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이연춘 기자] 11번가의 뷰티 브랜드 ‘싸이닉’(SCINIC)이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 전용 남성용 화장품 라인 ‘싸이닉 파워 옴므’를 출시했다. 17일 11번가에 따르면 다양한 스킨케어 기능을 모두 담은 ‘올인원 플루이드’ 3종을 비롯해 클렌징폼, 선크림, 립밤까지 총 6종으로 구성됐으며, 전국 800여 개의 다이소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3000원 또는 5000원 균일가다. 초저가 화장품 시장이 주목받으면서 지난해 12월 편의점 GS25에서 3000원짜리 소용량 선크림과 부스터세럼을 판매하기 시작한 11번가 ‘싸이닉’은 다이소를 통해 새로운 남성 화장품 라인을 선보이며 적극적으로 가성비 뷰티 시장을 공략하게 됐다. 이번에 론칭한 ‘싸이닉 파워 옴므 올인원 플루이드’(150ml, 5000원)는 여러 단계의 스킨케어가 부담스러운 바쁜 남성들을 타깃으로 스킨∙로션∙에센스 기능을 모두 담았다. 건조한 피부를 위한 ‘하이드로 퍼밍’, 민감한 피부를 위한 ‘시카 수딩’, 칙칙한 피부를 위한 ‘비타 톤업’ 3종으로 출시해 피부 타입에 맞춰 골라 쓸 수 있다. 개운한 사용감이 특징인 ‘싸이닉 파워 옴므 퍼펙트 클렌징 폼’(150ml
[더구루=이연춘 기자] BAT로스만스의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글로(glo™)가 2025년 브랜드 캠페인 ‘리브 라이프 인 컬러(Live Life in Color)’의 일환으로 글로 컬러 뱃지 이벤트 ‘컬러 아워 유니버스(Color Our Universe)’ 영상을 공개하고 참여형 미션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본격 확장한다. 17일 BAT로스만스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글로 공식 홈페이지 ‘디스커버글로(discoverglo)’에서 12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소비자는 ▲회원가입 ▲글로 픽(glo PICK) 퀴즈 ▲제품 구매 ▲설문 참여 등 총 7단계 미션을 수행하며 컬러 유니버스를 완성하고, 단계별 미션을 달성할 때마다 뱃지를 획득할 수 있다. 모든 뱃지를 수집한 참여자에게는 총 1700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시즌 2 경품은 소비자의 관심사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프리미엄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LG 스탠바이미 2, 드롱기 전자동 커피머신, 플레이스테이션 5 프로, 애플워치10 등 가전제품은 물론 교촌 치킨, 배달의 민족, 신세계 상품권, 프렌즈 스크린 기프트카드 등 실용적인 상품도 마련했다. 특히 9월은 ‘책, 커피 그리고 글로’를 주
[더구루=이연춘 기자] 올해 초 그룹 해체를 선언한 구 쌍방울그룹이 관계사 매각을 본격화하며 순환출자 구조 해소에 박차를 가한다. 주요 관계사 중 하나인 디모아가 그룹에서 완전히 분리될 예정이어서 시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구 쌍방울그룹은 디모아가 다음달 1일로 예정된 임시주주총회의 안건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조직 개편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임시주총은 대주주 변경을 위한 증자납입이 완료된 후 진행되며 이사진 전면 교체를 통해 기존 쌍방울그룹과의 연결고리를 완전히 끊어낼 계획이다. 디모아 인수자 측은 "새 경영진을 중심으로 조직 역량을 대폭 강화할 것"이라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전문성 제고에 집중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시장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이번 디모아 매각에 이어 엔에스이엔엠 등 다른 주요 관계사들도 공개매각 검토에 돌입한 상태다. 이번 구조 개편은 복잡하게 얽혔던 순환출자 구조를 해소하고 지난 2월 발표했던 계획에 따라 각 관계사의 완전한 독립 운영 체제를 구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는 주주 가치를 보호하고 법적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한 체계적인 조치의 일환이다. 이를 통해 각 관계사는 투명한 책임 경영
[더구루=진유진 기자] 무신사가 오는 10월 일본 도쿄 시부야에 대규모 팝업 스토어를 열고, K-패션의 글로벌 시장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K패션에 관심이 높은 일본의 젊은 세대에게 현재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다. 17일 무신사에 따르면 다음 달 3일부터 26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무신사가 일본에서 선보인 팝업 중 역대 최대 규모로, 한국 패션 브랜드들의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신사 도쿄 팝업 스토어 2025(MUSINSA TOKYO POP-UP STORE 2025)는 약 347평(1147m²) 규모 3층 공간에서 열린다. 아카이브 앱니(AAKAM), 마뗑킴(Matin Kim), 로우클래식(LOW CLASSIC) 등 한국 인기 패션 브랜드는 물론, 스탠드오일(STAND OIL) 같은 패션 잡화, 오드타입(Odd Type) 같은 뷰티 브랜드까지 총 80개 이상의 한국 브랜드와 2800여 개의 아이템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번 팝업은 한국 패션에 열광하는 일본 젊은 소비자들이 온라인에서만 보던 브랜드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더구루=이연춘 기자] 우리동네GS 앱이 자체 최고 기록을 다시 쓰며 MAU 429만 명을 돌파했다. GS리테일은 자체 모바일 앱 ‘우리동네GS’의 월간활성화이용자수(이하 MAU)가 지난달 기준 429만 명을 기록하며, 동업계 오프라인 유통 앱 중 최고치를 달성했다. 17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우리동네GS 앱은 2022년 10월 론칭 이후 꾸준히 성장해 지난해 말 MAU 389만 명을 기록한 뒤, 불과 8개월 만에 40만 명 늘어난 역대 최고치 MAU 429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편의점, 슈퍼마켓은 물론 백화점, 대형마트 등 주요 오프라인 유통 앱과도 최대 265만 명의 격차를 보이는 기록적인 수치다. GS리테일은 MAU 400만 돌파 배경으로 ▲퀵커머스 매출 급증 ▲차별화 상품 사전예약 ▲와인25플러스 비주류 매출 성장 ▲앱 UI∙UX 고도화 등을 꼽았다. 먼저, 올해 1~8월 우리동네GS 앱을 포함한 전국 GS25 및 GS더프레시 퀵커머스(배달∙픽업) 매출은 전년 대비 72.5% 신장했다. GS리테일은 올 상반기 길어진 무더위와 각종 할인 행사가 시너지를 발휘해 빙과, 음료, 주류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이 퀵커머스 성장을 견인하는데 주효했다고 밝혔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프리미엄 실버케어 전문기업 코웨이라이프솔루션(이하 코라솔)이 고객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제휴 서비스를 확대하며 주목받고 있다. 후발주자임에도 생활 밀착형 멤버십 전략을 앞세워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다. 16일 코라솔에 따르면 가입 고객의 절반 이상이 4050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50대가 35%, 40대가 30%를 차지했으며 30대와 60대, 20대 순으로 연령층이 고르게 분포됐다. 이는 실버케어가 고령층에 국한되지 않고, 노후를 미리 준비하는 '셀프 케어' 수요가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코라솔은 이에 맞춰 상조 중심 보장성 서비스에서 벗어나 일상에서 체감 가능한 혜택 중심으로 멤버십을 고도화하고 있다. 올해 공식 출범 이후 총 21개 기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제품·서비스 할인, 쿠폰, 무료 체험 등 다양한 제휴 혜택을 제공 중이다. 제휴 영역도 넓혔다. 건강·요양을 넘어 자산관리와 생활 편의 분야인 △BnH세무법인 △실비아헬스 △오픈닥터 등과 협력해 세무 컨설팅, 치매 예방·인지 관리, 의료 서비스 등을 일상 속에서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피트니스 체인 '짐박스' 운영사 서플라이스와 MOU를 맺
[더구루=진유진 기자] 올리브인터내셔널의 뷰티 브랜드 밀크터치가 일본 도쿄 한복판에서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섰다. 트와이스 지효를 전면에 내세운 팝업스토어를 통해 브랜드 리뉴얼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K팝 아이돌과 연계한 현지 마케팅은 MZ세대를 직접 공략하는 효과적인 수단으로 평가된다. 16일 올리브인터내셔널 일본 법인 쿠지(Coogee)에 따르면 밀크터치는 오는 29일까지 도쿄 시부야 로프트 1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신제품 '아이코닉 롱 마스카라'와 '아이코닉 필름 마스카라'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으며, 한정 특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신제품은 기존 인기 마스카라 라인을 리뉴얼한 것으로 △롱래시 연출 △고정력 △간편 세정 기능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각각 1628엔으로 현지 소비자 접근성을 고려했다. 밀크터치는 지난 2019년 론칭한 브랜드로, '우유처럼 순수한 마음을 피부에 전달한다'는 철학을 통해 스킨케어·메이크업 라인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브랜드 표기를 대문자 'MILK TOUCH'에서 소문자 'milktouch'로 바꾸며 리뉴얼을 단행했다. 슬로건 '당신의 톤이 더욱 빛
[더구루=이연춘 기자] BAT로스만스가 청년의 날(9월20일)을 맞아 자립준비청년 10명에게 총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며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16일 BAT로스만스에 따르면 이번 장학금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취업 및 창업 교육 ▲전문 자격증 취득 ▲직무 역량 강화 등에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보호 종료 직후 곧바로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 단순히 취업 준비를 넘어 창업을 통한 자립까지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장했다. 어학 과정, IT·디지털 툴 학습, 전문 직무 훈련뿐 아니라 창업 관련 교육에도 활용할 수 있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고 스스로의 역량을 키워나가는 발판이 된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 보호가 종료된 만 18세 이후 홀로 사회에 나서는 청년을 의미한다. 이들은 생계와 진로 준비를 동시에 해결해야 하는 이중의 과제를 안고 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자립준비청년들이 경제적 제약에 가로막히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길을 향해 도전할 수 있는
[더구루=진유진 기자] 글로벌 화장품 ODM(제조자개발생산) 기업 한국콜마가 ESG 경영에 속도를 내며 '클린 뷰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종이 튜브·스틱·팩 등 친환경 패키징 혁신을 앞세워 세계적 디자인 어워드에서 성과를 거뒀고,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지속가능 성장기업'에도 이름을 올리며 K뷰티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한국콜마의 행보는 K뷰티 산업 전반의 ESG 표준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16일 한국콜마에 따르면 최근 친환경 패키징뿐 아니라 원료·제형 개발, 생산 공정까지 ESG 경영을 전방위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패키징 부문 성과가 두드러진다. 지난 2020년 업계 최초로 플라스틱 사용량을 80% 줄인 종이 튜브를 상용화했으며, 2023년에는 미네랄 페이퍼 기반 종이 스틱을 개발해 플라스틱 사용을 86% 절감했다. 내용물을 끝까지 사용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돼 지속가능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다. 두 제품은 △IDEA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하며 디자인 부문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올해 4월 공개한 '원핸드 펌프 페이퍼팩(One-hand Pump Paper P
[더구루=이연춘 기자] 교촌치킨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위치한 ‘미드윌셔(Mid-Wilshire) 점’이 약 7개월간의 리뉴얼을 마치고 15일(현지시각) 새롭게 문을 열었다. 교촌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한국 전통미를 가미한 인테리어와 ▲자동화 기술 기반의 운영 시스템을 도입해 브랜드 정체성과 매장 경쟁력을 강화했다. 16일 교촌치킨에 따르면 새 단장한 미드윌셔점은 2007년 미국에 첫 진출해 글로벌 사업 시작을 알린 교촌이 오픈한 첫 해외 매장이다. 브랜드의 해외 확장의 시작점으로 의미가 깊은 곳이다. LA 중심부 코리아타운에서 그간 미국 LA를 찾는 전 세계 고객에게 K-치킨의 매력을 알리는 전진기지 역할을 해왔다. ‘교촌家’라는 콘셉트를 중심으로, 한국의 전통적인 미감과 현대적 기술을 융합해 매장을 새롭게 탈바꿈시켰다. 특히 서울 이태원 플래그십 스토어 ‘교촌필방’에서 영감을 받은 인테리어는 브랜드 철학을 직관적으로 드러내는 다양한 오브제로 구성됐다. 매장에 자리한 대형 ‘붓’ 오브제는 교촌이 추구하는 ‘진심’과 ‘정성’을 상징하며, 꿀·마늘·청양고추 등 시그니처 소스의 원재료를 담은 레진 기둥이 곳곳에 설치돼 브랜드 스토리를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더구루=이연춘 기자] 미스토홀딩스가 예측 가능한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신뢰와 기업 가치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15일 열린 이사회에서 2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및 특별배당을 결의했다. 이는 올해 초 발표한 3년간 최대 5000억 원 규모의 중장기 주주환원 계획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결정으로 올해 누적 자사주 매입 규모는 1700억 원에 달한다. 특별배당 기준일은 9월 30일로 확정됐으며, 구체적인 배당 금액과 지급 시기는 추후 이사회 확정 후 11월 중 공시될 예정이다. 미스토홀딩스는 2022년 이후 매년 특별배당을 실시하며 올해로 4년 연속 특별배당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회사는 올해 상반기에만 약 1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의결하며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실행에 옮겼다. 안정적인 현금 흐름과 견고한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장기적인 성장과 투자자 신뢰 확보를 동시에 추진하며 주주친화적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미스토홀딩스는 기업의 투자 성과를 주주들과 성실히 공유하며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호연 미스토홀딩스 경영전략본부장은 “올해 총 1700억 원 규모의
[더구루=이연춘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가 CJ그룹의 디지털 전환을 함께할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이번 채용은 △Business System △Software △AI △Data △ERP System △Security △Cloud Service △Network Service △Infra Service △인사 등 총 10개 분야에서 진행되며 오는 24일까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비즈니스 시스템 엔지니어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분야는 식품/유통/물류/엔터테인먼트 등 CJ 계열사의 통합 시스템 구축 및 신규 플랫폼을 개발하는 CJ올리브네트웍스의 핵심 영역이다. 비즈니스 시스템 엔지니어는 그룹 전반의 업무 운영 시스템을 맡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대고객 서비스와 플랫폼 개발을 주로 담당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올해 AI, 데이터 등 신기술 분야를 전략적으로 강화하며 관련 채용을 확대한다. AI 엔지니어는 딥러닝 프레임워크를 활용한 AI 기술 개발과 자연어 기반 AI 솔루션 서비스화, 에이전트 기반 응용 서비스 개발을 맡는다. 데이터 엔지니어는 CJ그룹 계열사의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데이터 품질과 보안을 관리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 심사,
[더구루=정예린 기자] TSMC가 1나노미터(nm)급 초미세 공정에서 ASML의 차세대 극자외선(EUV) 노광 장비를 투입하는 대신 EUV 공정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택했다. 고가 장비 투자를 피하면서도 생산 수율과 공정 안정성을 유지, 비용 효율성과 기술적 완성도를 동시에 확보하려는 전략적 판단으로 풀이된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사이드 차네그리하(Saïd Chanegriha) 국방특임장관 겸 합참의장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쎄트렉아이 사업장을 방문했다. 다연장로켓 천무, 소형무장헬기(LAH) 장착용 공대지 유도탄 천검 등 한화의 주력 수출 제품과 쎄트렉아이의 지구관측위성 기술을 살폈다. 방산과 항공우주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확인하며 한화의 신흥 시장 개척이 탄력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