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CJ제일제당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bibigo)'가 일본 냉동식품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물과 기름 없이 조리 가능한 신제품 만두를 앞세워 1조원대 일본 냉동만두 시장을 정조준했다. 현지 생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중장기 시장 지배력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5일 일본 법인 CJ푸즈재팬에 따르면 비비고는 지난 1일부터 일본 전역 대형마트와 드럭스토어에서 가정용 봄·여름 신제품·리뉴얼 제품 13종 판매를 시작했다. 핵심 제품은 '비비고 만두교자(270g)'다. 물이나 기름을 넣지 않고 프라이팬에 바로 조리할 수 있도록 설계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1개당 30g 대형 사이즈로, 한국식 만두의 풍부한 속과 일본식 교자의 바삭한 식감을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맞벌이·1인 가구 증가로 간편식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는 일본 시장에서 고품질 간편 조리 소비 흐름을 겨냥했다는 평가다. 일본 냉동만두 시장은 약 1조10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현지 식품기업들이 강세를 보이나, 최근에는 간편 조리 기술과 고급화 전략을 중심으로 경쟁이 재편되는 분위기다. 비비고는 직관적인 조리 편의성과 한식 기반의 차별화된 맛을 앞세워 틈새가 아닌 주류 시장 안착을
[더구루=김현수 기자] 농심이 일본을 전면에 내세운 'K-라면 세계화' 전략이 통했다. 특히 지난해 일본 매출이 수직상승하면서 전체 영업이익을 견인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 일본법인인 농심재팬의 지난해 현지 매출액은 200억 엔(1863억원·내부거래 포함)을 돌파,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173억엔) 20% 안팎 상승한 수치다. 올해 목표치는 240억 엔에 달한다. 품목별로 보면 컵라면 매출 성장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특히 농심의 간판 제품인 '신라면'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볶음면인 '신라면 툼바'가 신라면 매출 확대를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일본 매출 상승은 전체 영업이익 확대로 이어졌다. 증권가 컨센서스에 따르면 농심 지난해 영업이익은 1895억원으로 전년 대비 16.2% 성장했다. 반면 국내 주요 식품 기업들은 얼어붙은 내수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것과 대조를 보인다. 실제로 롯데웰푸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0.3% 크게 감소했다. 오뚜기와 CJ제일제당도 각각 20.1%와 15.2% 줄었다. 이는 '해외 매출 비중'에 따른 결과다. 오뚜기 해외 매출 비중을 10%였으나 농심은 40%에 달했다. 내수 침체가 이
[더구루=진유진 기자] KGC인삼공사 정관장이 세계 최대 규모 천연·유기농 박람회 무대에 올랐다. 127년 전통의 한국 홍삼을 앞세워 글로벌 웰니스 시장에서 브랜드 위상을 한층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4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정관장은 이날부터 오는 6일(현지시간)까지 사흘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NPEW(Natural Products Expo West) 2026'에 참가한다. 정관장은 '127년, 한국 인삼의 유산(127 Years. Korean Ginseng Legacy)'을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며 한국 홍삼의 역사성과 연구 기반 경쟁력을 동시에 알릴 계획이다. 앞서 정관장은 지난해엔 '파인드 유어 에너지, 파인드 유어 플로우(Find Your Energy, Find Your Flow)'라는 테마로 정관장 대표 베스트셀러 '에브리타임'을 비롯해 △혈당조절 건기식 GLPro(지엘프로) △건강 에너지드링크 HSW(홍삼원) 등을 선보이는 부스를 운영한 바 있다. 올해로 45회째를 맞는 NPEW는 전 세계 천연·건강식품 업계 바이어와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는 글로벌 최대 전시회다. 북미 시장 진출 기업에겐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현지
[더구루=진유진 기자] 코스맥스그룹 건강기능식품 계열사 코스맥스엔비티(Cosmax NBT)가 K-웰니스 확산을 발판으로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ODM(제조자개발생산) 사업을 기반으로 이너뷰티와 맞춤형 제품 개발 역량을 강화하며, 단순 제조를 넘어 고객사의 제품 기획과 경쟁력 확보까지 지원하는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1일 코스맥스엔비티 USA에 따르면 최근 K-웰니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피부에 바르는 화장품 중심 K-뷰티를 넘어 영양, 건강기능식품, 라이프스타일 관리 등 내면 건강까지 아우르는 개념으로, 예방 중심 건강 관리 수요 확대와 맞물려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K-웰니스는 한방과 발효식품 등 한국 전통 건강문화에 현대 바이오 기술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콜라겐, 프로바이오틱스, 홍삼 등 기능성 원료를 활용한 이너뷰티 제품이 대표적이며, 최근에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제품과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개발까지 확대되고 있다. 건강과 아름다움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려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간 산업 경계도 점차 허물어지는 추세다. 미국은 이러한
[더구루=진유진 기자] 동원F&B가 락토프리(Lactose-free) 유제품 전반으로 포트폴리오를 넓히며 존재감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021년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출시하며 시장에 진입한 이후, 기능성 제품 '고칼슘&비타민'과 가공유(초코·딸기)를 잇따라 선보였다. 최근에는 컵커피, 발효유, 그릭 요거트까지 영역을 확대하며 락토프리를 핵심 성장 카테고리로 육성하고 있다. 27일 동원F&B에 따르면 유제품이 유업계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전 세계 인구의 약 75%, 한국인의 약 80%가 유당불내증을 겪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유당을 제거해 소화 부담을 낮춘 제품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흰우유 소비는 인구 감소와 식습관 변화로 감소세를 보이는 반면, 락토프리 우유 시장은 최근 5년간 약 3배 성장하며 컵커피, 발효유, 요거트 등으로 제품군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동원F&B 핵심 제품군인 흰우유는 190mL 멸균 제품부터 500mL, 900mL, 2.3L 대용량까지 다양한 용량으로 구성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대용량 제품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정읍공장과 수원공장의 이원화 생
[더구루=진유진 기자] 하이트진로가 일본에서 인기 캐릭터 협업을 활용한 체험형 마케팅에 나서며 현지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단순 판매 확대를 넘어 소비자 참여 기반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를 동시에 끌어올리려는 전략으로, 과일소주 중심 성장 흐름을 공고히 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26일 하이트진로 재팬에 따르면 오는 28일까지 일본 전국 음식점 137곳에서 '참이슬 레몬'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스크래치 카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소비자가 제품을 1병 주문할 때마다 스크래치 카드가 제공되며, 당첨 시 '루팡 3세' 협업 오리지널 굿즈를 현장에서 받을 수 있다. 루팡 3세는 일본 만화가 몽키 펀치가 창작한 캐릭터로, 지난 1967년 첫 연재 이후 애니메이션과 영화 등으로 확장된 일본 대표 콘텐츠다. 대중적 인지도와 폭넓은 팬층을 확보한 상징적 캐릭터로, 다양한 브랜드 협업을 통해 마케팅 효과를 입증해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본에서 성장세를 보이는 과일소주 제품군을 중심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된다. 특히 외식 채널은 제품 경험이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핵심 접점으로, 참여형 이벤트는 브랜드 체험과 구매 전환율을 동시에 높
[더구루=진유진 기자] SPC그룹 파리바게뜨가 인도네시아 종합병원에 신규 매장을 열며 현지 상권 다각화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쇼핑몰 중심에서 병원과 공공기관 등 생활 밀착형 핵심 거점으로 출점을 확대하며, 동남아시아 시장 내 브랜드 영향력 강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5일 파리바게뜨 인도네시아 법인에 따르면 최근 자카르타 소재 에카 병원 MT 하료노에 23호점을 개점했다. 병원 내 매장 출점은 현지 진출 이후 처음이다. 의료진과 환자, 방문객 등 상시 유동인구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전략적 입지로 평가된다. 이번 매장은 병원 환경에 맞춰 편안함과 효율성을 강조한 베이커리 카페 콘셉트로 조성됐다. 빵과 페이스트리, 케이크, 샌드위치, 음료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갖춰 간편 식사와 휴식 수요를 동시에 충족하도록 했다. 병원 특성상 체류 시간이 긴 고객이 많은 만큼,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는 동시에 신규 고객 유입을 유도하는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리바게뜨는 최근 쇼핑몰 중심에서 벗어나 업무지구와 공공시설 등으로 출점 전략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롯데몰 자카르타에 20호점을 개점한 데 이어, 지난달 초에는 자카르타 '케이 몰 앳
[더구루=진유진 기자] 교촌치킨이 인도네시아 수도권 핵심 상권에 신규 매장을 열고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할랄 인증을 앞세운 현지화 전략과 위성도시 선점 출점을 토대로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24일 교촌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최근 인도네시아 브카시 지역 랜드마크 쇼핑몰인 수마레콘 몰 브카시 2 내 다운타운 구역에 신규 매장을 공식 오픈했다. 브카시는 자카르타 동부 핵심 위성도시로, 대규모 산업단지와 주거지역이 밀집해 높은 소비 잠재력을 갖춘 핵심 상권으로 평가된다. 이번 출점은 자카르타 중심 상권에 집중됐던 기존 전략을 수도권 외곽으로 확장한 첫 사례다. 최근 현지 중산층 인구 증가와 대형 쇼핑몰 개발이 이어지며 위성도시 중심으로 외식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점이 출점 배경으로 꼽힌다. 실제로 브카시는 인구 유입과 도시화가 동시에 진행되며 수도권 내 새로운 소비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매장은 현대적이고 개방적인 다이닝 공간 콘셉트를 적용해 가족 단위 고객과 젊은 소비층을 동시에 겨냥했다. 대형 복합쇼핑몰 중심 출점 전략을 유지하면서도 프리미엄 한국식 치킨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국내 주류 산업의 패러다임이 ‘단순 소비’에서 ‘지속 가능한 즐거움’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Pernod Ricard Korea)가 지난 6년간 전개해온 책임음주 문화 확산 활동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눈길을 끌고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책임음주 활동은 이제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일상 속 문화로 정착해 가고 있다. 책임 음주가 모두의 유쾌함(conviviality)을 지키는 동시에 함께하는 사람들을 배려하는 행위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이 노력은 앞으로도 이어질 예정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책임음주가 사회 전반의 새로운 음주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접점에서 지속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24일 페르노리카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음주 패턴이 급격히 변화하던 시기 ‘드링크 와이즈(Drink Wise)’ 캠페인을 론칭하며 책임음주 문화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2022년 SNS 기반의 ‘#MakeMemoryNotHangover(유쾌한 시간을 기억하세요)’를 거쳐, 2023년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한 ‘드링크 모어 워터(Drink More Water)’ 캠페인으로
[더구루=이연춘 기자] 국내 수입 맥주 시장에서 150년 전통의 ‘삿포로맥주’가 매서운 기세로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3강 체제’를 굳혔다. 23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닐슨아이큐(NIQ)의 자료에 따르면 삿포로맥주가 2025년 국내 수입 맥주 브랜드 중 판매액 기준 시장 점유율 성장률 1위를 기록했다. 아사히, 하이네켄과 함께 국내 수입 맥주 시장의 최상위권을 형성하게 됐다. 삿포로맥주는 지난해 시장 점유율을 전년 대비 3%p 확대했다. 이는 국내 유통되는 수입 맥주 브랜드 중 가장 가파른 성장세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월간 시장 점유율 10%를 돌파, 전통의 강자 하이네켄을 제치고 점유율 2위에 올랐다. 수입량 지표 역시 긍정적이다. 지난 2021년 이후 연평균 약 190%의 수입 증가율을 기록하며 국내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입증했다. 삿포로맥주의 이와 같은 성장은 기본 제품의 탄탄한 경쟁력과 신제품 출시를 통한 제품 다양성 확보, 차별화된 소비자 경험 제공이 기반이 되었다. 올해로 브랜드 출범 150주년을 맞이한 삿포로맥주는 균형 잡힌 풍미와 첫모금부터 피니시까지 깔끔한 목 넘김을 갖춘 조화로운 맥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6월 정식 출시된
[더구루=진유진 기자] CJ푸드빌 뚜레쥬르가 미국 펜실베이니아에 신규 매장을 열며 동북부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지 생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공급망 안정과 출점 확대를 동시에 추진하면서, 북미 사업이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CJ푸드빌은 생산과 유통, 가맹 확대가 맞물린 구조적 성장 기반을 구축하며 오는 2030년 북미 1000호점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23일 CJ푸드빌에 따르면 최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햄프든 타운십 칼라일 파이크에 컴벌랜드 카운티 첫 뚜레쥬르 매장을 오픈했다. 해당 매장은 케이크와 페이스트리, 갓 구운 빵 등 베이커리 제품과 함께 스페셜티 커피, 스무디, 차 메뉴를 결합한 카페형 매장으로 운영된다. 현지 소비자들의 일상 소비 접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는 전략적 매장으로 평가된다. 펜실베이니아 진출은 미국 동북부 시장 내 입지 확대를 위한 포석이다. 뚜레쥬르는 현재 미국 28개 주에서 약 19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말 뉴욕 맨해튼에 동부 지역 첫 직영점을 개설한 데 이어 주요 거점 중심으로 출점을 확대하고 있다. 동북부는 인구 밀집도와 소비력이 높은 핵심 상권으로, 브랜드 인지
[더구루=진유진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이 미국 뉴저지 지역 '최고의 윙 브랜드'에 이름을 올리며 현지 경쟁력을 입증했다. 미국 최대 스포츠 이벤트인 슈퍼볼 시즌을 맞이해 현지 유력 매체가 추천한 대표 윙 브랜드로 선정되면서, BBQ가 미국 치킨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2일 미국 뉴저지 지역 유력 매체 NJ닷컴(NJ.com)에 따르면 BBQ는 '뉴저지 최고의 윙 맛집 61곳'에 포함됐다. 국내 치킨 브랜드 가운데 유일하다. 해당 리스트는 지역 내 독창성, 맛, 소비자 평판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선정한 것으로, 현지 소비자와 외식 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평가 지표로 활용된다. 매체는 BBQ의 경쟁력으로 '황금올리브치킨' 조리 방식에서 비롯된 식감을 꼽았다. BBQ 윙에 대해 "일반 펍 스타일 치킨과 차별화된 극강의 바삭함(Uber-crunchy)을 구현했다"고 평가하며, 균일한 품질과 완성도를 강점으로 제시했다. 시크릿 소스와 소이갈릭 등 한국식 소스 역시 전통적인 버팔로 소스 중심 미국 윙 시장에서 차별화된 선택지로 작용하며 현지 소비자층을 확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프랜차이즈 체인임에도 안정적인 품질과 공급 역량을 갖춘 점도 높
[더구루=길소연 기자] 독일의 다국적 자동차 제조 기업인 폭스바겐(Volkswagen AG)이 전 세계 전기차 수요 둔화에 따라 배터리 기반 에너지저장장치(BESS) 사업을 확장한다. 전기차 이후 에너지저장장치(ESS)가 차세대 먹거리로 떠오른 가운데 폭스바겐도 배터리 셀 생산 능력을 전기차 대신 BESS로 전환해 반등의 기회를 꾀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17년간 테슬라의 재무를 관리했던 센딜 팔라니(Sendil Palani) 파이낸스 부문 VP(Vice President, 상무급)가 회사를 떠나기로 했다. 팔라니 VP는 자신의 퇴사가 '테슬라 줄이탈 사태'와 연관되는 것에 대해 경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도 회사를 떠나는 팔라니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는 등 '신경질'적이었던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