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칠레의 8월 구리 생산량이 두 자릿수 반등에 성공했다. 세계 최대 구리 생산국인 칠레가 지난해부터 생산량 감소를 겪었으나 최근 회복세로 돌아서며 하반기 생산 증가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칠레 국영 구리 위원회 코칠코(Cochilco)는 10일(현지시간) 국영 광산 기업 코델코(Codelco)가 지난 8월 12만5300t의 구리 생산량을 기록, 전년 동월 대비 10.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7월에 기록한 10.7% 감소에서 반등한 수치로, 하반기 생산 목표에 한 발 더 다가선 모습이다. 앞서 코델코는 지난 7월 구리 생산량이 11만1400t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7% 감소했으며, 올해 상반기 생산량도 전년 대비 8.4% 줄었다고 발표했다. 다만 하반기에는 상반기보다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본보 2024년 9월 12일 참고 '세계 최대 생산국' 칠레 7월 구리 생산량 11% 감소> 당시 루벤 알바라도 코델코 최고경영자(CEO)는 "8월 생산량이 지난해 10만3500t을 넘어 11만5000t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실제로는 이보다 1만t을 웃도는 생산량을 기록하며 예상을 초과 달성했다. 코델코
[더구루=진유진 기자] 카자흐스탄이 미국에 핵심 광물을 공급할 준비가 됐다고 주장했다. 미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과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는 가운데 풍부한 자원을 활용해 글로벌 공급망에서 본격적으로 입지를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카나트 샤를라파예프 카자흐스탄 산업건설부 장관은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무역사절단과의 면담에서 "카자흐스탄이 미국에 핵심 광물을 공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샤를라파예프 산업건설부 장관은 "카자흐스탄이 최근 'MSP(핵심 광물 안보 파트너십)' 정회원국으로 가입해 핵심 광물과 금속의 글로벌 공급망 보안에 기여할 준비가 됐다"며 "다양한 광물 자원과 인프라, 인적 자본, 높은 역량, 발전된 미드스트림 산업 등 필요한 모든 전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MSP는 미국이 주도하는 공급망 다자협력 파트너십으로, 리튬·흑연·니켈·희토류 등 핵심 광물 공급망 안정과 다변화를 목표로 지난 2022년 6월 출범했다. 현재 유럽연합(EU)과 한국·미국·영국·일본·캐나다·스웨덴·프랑스·호주·핀란드·독일·노르웨이·이탈리아·인도·에스토니아 등 14개국이 참여 중이며, 카자흐스탄도 합류했다. 이날 회담에서 양측은 희토류 금속의 지속 가능한
[더구루=진유진 기자] 호세 페르난데스 미국 국무부 경제성장·에너지·환경 담당 차관이 중국이 리튬 과잉 공급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자를 제거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리튬 가격이 지난해부터 대폭 하락한 가운데 중국이 글로벌 시장 균형을 무너뜨리고 경쟁국들의 주요 프로젝트를 고사시키려 한다는 지적으로 풀이된다. 호세 페르난데스 미 국무부 차관은 지난 7일(현지시간) "중국 리튬 생산업체들이 시장에 리튬을 과잉 공급해 가격을 인위적으로 낮추고 있다"며 "이는 경쟁 프로젝트들을 제거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국은 세계가 필요로 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리튬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약탈적 가격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페르난데스 국무부 차관은 이러한 움직임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를 방해하려는 중국의 의도적인 행위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IRA는 4000억 달러 이상의 예산이 투입된 미국 역사상 최대 기후·에너지 투자 패키지다. 리튬은 전기차 배터리를 비롯한 첨단 기술에 필수적인 자원으로, 현재 중국은 전 세계 리튬 생산량의 약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다. 리튬 가격은 최근 중국의 과잉 생산과 전기차 수요
[더구루=정등용 기자] 올해 글로벌 아연 시장이 공급 부족 상황에 맞닥뜨릴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중국 부동산 경기 침체가 요인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내년에는 공급 부족 현상이 완화될 것이란 분석이다. 10일 국제납아연연구그룹(ILZSG·International Lead and Zinc Study Group)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아연 시장은 16만4000t(톤)의 공급 부족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납아연연구그룹은 아연 광산 생산량이 3년 연속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원자재 가용성 지표를 나타내는 제련소 처리 조건은 마이너스로 돌아섰다고 진단했다. 국제납아연연구그룹은 “세계 최대 규모의 제련소 네트워크를 보유한 중국이 마진 압박을 느끼고 있으며 국가 내 정제 아연 생산량이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4월만 해도 국제납아연연구그룹은 올해 아연 광산 생산량이 전년 대비 0.7%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하지만 이번 분석에서 아연 생산량이 1.4% 감소한 1206만t에 그칠 것으로 기존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이는 아연 채굴 붐의 마지막 해였던 지난 2021년보다 5.7% 낮은 수치다. 또한 3년 연속 생산량 감소이기도 하다. 지난해
[더구루=진유진 기자] 노르웨이가 심해 채굴 관련 공개 청문회 절차를 마무리했다. 연구가 거의 이뤄지지 않은 해양 생태계와 심해 서식지에 영향을 미칠 거라는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노르웨이 정부는 2030년 채굴을 목표로 내년부터 라이선스를 발급할 전망이다. 노르웨이 에너지부는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심해 채굴을 허용하기 위한 공개 협의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노르웨이 정부는 공식 청문회 절차가 마무리된 만큼 오는 2030년 채굴을 목표로 2025년 상반기부터 라이선스 발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아스트리드 버그몰(Astrid Bergmål) 노르웨이 에너지부 국무장관은 "정부가 공식적으로 채굴을 허용할 지역을 발표하기 전에 모든 공개 협의 응답을 검토할 것"이라며 "정부는 국가와 기업 모두가 얻은 새롭고 업데이트된 지식을 기반으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노르웨이 의회는 지난 1월 자국 수역 내 북극 해저에서 광물자원 탐사와 채굴을 허용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탐사와 채굴을 허용한 대륙붕은 약 28만1000㎢로 독일 육지 면적의 80%과 맞먹는다. 이어 6월에는 심해 채굴을 위한 첫 번째 라이선싱 라운드를 통해 노르웨이해 내 약 10만60
[더구루=진유진 기자] 세계 최대 광물 기업 발레(Vale)가 운영하는 브라질 온카푸마(ONÇA PUMA) 니켈 광산이 멈춰 섰다. 강풍으로 인한 전력망 손상으로 니켈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글로벌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이목이 쏠린다. 발레는 지난 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강풍으로 인해 지역 송전망이 손상되면서 브라질 파라 주에 위치한 온카푸마 니켈 광산의 조업을 일시 중단했다"고 밝혔다. 발레는 "이번 가동 중단으로 4분기 니켈 생산량은 1500~2000t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연간 총생산량 목표인 15만3000~16만8000t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발레는 현재 전력망 복구를 위해 현지 당국·전력 공급업체와 긴밀히 협력 중이며, 오는 15일까지 복구가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 복구가 완료되기 전까지 니켈 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생산 재개를 위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니켈은 전기차와 재생 에너지 저장용 배터리 제조에 필수적인 광물로, 청정 기술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온카푸마 광산은 발레의 주요 시설 중 하나로, 발레 전체 니켈 생산량의 7.5%를 차지하며 전 세계 전기차 배터리 제
[더구루=정등용 기자] 한국남부발전이 카타르 담수복합발전소 사업에 지분 출자를 진행한다. 카타르 시장 진출에 의욕을 보이고 있는 삼성물산과 비에이치아이의 기대감도 높아진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남부발전은 최근 이사회 회의를 열고 ‘카타르 Facility E IWPP 사업 지분 출자안’을 가결했다. Facility E IWPP는 카타르 수전력청(Kahramaa)이 발주한 사업으로 총 사업비 31억3000만 달러(약 4조3100억원) 규모다. 카타르 수도 도하 중심부에서 남동쪽으로 약 18km 떨어진 라스 아부 폰타스(Ras Abu Fontas) 지역에 건설될 계획이다. 이번 건설 사업은 가스복합 2.3GW(기가와트)에 일일 담수 45.6만t(톤) 규모로 향후 25년 간 전력 및 담수 판매를 운영한 후 인도하는 방식이다. 남부발전은 지난해 9월 카타르 수전력청으로부터 사업 제안요청서를 받았다. 이어 10월 중 전력 및 담수 판매계약을 체결한 후 늦어도 내년 4월까지는 금융권 종결과 NTP(공사진행통보서)를 발급받고 2029년 5월 상업운전에 들어갈 방침이다. 사업은 금융권 조달 비율 83%에 자기자본 비율 17%에 이른다. QEWC(Qatar Electri
[더구루=진유진 기자] 철광석 가격이 중국의 추가 경기 부양책 발표 기대감으로 급등하며 주간 상승 폭이 두 배로 커졌다. 중국발 대규모 경기 부양책 발표 이후 철광석을 포함한 원자재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추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싱가포르 시장에서 철광석 11월물 선물 가격은 직전 2주간 18%가량 급등한 데 이어 전날 장중에도 전장 대비 2.5% 넘게 올랐다. 철광석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2.35달러 오른 t당 110.95달러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상승세는 중국 국경절 연휴 직후, 중국 당국이 경제 회복 정책 패키지 발표를 예고하면서 시장의 기대감이 커진 결과로 분석된다. 중국 경제계획 총괄부처인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공공 지출 확대 방안 등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ANZ 그룹 홀딩스는 메모를 통해 "이날 중국 시장이 재개되면 철광석 가격이 추가로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며 "지속적인 회복은 중국 당국이 약속한 재정 부양책의 구체적인 세부 사항에 달려 있다"고 분석했다. 최근 중국은 지난달 말 금리 인하와 부동산 부문에 대한 지원 등 대규모 경기 부양책을 내놓으며 글로벌 금속 가격 상승을
[더구루=정등용 기자]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힘을 쏟겠다." 취임 100일을 맞은 홍종욱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은 7일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로 집무실에서 진행된 한국해양기자협회와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하며 어촌 소멸 방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홍 이사장에 따르면 어촌 지역 81.2%는 어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인해 오는 2045년 소멸 고위험 지역이 된다. 이에 홍 이사장은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통해 이를 해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홍 이사장은 “이를 해결할 기관이 어촌어항공단 밖에 없고, 그런 만큼 역할이 한층 더 막중해졌다”고 강조했다. 실제 해양수산부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어촌 300개소를 대상으로 3조원을 투자해 경제플랫폼과 생활플랫폼, 안전인프라 조성을 골자로 한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벌이고 있다. 홍 이사장은 이와 관련해 "지난해 10개 사업에 대해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사업을 본격화하는 등 막 사업이 태동한 상태"라며 "이르면 내년부터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단이 중점 추진하는 귀어귀촌도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 중 하나다. 공단은 양식어장을 경영하는 귀어인들에게
[더구루=진유진 기자] 호주 최대 광산기업 리오 틴토(Rio Tinto)가 리튬 광산기업 아카디움(Arcadium) 인수를 추진 중이다. 최근 리튬 가격이 공급 과잉으로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리튬 이온 배터리 수요 급증에 대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유료기사코드] 7일 업계에 따르면 리오 틴토는 아카디움을 인수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양사는 최근 런던에서 열린 런던금속거래소(LME) 주간 콘퍼런스에서도 관련 논의를 이어간 것으로 전해진다. 익명의 한 소식통은 "조만간 리오 틴토가 아카디움에 공식 인수 제안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협상이 반드시 거래로 이어지지는 않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아카디움의 기업 가치는 40억 달러(약 5조4000억원)에서 60억 달러(약 8조72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인수가 성사될 경우 리오 틴토는 앨버말(Albemarle)과 SQM에 이어 세계 3위 리튬 생산업체로 도약할 뿐만 아니라 테슬라와 BMW, 제너럴 모터스(GM) 등 글로벌 전기차 제조사에 금속을 공급하는 주요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번 인수는 리튬 이온 배터리에 대한 수요 증가에 발맞춘 전략으로 해석된다. 특히 전기차와 가전제
[더구루=진유진 기자] 프랑스 에너지 기업 토탈에너지스(TotalEnergies)가 글로벌 에너지 전환 흐름에 따라 석유 거래 사업을 금속 분야로 확장할 전망이다. 에너지 전환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유료기사코드] 7일 업계에 따르면 토탈에너지스는 구리 거래를 통해 금속 시장에 진출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이는 글로벌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구리 등 금속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라힘 아주니 토탈에너지스 원유·연료·파생상품 거래 담당 수석부사장은 지난 2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열린 비공개 콘퍼런스에서 "구리 거래에 대한 사례를 연구 중"이라며 "아직 최종 결정은 내리지 않았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토탈에너지스의 행보는 올해 금속 거래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 세계 최대 에너지 거래 업체 비톨(Vitol)의 전략을 따르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0년대 이후 신재생 에너지 발전과 전기차,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으로 구리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전기차와 재생 에너지 기술을 포함한 에너지 전환에는 알루미늄·구리·니켈·코발트 등 금속이 대량으로 필요하다. 이를 통해 트레이더들은 새로운 수익 기
[더구루=진유진 기자] 호주 우라늄 기업 팔라딘 에너지(Paladin Energy)가 캐나다 탐사 기업 피션 우라늄(Fission Uranium) 인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캐나다 정부가 양사 간 거래를 국가 안보 검토 대상으로 지정하면서 인수 절차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팔라딘 에너지는 최근 캐나다 정부로부터 피션 우라늄 인수 거래가 국가 안보 문제로 검토 중이라는 통보를 받았다. 앞서 팔라딘은 지난 6월 피션 우라늄을 11억4000만 캐나다 달러(약 1조1215억원)에 인수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팔라딘은 이번 인수를 통해 세계 3위 상장 우라늄 생산업체로 도약할 기회를 엿보고 있었으나, 프랑수아 필립 샴페인 캐나다 혁신과학산업부 장관이 보낸 공문에 따라 거래가 국가 안보 관련 검토를 받게 됐다. 현재 팔라딘은 캐나다 투자법(ICA)에 따른 허가 가능성을 평가하며 여러 옵션을 검토 중이다. 이번 사안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대법원에 상정돼 최종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팔라딘 측은 "법원이 어떤 최종 명령을 내릴지, ICA 허가가 나올지, 인수 계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지 아직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캐나다는 외국 기업이
[더구루=김형수 기자] 지씨셀 미국 관계사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Artiva Biotherapeutics·이하 아티바)가 온라인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가, 투자 유치 기회를 모색한다. 루푸스 신염 치료제 후보물질 '알로NK'(AlloNK) 기술력을 알리고 개별 상담 활동을 통해 투자자들과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유료기사코드] 4일 아티바는 오는 7일부터 나흘 동안 열리는 '제24회 연례 니드햄 버추얼 헬스케어 컨퍼런스'(24th Annual Needham Virtual Healthcare Conference·이하 니드햄 컨퍼런스)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니드햄 컨퍼런스는 온라인 컨퍼런스로 북미 제약사들이 신약 개발 성과를 소개하는 자리다. 아티바는 니드햄 컨퍼런스를 통해 알로NK 개발 현황을 알리고 기업 투자유치 활동을 펼친다. 지난해 2월 알로NK와 리툭시맙 병용요법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패스트트랙 지정을 획득한 뒤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내 임상1상 시험 초기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알로NK는 제대혈 유래 NK세포 치료제다. B세포 비호지킨 림프종(B-NHL) 환자의 B세포를 타깃으로 하는 항체 활성화를 통해 B세포 고갈을
[더구루=홍성일 기자] AMD가 3월 개인용 데스크톱 중앙처리장치(CPU) 판매량에서 인텔을 압도했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격차가 더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텔이 올해 추가로 CPU를 출시하지 않을 가능성이 큰 만큼 AMD의 우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유료기사코드] 4일 미국 아마존 CPU 리테일 보고서에 따르면 AMD CPU는 올해 3월 총 3만1600개가 판매됐다. 반면 인텔 CPU는 4분의 1 수준인 7500개가 판매되는데 그쳤다. 베스트셀링 톱10 리스트에는 인텔 제품이 2종만 포함됐다. 3월 미국 아마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CPU는 AMD 라이젠 7 9800X3D로 6000장 가량 판매됐다. 그뒤를 △라이젠 5 5500 △라이젠 7 7800X3D △인텔 코어 i5-12400F △라이젠 5 5600X가 이었다. 인텔 i7-12700K는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매출 규모는 AMD가 780만 달러(약 112억원), 인텔이 150만 달러(약 21억5000만원)로 5배 이상 차이가 벌어졌다. 판매대수 차이보다 격차가 벌어진 것. 매출 규모가 벌어진 이유는 인텔 CPU가 구형 모델인 12세대와 13세대를 중심으로 판매됐기 때문이다. 실제 인텔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