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예린 기자] GS그룹이 필리핀 육아 용품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베팅했다. 친환경부터 디지털 분야까지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며 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에 고삐를 죄고 있다. 에다마마(edamama)는 20일(현지시간) 1500만 달러 규모 시리즈 A+ 펀딩 라운드를 마감했다고 발표했다. 필리핀 최대 벤처 캐피탈 펀드 '아얄라 코퍼레이션 테크놀로지 이노베이션 벤처(ACTIVE)'가 주도하고 △㈜GS △킥스타트 벤처스(Kickstart Ventures) △젠트리 펀드(Gentree Fund) △이노벤 캐피탈(Innoven Capital) 등이 동참했다. 지금까지 확보한 자금은 총 3500만 달러에 달한다. 에디마마는 작년 8월 인도네시아 벤처 캐피탈 회사 ‘알파 JWC 벤처스’가 주도한 시리즈 A 펀딩 라운드를 통해 2000만 달러를 조달한 바 있다. 에다마마는 오프라인 사업을 확장하고 자체 상표 제품 개발을 가속화하는 데 투자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탄탄한 온라인 플랫폼 입지를 기반으로 필리핀 전역에 추가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 회사 규모를 키운다는 목표다. 현재 대형 쇼핑몰 2곳에 소매점을 운영 중이다. 연내 또 다른 쇼핑몰에 입점할 예정이다. 지난
[더구루=오소영 기자] 삼성물산이 미국 오하이오주 전력 규제기관에 태양광 발전사업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 이르면 내달 주정부에 사업 허가를 신청하고 2025년 초 착공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북미법인인 삼성리뉴어블에너지의 자회사 스타크솔라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오하이오 발전위원회(Ohio Power Siting Board)에 발전소 건설을 위한 서류를 접수했다. 오는 29일과 내달 6일 두 차례 공개 회의를 거쳐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고 12월 혹은 1월에 주정부에 공식 허가를 신청한다. 오하이오 발전위원회는 자체 규정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기 90일 이전에 공개 회의를 개최토록 하고 있다. 이를 준수하고자 스타크솔라는 두 차례 공개 회의를 결정했다. 회의는 워싱턴 초등학교에서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두 시간 동안 열린다. 스타크솔라는 지역 주민들로부터 태양광 사업 관련 질문을 받고 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업데이트된 현장 조사 결과와 발전소 설계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스타크솔라는 2021년부터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했다. 2023년 건설을 목표로 했으나 미국 북동부 전력계통 운영기관(PJM)의 내부 절차 개정으로 북동부 지역 모든 사업이
[더구루=정예린 기자] SK그룹의 중국 상하이에 건설한 'SK타워'가 도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적의 입지와 편리한 시설을 갖춰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이 입주, 거점 기지 역할을 수행하는 모습이다. 19일 중국 언론 '관점망(观点网)'에 따르면 이 매체는 최근 두이리(杜一莉) 상하이 SK타워 총책임자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SK타워를 소개하고 지리적·환경적 이점을 강조했다. SK타워는 상하이를 가로지르는 황푸강을 끼고 있는 상하이 엑스포 부지 인근에 건설됐다. 건축 면적 2만345㎡인 지상 59층·지하 3층의 높이 280m 건물이다. 통합 고효율과 가변순환, 녹색 건축 설계로 지어졌다. 미국 그린빌딩협의회(USGBC)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LEED)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도 부여받았다. SK그룹은 변화하는 업무 스타일에 맞춰 SK타워에 다양한 편의 시설을 조성하고, 구성원과 이해관계자의 행복을 기반으로 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이념을 전파하고자 했다. 완공 후 △행복레스토랑 △비즈니스센터 등을 마련하고 입주 기업들과 함께 세계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 보호·기부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진행했다. 실제 SK타워에는 △신에너지 △첨단 현대 서비
[더구루=오소영 기자] 마르시오 페르난도 엘리아스 로사 브라질 개발산업통상서비스부 차관 일행이 방한한다.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그룹, 포스코홀딩스, 하나마이크론 등 주요 기업들과 일제히 회동해 사업 협력을 논의한다. 16일(현지시간) 브라질 개발산업통상서비스부에 따르면 마르시오 페르난도 엘리아스 로사 차관이 이끄는 대표단은 23~24일 양일간 한국을 찾는다. 로사 차관은 방한 첫날 많은 일정을 소화한다. 첫날 오전 11시30분부터 약 45분 동안 현대차와 미팅을 갖는다. 오후 3~4시 하나마이크론, 5~6시 포스코홀딩스와 만난다. 하나마이크론은 최창호 회장과 면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튿날 오후 6시 삼성전자와의 면담을 끝으로 방한 일정을 마무리한다. 로사 차관은 브라질에 투자한 국내 기업들과 만나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추가 투자를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1995년부터 브라질 북부 아마조나스주 마나우스에 생산시설을 운영했다. 초기 TV만 양산했지만 현재 에어컨, 오디오, 스마트폰, 태블릿PC 등도 만들고 있다. 상파울루에 브라질 연구소와 중남미 디자인 연구소(SDLA)를 설립해 중남미에 특화된 제품 개발을 추진했다. 현대차는 상파울루주 피라시카바에
[더구루=정예린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케냐 대규모 스마트시티 사업 참여를 추진한다. 인프라 현대화 프로젝트로 고성장이 기대되는 동아프리카 시장에서 새로운 수주 기회를 모색한다. 13일 코트라(KOTRA)에 따르면 나이로비무역관은 지난 8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현지 최대 건축 전시회 '빅5 컨스트럭트(Big 5 Construct) 2023'에 한국관을 마련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을 비롯해 △삼성전자 △한솔홈데코 △지티코리아 △포큐텍 △SJ케미칼 △케빈랩 등이 참여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번 전시회 참여를 계기로 케냐 '콘자 스마트시티' 건설 프로젝트 수주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 교통망부터 물류와 에너지 시스템 구축 등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강점을 가진 4차 산업 기술 기반 공공 안전 사업을 적극 공략할 전망이다. 콘자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은 케냐 정부가 한국과 협력해 스마트시티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코트라는 지난 6월 케냐 정보통신기술부와 콘자 스마트시티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본보 2023년 6월 15일 참고 한·케냐, 콘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협력 본격
[더구루=홍성일 기자] 인도 구자라트주가 서울에서 행사를 개최하고 한국 반도체, 배터리 기업들에 러브콜을 보냈다. 구자라트는 2024년 1월 개최하는 바이브런트 구자라트 글로벌 서밋(Vibrant Gujarat Global Summit)의 성공적 개최에 집중하고 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구자라트 주정부는 지난 7일 서울에서 바이브런트 구자라트 글로벌 서밋 2024 홍보를 위한 로드쇼를 개최했다. 바이브런트 구자라트 글로벌 서밋은 2024년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바이브런트 구자라트 글로벌 서밋 서울 로드쇼에는 아슈위니 쿠마르 구자라트주 수석비서관이 대표로 참여했다. 아슈위니 쿠마르 수석 비서관은 반도체, 전자분야에서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구자라트 국제 금융 기술 도시(GIFT city)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밋 쿠마르 주한 인도대사, 양은영 코트라 지역통상조사실장 등도 참여했으며 한화, 롯데정밀화학, LG에너지솔루션, LX인터내셔널, 성일하이텍 등의 관계자도 참석, 로드쇼 종료 후 구자라트주 관계자들과 일대일 미팅을 진행했다. 구자라트주는 내년 1월에 열린 바이브런트 구자라트 글로벌 서밋 2
[더구루=정등용 기자] LG가 블록체인 개발 솔루션 업체 퀵노드(QuickNode)와 협력 관계를 강화한다.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데 이어 투자까지 단행하면서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그룹 기업형 벤처 캐피털(CVC)인 LG테크놀로지벤처스는 퀵노드에 투자를 결정했다. 구체적인 투자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퀵노드는 현재까지 약 1억1500만 달러(약 150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올해 1월 10T 홀딩스와 타이거 글로벌 등으로부터 6000만 달러(약 790억원)를 유치했으며 당시 8억 달러(약 1조5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 받았다. 지난 2017년 설립된 퀵노드는 블록체인 인프라 개발 업체로 매일 80억 건 이상의 블록체인 트랜잭션을 처리하고 있으며 24개 이상의 체인과 35개 이상의 네트워크를 가동하고 있다. 또한 멀티 체인 개발자 도구 모음 퀵노드를 통해 기업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LG테크놀로지벤처스의 투자와 함께 LG CNS는 퀵노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웹 2.0 서비스를 웹 3.0으로 전환하기 위한 차원이다. 더불어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 내 블록체인 기술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편 전통 기업들의 블록체인 기술 적
[더구루=정예린 기자] GS그룹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 'GS퓨처스'가 미국 폐배터리 재활용 기술 스타트업에 베팅했다. 탈탄소 시대를 맞아 신성장동력으로 낙점한 배터리 재활용 사업 경쟁력 확보에 고삐를 죄고 있다. 프린스턴 누에너지(Princeton NuEnergy, 이하 PNE)는 6일(현지시간) 1600만 달러 규모 시리즈A 펀딩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감했다고 발표했다. 대만 위스트론 코퍼레이션이 이번 라운드를 주도하고 GS퓨처스, 혼다 모터스, 쉘 벤처스 등이 투자했다. PNE는 확보한 자금을 신규 재활용 시설 건설과 장비 조달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폐배터리 처리 용량을 늘리고 회사 규모를 확장,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할 기반을 마련한다는 포부다. 프린스턴 대학교 교내 스타트업으로 출발한 PNE는 지난 2019년 분사 설립됐다. 자체 개발해 특허를 받은 LPAS(저온 플라즈마 보조 분리) 공정을 사용해 리튬이온배터리를 직접 분리·정제한 뒤 양극재와 음극재로 재생산한다. 기존 방법 대비 95% 달하는 높은 회수율을 자랑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기술력을 인정 받아 미국 에너지부(DOE)로부터 두 차례 보조금을 받아 총 1600만 달
[더구루=홍성환 기자] 한국과 호주가 수소 에너지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호주는 세계 최대 수소 생산·수출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투자를 확대하고 있어 사업 진출 기회가 늘어나는 상황이다. 5일 코트라 '청정에너지로의 전환, 한국-호주 수소에너지 협력 확대'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 정부는 산업과학에너지자원부 주도로 국가 수소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국가 수소 전략은 수소 허브를 호주 산업 규모를 확장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으로 판단했다. 수소 허브는 수소 생산자·사용자·잠재적 수출자가 공동으로 위치한 지역을 의미한다. 허브는 전력선·파이프라인·저장 탱크·연료 주입 스테이션과 같은 에너지 인프라 비용을 최소화한다. 수소 허브는 규모의 경제를 창출해 호주 전역의 기존 산업 능력과 노동력을 활용하고 지원함으로써 제품의 탄소 배출량과 에너지 생산 비용을 모두 낮출 것으로 기대한다. 호주과학산업연구기구(CSIRO)에 따르면 수소 에너지는 연료로 사용될 때 탄소 배출이 없으며 오직 물만 생산된다. 수소는 자연가스와 혼합하거나 대체 연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자동차·트럭·버스·기차를 구동하기 위한 연료 전지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에너지 저장을 통해 전기를 공급할 수 있으며
[더구루=정예린 기자] LG그룹이 방한하는 아랍에미리트(UAE) 경제대표단과 회동한다. 혁신 기술을 확인하는 교류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양측 간 새로운 협력 방안을 모색할지 주목된다. 3일 UAE의 국영 WAM 통신에 따르면 압둘라 빈 투크 알 마리(Abdullah Bin Touq Al Marri) 경제부 장관이 이끄는 사절단은 오는 8일부터 사흘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컴업(COMEUP) 2023'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다. 방한 기간 LG그룹을 비롯해 핑크퐁, 창업진흥원(KISED)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알 마리 장관과 LG그룹 간 구체적인 회동 배경과 일정, 내용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UAE가 관심을 두고 있는 인공지능(AI), 핀테크 등의 분야 관련 신기술 발전 현황과 협력 가능성 등을 살필 것으로 보인다. 알 장관은 UAE의 기업 친화적인 투자 환경을 소개하고 현지 사업 확대를 요청할 것으로 관측된다. 컴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행사다. 한국 창업기업들이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와 교류하는 장으로 지난 2019년 처음 시작했다. 매년 5만 명이 넘는 참관객이 찾고 있다. 올
[더구루=이연춘 기자] 삼표시멘트가 올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글로벌 추세에 따라 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인정받는 등 지배구조 개선 및 경영투명성 경영 체계 개선이 평가등급 향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3일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ESG 평가에서 삼표시멘트가 통합 'A등급'을 받았다.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최고의 ESG평가기관으로 매년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ESG 관련 경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S부터 A+, A, B+, B, C, D까지 7개 등급으로 평가한다. 우선 온실가스 감축이 대표적인 성과다. 삼표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삼표시멘트는 지난해 연료 전환 및 친환경 혼합 시멘트 생산 등을 추진해 직간접배출을 합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572만7000톤으로 줄였다. 이는 전년 대비 3.12% 감소한 수치로 기후변화 대응전략 및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대규모 친환경 설비 투자에도 진심이 묻어났다. 친환경 설비 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삼표시멘트는 환경투자와 개선을 통한 환경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약 1400억원 규모의 고효율 환경 설비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에도 노력을
[더구루=정등용 기자] 테슬라와 스타링크의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이 임박했다. 그동안 제한됐던 100% 외국인 소유 기업의 운영을 허용해 주면서다. [유료기사코드] 안와르 빈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1일(현지시간)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테슬라와 스타링크가 말레이시아에 가져다 줄 혜택을 고려해 100% 외국인 소유 기업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말레이시아 국민들에게 위성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통신디지털부가 말레이시아 통신 멀티미디어 위원회(MCMC)를 통해 스타링크에 면제를 부여했다”고 덧붙였다. 말레이시아에서는 사업을 시작할 때 기본적으로 기업 설립 후 사업장 면허(Business Premise Licenses)와 상호면허(Signboard Licenses) 등 각 사업별로 필요한 면허를 취득하게 돼 있다. 특히 기업 설립 자체에는 외국인 지분 제한이 없지만 일부 사업별 필요 면허 취득 요건에 외국인 지분제한 조건이나 최소 자본금 요건이 설정돼 있어 말레이시아에서 사업을 진행하고자 하는 외국기업들에겐 장애물이 돼 왔다. 안와르 총리는 테슬라와 스타링크가 말레이시아 국민들에게 가져다 줄 혜택을 고려해 기업 지분 제한을 풀어
[더구루=홍성일 기자] 캐나다 드론 산업이 정부의 '규제 완화' 흐름과 맞물려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캐나다 정부는 올해 안에 드론 산업 진흥 전략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유료기사코드] 6일 코트라 토론토무역관이 작성한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교통부(Transport Canada)는 올해 1월 드론의 비가시권 (BVLOS) 비행과 적재 가능 화물량 증가 등을 허용할 전망이다. 캐나다 교통부는 드론 비행때마다 개별적 허가를 받아야 했던 절차를 없애고 저위험 지역에서는 가시거리 밖 비행을 전면 허용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 캐나다 교통부는 2015년 드론을 이용한 교도소 물품 밀수 사건과 2017년 발생한 상업용 항공기와 드론의 충돌 사고 등으로 강력한 드론 규제를 유지해왔다. 또한 캐나다 교통부는 올해 안에 캐나다 최초의 '드론 전략(Drone Strategy to 2025)'을 수립, 드론 산업을 본격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시장조사기관 그랜드 뷰 리서치는 캐나다 정부가 드론 산업 진흥에 나서면서, 캐나다 드론 사업이 2030년까지 연평균 16%씩 성장해 99억 달러(약 14조4170억원) 규모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랜드 뷰 리서치는 현재는 드론
[더구루=윤진웅 기자]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루시드 모터스(Lucid Motors, 이하 루시드)가 첫 번째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그래비티(Gravity)’ 고객 인도를 실시한다. 지난해 12월 생산을 시작한 지 약 4개월 만이다. [유료기사코드] 5일 업계에 따르면 루시드는 이달 말 그래비티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이는 마크 윈터호프(Marc Winterhoff) 루시드 임시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밝힌 내용이다. 그는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전시 차량과 시승 차량 제작 마무리 단계를 거치고 있다"며 "4월부터 미국 내 주요 매장에 배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닉 트워크(Nick Twork) 루시드 대변인 역시 "초기 그래비티 생산은 내부 테스트 등을 목적으로 일부 제한된 고객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나 이제 일반 고객 인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루시드는 지난해 12월 미국 애리조나 공장에서 그래비티 생산을 개시했으며, 같은 달 직원 및 가족, 일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첫 차량을 인도한 바 있다. 그래비티는 루시드가 지난해 LA 오토쇼에서 처음 공개한 전기 SUV 모델이다. 전기 세단 ‘에어(Air)’에 이어 SU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