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공화당 다수 미국 하원이 세계 최대 드론 생산업체인 중국 DJI 드론 금지법을 통과시킨 가운데 민주당 다수 상원은 금지법 자체를 상정하지 않았다. 공화당은 DJI 드론을 금지해야한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고 민주당 일부 의원들 사이에서도 DJI 드론을 금지해야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관련 업계에서도 다양한 분석과 추측이 나오면서 상·하원 최종 합의까지 논란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유료기사코드] 29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공화당 소속 릭 스콧(Rick Scott) 상원의원은 24일(현지시간) DJI 드론의 미국 내 판매를 금지하는 2025년 국방수권법(NDAA) 수정안을 제출했다. 해당 수정안은 민주당 소속 마크 R. 워너(Mark R. Warner) 상원의원이 공동발의했다. 릭 스콧 의원 등이 수정안을 제출한 것은 지난 8일 통과된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 NDAA 초안에 DJI 드론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CCP 드론 대응법(Countering CCP Drones Act)이 빠졌기 때문이다. CCP 드론 대응법은 공화당이 강력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법안이다. 미국 하원은 총 435석 중 220석을 공화당이 차지하고 있어 CCP
[더구루=정예린 기자] LG전자가 말레이시아에서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가속화한다. 28일 LG전자 말레이시아법인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말레이시아 국립혈액은행과 손잡고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혈액 주머니 재고를 보충하고 헌혈의 중요성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제고했다. 국립혈액은행에 따르면 하루에 평균 500개의 혈액 주머니가 필요하다. 최근 의료 기술의 발전과 병원 수 증가에 따라 혈액 수요도 덩달아 급증하고 있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응급 수술 뿐만 아니라 주기적으로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도 많다는 게 국립혈액은행의 설명이다. LG전자는 국내외에서 곳곳에서 헌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미국의 제재로 정상적인 사업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 놓인 러시아에서도 연방생물의학청(FMBA) 헌혈센터와 함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본보 2024년 4월 22일 참고 LG전자, 러시아서 사회공헌 활동 재개...지역 사회 접점 넓힌다> 최정원 LG전자 말레이시아법인 법인장은 "LG전자는 말레이시아의 선도적인 가전제품 회사로서,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더구루=길소연 기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 중에도 흑해를 통한 곡물 수출 안전을 보장하는 내용의 협정이 부활할 전망이다. 협정은 지난해 러시아의 자국 곡물 수출 제한 이유로 종료됐다. [유료기사코드] 28일 업계에 따르면 러시아가 흑해 곡물 협정 부활 가능성을 시사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Dmitry Peskov)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러시아가 튀르키예와 국제연합(UN)의 지원을 받아 2022년에 추진됐던 흑해 곡물 협정을 부활 시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며 "모든 사안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논의에 대한 포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러시아는 흑해 곡물 협정의 부활을 위한 대화에 열려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의 흑해 곡물 협정 재개 가능성은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나온 흑해 항해 안보 발언에서 제기됐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흑해 곡물 협정을 복원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흑해 곡물 이니셔티브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시작됐다"며 "튀르키예는 평화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중재를 포함한 모든
[더구루=정예린 기자] HD현대가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 확대에 따른 조선 부문 호실적에 힘입어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에너지와 건설기계 사업 부진에도 불구하고 조선과 선박 솔루션, 전력기기 등의 분야가 날개를 달며 기업 경쟁력을 입증했다. HD현대는 25일 올 2분기 매출 17조5549억원, 영업이익 879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4%, 영업이익은 86.2% 증가했다. 순이익은 전년(1863억원) 대비 192.1% 오른 5441억원이었다. 상반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4조693억원, 영업이익 1조6735억원이다. 조선 부문 실적이 개선되고, 전력기기와 선박 AM·디지털 솔루션 사업 호조세가 계속되며 상반기 실적에 크게 기여했다. 2분기 실적을 주요 사업별로 살펴보면, 조선·해양 부문인 HD한국조선해양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매출 6조6155억원과 영업이이 3784억원을 기록, 5분기 연속 흑자 행렬을 이어갔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1.3%, 428.7% 증가했다. 친환경 이중연료 선박 등 고부가가치 선박의 매출이 실적에 본격 반영된 덕이다. 영업이익은 선별 수주에 따른 수
[더구루=정예린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얀마 가스전 4단계 개발에 필요한 엔지니어링 작업을 위해 중국 해양석유공사(COOEC)와 손을 잡았다. 프로젝트 파트너사를 잇따라 확정, 드림팀을 꾸려 사업 추진을 가속화한다. 25일 중국 해양석유총공사(CNOOC)에 따르면 자회사 COOEC는 지난 17일(현지시간) 포스코인터내셔널과 5억2300만 달러(약 7249억원)규모 EPCIC(설계·구매·제작·설치·시운전)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 COOEC는 △기존 해저 플랫폼을 개조 △해저 파이프라인, 엄빌리컬 케이블 등 설치 △웰헤드 매니폴드 등 해저 시설 구축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COOEC가 수심 1000m가 넘는 대규모 가스전 프로젝트의 EPC 계약자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최근 미얀마 가스전 개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달 미국 해저 장비 솔루션 업체 '원서브시(OneSubsea)'와 해저 생산 시스템 공급 계약도 맺었다. <본보 2024년 7월 4일 참고 [단독] 포스코인터-원서브시, '미얀마 가스전 4단계 핵심 설비' 공급 계약>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달 미얀마 가스전 해상 A-1·3 광구 4단계
[더구루=홍성환 기자] 국내 발전사 및 에너지기업 등으로 구성된 K-컨소시엄이 호주 친환경 에너지 기업 파일럿 에너지(Pilot Energy)가 추진하는 수소 사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파일럿 에너지는 K-컨소시엄과 중서부 청정에너지 프로젝트(Mid West Clean Energy Project·MWCEP) 지분 투자를 합의했다고 24일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기업명은 공개하지 않았다. 파일럿 에너지와 K-컨소시엄은 공동개발협약(JDA)을 체결하기 위한 협상에 돌입했다. 이를 바탕으로 기본설계(FEED)를 위한 자금을 공동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K-컨소시엄은 중서부 청정에너지 프로젝트 투자를 통해 우리 정부가 올해 세계 최초로 개설한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에 대응할 계획이다. 정부는 지난 5월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을 열고 연간 6500GWh(기가와트시)의 물량을 공고했다. 낙찰된 사업자가 청정수소를 발전 연료로 활용해 만든 전기는 전력당국의 구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공급된다. 이 사업은 서호주 클리프 헤드 유전 설비를 이용해 저렴한 비용으로 연간 120만t의 청정 암모니아를 생산하고, 2026년부터 연간 100만t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클리프 헤드 유전에 저장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화재팬이 일본 경제산업성이 주도하는 기업 자율참여형 배출권거래제 시범 사업 '그린 트랜스포메이션(Green Transformation, GX) 리그'에 참여한다. GX리그를 통해 일본 내 기업 간 탄소배출권을 거래할 수 있는 제도 구축을 앞당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일본 GX리그에는 한화재팬을 비롯해 한화큐셀의 일본법인 큐에네스트(Q.ENEST) 홀딩스 주식회사도 참여한다. 일본 경제산업성이 탄소중립을 위해 설립한 GX리그는 일본 온실가스 배출량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747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탈탄소 대응에 적극적인 기업들로 구성된 GX리그를 구축해 기업 간 배출권을 거래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GX리그에 가입한 기업들은 2050년 탄소중립 및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목표를 설정해 진척 상황을 매년 공표해야 한다. 한화재팬은 일본 사업이 GX리그의 취지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리그에 참가했다. 한화재팬은 일본 내에서 태양광 발전을 중심으로 한 그린에너지 사업과 전력중개사업(VPP), 전력구매계약(PPA)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녹색기술
[더구루=김은비 기자] "(CXL)시장이 올해 하반기 가시화될 것이다. 준비가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 최장석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신사업기획팀장(상무)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 태평로빌딩에서 열린 ‘CXL(Compute Express Link) 솔루션' 설명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최 상무는 CXL 시장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개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빠른 연산 처리 가능, 차세대 인터페이스 'CXL' 최 상무가 CXL 시장이 하반기에 열릴 것이라고 말한 근거는 빠르게 성장하는 인공지능(AI) 수요다. AI 발달이 가속화되면서 학습 및 추론에 필요한 데이터 처리량도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AI 등 빠른 데이터 처리를 위해 CXL이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CXL은 중앙처리장치(CPU), 그래픽처리장치(GPU), 스토리지 등 다양한 장치를 효율적으로 연결해 보다 빠른 연산 처리를 가능하게 하는 차세대 인터페이스다. 말 그대로 '빠르게 연결해서 연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차세대 메모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 기존 용량 및 성능 확장 한계를 개선하는 'CXL D램' CXL과 같은 고속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면서
[더구루=오소영 기자] 효성이 베트남 고엽제 피해자를 지원한다. 롱탄에 이어 연짝현 피해자 30명에 3000만 동(약 160만원)을 기부했다. 투자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효성의 '100년 미래' 파트너인 베트남과 협력을 다진다. 19일 연짝현 정부에 따르면 효성 베트남법인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연짝고엽제피해자협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인당 100만 동(약 5만4000원)씩, 총 30명을 지원한다.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다오 응우옌(Đao Nguyên) 협회장은 효성 베트남법인에 감사를 표하며 "고엽제 피해자들과 협력을 지속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고엽제는 인류 역사상 최악의 독극물로 불리는 다이옥신이 포함돼 있다. 다이옥신은 맹독성 청산가리보다 만 배, 비소보다 3000배 독하다. 인체에 들어가면 각종 암과 피부염, 당뇨병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베트남은 베트남전 이후 약 350만 명이 고엽제로 인해 다이옥신에 노출돼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효성은 현지 법인별로 베트남전 고엽제 피해자를 후원하고 있다. 베트남법인은 5년째 매년 50명씩 지원했다. 올해도 롱탄에서 20명 피해자를 후원했다. 5년 동안 후원한 금액은 2억50
[더구루=김은비 기자]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을 통해 미래 에너지는 물론 전기화 사업 밸류체인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 진화할 것이다."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사장이 18일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열린 합병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견고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다. SK이노베이션과 SK E&S는 전날 각각 이사회를 열어 양사 간 합병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합병은 그룹 리밸런싱(구조조정)의 일환이다. 합병이 성사되면 매출 규모 88조, 자산 규모 100조 원이 넘는 초대형 에너지 기업이 탄생하게 된다. 합병법인은 다음 달 27일 주주총회 승인을 걸쳐 오는 11월 1일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 '토탈 에너지&솔루션 기업' 도약 양사 합병은 외부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에너지 사업 분야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글로벌 경기침체 장기화 △에너지·화학 사업의 불확실성 증대 △전기차 시장 캐즘(Chasm) 등 급변하는 에너지 시장이 배경이 됐다. 박 사장은 "에너지 기업은 현재 단순 공급 뿐만 아니라 토탈 솔루션이 요구되고 있다"며 "캐즘
[더구루=정예린 기자] OCI홀딩스가 미국 태양광 발전 자회사 사명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 브랜드를 재정비해 성장하는 북미 신재생에너지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죈다. 17일 OCI 솔라파워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사명을 'OCI 에너지'로 변경했다. 지난 2011년 OCI홀딩스가 인수한지 13년여 만이다. 사바 바야틀리 OCI 에너지 최고경영자(CEO)는 "OCI 에너지로서 우리는 에너지 부문에서 혁신과 리더십의 유산을 계속할 준비가 됐다"며 "우리의 리브랜딩은 더 밝은 미래를 위해 제품을 다양화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발전시키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반영한다"고 밝혔다. OCI 에너지는 리브랜딩을 계기로 대규모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ESS) 프로젝트 개발 사업을 전략적으로 확대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사업 측면에서 지속적인 우수성을 입증하는 한편 업계 이해관계자, 지역 사회 등과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지속가능한 에너지 공급망을 구축하는 데 기여한다. OCI홀딩스가 지난 2011년 미국 태양광 발전 회사 코너스톤파워디벨롭먼트를 인수해 출범한 OCI 에너지는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 본사를 두고 있다. 북미에서 총 4.1기가와트(GW) 규모
[더구루=오소영 기자] 삼성SDS가 말레이시아 라이온그룹에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이온그룹 제철 사업 부문에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 17일 라이온그룹에 따르면 이 회사는 전날 삼성SDS와 물류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삼성SDS가 라이온그룹의 제철소에 물류 시스템 도입과 운영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첨단 시스템을 통해 물류 최적화와 비용 절감을 꾀한다. 삼성SDS는 라이온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말레이시아에서 물류 사업의 경쟁력을 입증한다. 삼성SDS는 2011년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거점을 만들고 물류 사업을 전개했다. 터미널 1개와 창고 15개를 포함해 인프라를 구축하고 170여 명의 물류 전문가를 뒀다. 지난해 자체 물류 솔루션인 '첼로스퀘어'도 출시했다. 첼로스퀘어는 운송 중인 화물 데이터를 분석해 제품 단위까지 세분화된 정보를 제공하고 미래 재고량 예측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다.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이상 상황 등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보고한다. 삼성SDS는 물류 서비스를 강화하며 고객사 모시기에 나섰다. 지난 2022년에는 SK넥실리스의 말레이시아 동박 공
[더구루=윤진웅 기자]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루시드 모터스(Lucid Motors, 이하 루시드)가 첫 번째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그래비티(Gravity)’ 고객 인도를 실시한다. 지난해 12월 생산을 시작한 지 약 4개월 만이다. [유료기사코드] 5일 업계에 따르면 루시드는 이달 말 그래비티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이는 마크 윈터호프(Marc Winterhoff) 루시드 임시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밝힌 내용이다. 그는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전시 차량과 시승 차량 제작 마무리 단계를 거치고 있다"며 "4월부터 미국 내 주요 매장에 배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닉 트워크(Nick Twork) 루시드 대변인 역시 "초기 그래비티 생산은 내부 테스트 등을 목적으로 일부 제한된 고객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나 이제 일반 고객 인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루시드는 지난해 12월 미국 애리조나 공장에서 그래비티 생산을 개시했으며, 같은 달 직원 및 가족, 일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첫 차량을 인도한 바 있다. 그래비티는 루시드가 지난해 LA 오토쇼에서 처음 공개한 전기 SUV 모델이다. 전기 세단 ‘에어(Air)’에 이어 SUV
[더구루=홍성일 기자] 중국 샤오미가 신형 증강현실(AR) 스마트 글래스를 출시했다. 샤오미는 신형 AR 스마트 글래스를 30만대 이상 출하해 메타 레이벤 스마트 글래스와 경쟁한다. [유료기사코드] 5일 업계에 따르면 샤오미는 미지아 스마트 오디오 글래스 2를 공개하고, 크라우드 펀딩을 개시했다. 크라우드 펀딩은 오픈 당일 매진됐다. 정식 출시가(1199위안, 약 24만원)보다 20%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던 것이 매진 이유라는 분석이다. 미지아 스마트 오디오 글래스 2는 샤오미에서 자체 개발한 미지아 글래스앱을 통해 관리할 수 있다. 샤오미 미지아 스마트 오디오 글래스 2은 이전 세대 모델에 비해 프레임이 더 얇아져 템플(안경 다리)의 두께가 5밀리미터(mm)에 불과하다. 무게는 27.6g이다. 샤오미는 미지아 스마트 오디오 글래스 2에 1년간 개발한 힌지를 적용했다. 샤오미는 해당 힌지가 1만5000번을 굽혔다 펴도 정상적으로 작동했다고 설명했다. 프레임 옵션은 총 5가지 스타일이 제공되며 압력을 분산시키는 디자인을 적용해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미지아 스마트 오디오 글래스 2에는 지능형 알고리즘이 적용된 4개 마이크가 장착돼 통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