적인 방식(활주)으로 이착륙하는 고정익 항공기를 말한다. 베타에 따르면 JFK 공항에 착륙한 아리아 CTOL은 롱아일랜드에서 이륙했으며, 45분간 비행 후 랜딩에 성공했다. 항공기 안에는 조종사 1명과 리퍼블릭 항공 사장 맷 코스칼, 블레이드 에어 모빌리티 최고경영자(CEO) 롭 비젠탈을 포함해 총 5명이 탑승했다. 아리아 CTOL은 최대 5명의 승객 또는 560kg 화물을 수송할 수 있다. 이번 시험비행은 2023년 12월 뉴욕·뉴저지 항만청이 전기 항공기 제작 기업들에 시연 요청서(RFI)를 보내면서 시작됐다. 뉴욕·뉴저지 항만청은 전기 항공기 도입을 통해
[더구루=홍성일 기자] 애플이 이번 연례 세계 개발자 콘퍼런스(WWDC)에서 인공지능(AI)에 집중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업계에서는 애플이 AI 경쟁에서 완전히 뒤처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WWDC 2025는 오는 9일(현지시간)부터 13일까지 개최된다. [유료기사코드] 6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WWDC에서 iOS를 포함한 운영체제의 업데이트를 주로 발표할 예정이다. AI와 관련해서는 인터넷 브라우저 '사파리'와 사진앱에서 일부 기능 업데이트가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크 IT전문기자 마크 거먼은 "애플이 올해 WWDC에서 오픈AI나 구글과 같은 AI 선두 기업을 추격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할 것"이라며 "애플은 AI분야에서 2025년을 '갭이어(gap year, 쉬어가는 해)'로 여기로 있다"고 전했다. 애플이 WWDC 2025에서 특별한 AI 기능을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경쟁사에 비해 AI 경쟁에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애플인 만큼 갭이어를 가질 여유가 없다는 것. 특히 지난달 혁신적인 AI 기능이 다수 공개됐던 구글의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