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한아름 기자]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업체 코스메카코리아가 아시아 최대 뷰티 박람회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혁신 기술력을 선봬 해외 시장 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코스메카코리아는 국민연금이 최근 네 달간 투자를 늘리는 등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13일 전시 기획사 인포마 마켓(Informa Market)에 따르면 코스메카코리아가 오는 15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코스모프로브 아시아 홍콩 2024(Cosmoprof Asia Hong Kong 2024)'에 참가한다. 올해 27회째인 '코스모프로프 아시아'는 전 세계 43개국 2000여개의 기업이 참가해 최신 뷰티 트렌드 공유,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 비즈니스 성공 발판 마련을 위한 박람회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이번 박람회에서 마이크로 하이-밸런스 글로우 쿠션과 펄리스 래디언트 부스팅 세럼 등 20가지 뷰티 포뮬러를 선보인다. 직접 시연하고 설명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특히 마이크로 하이- 밸런스 글로우 쿠션과 펄리스 래디언트 부스텅 세럼 포뮬러는 메이크업 및 스킨케어 부문에서 최종 후보로 선정된 만큼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마이크로 하이-밸
[더구루=김형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일본에 뷰티 브랜드 헤라·아이오페 팝업스토어를 열고 열도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일본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이들 브랜드를 내세운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12일 일본 유통 기업 파르코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파르코와 손잡고 후쿠오카 최대 번화가 텐진에 자리한 대형쇼핑몰 후쿠오카 파르코(福岡PARCO)에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뷰티 팝업스토어를 연다. 후쿠오카 파르코는 다이마루 백화점 텐진점·솔라리아 스테이지·돈키호테 텐진 본점 등 대형 상업시설과 유명 레스토랑·카페 등이 밀집한 유명 관광지 텐진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다. 로컬 소비자들은 물론 쇼핑·미식 등을 즐기려는 방일 해외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명소다. 헤라·아이오페 브랜드의 글로벌 인지도 제고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아모레퍼시픽이 이곳에 팝업스토어를 조성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모레퍼시픽은 해당 팝업스토어에서 헤라 스킨 틴트 컴피 스프레더를 집중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수분 크림 제형 안에 마이크로 캡슐화한 메이크업 파우더가 들어있는 화장품이다. 투명하면서도 매끈한 피부를 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 아이오페 UV실드 에센셜 톤업 선크림
[더구루=김형수 기자] LG화학이 태국 에스테틱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태국을 겨냥한 PN(폴리뉴클레오티드) 성분 스킨부스터 '비타란'(HP Vitaran)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해외 사업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태국에 비타란을 론칭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태국 수도 방콕 시내에 자리한 호텔 파크하얏트 방콕(Park Hyatt Bangkok)에서 비타란 현지 출시 행사도 성황리에 마쳤다. 태국 전역에 자리한 에스테틱숍, 병원 등과 손잡고 비타란을 내세워 현지 에스테틱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비타란은 재생의학 기술 연구 및 제조기업 비알팜이 자체 개발한 스킨부스터 의료기기다. 연어과 어류 송어의 생식세포에서 출추한 DNA를 정제해서 만든 PN이 핵심 성분이다. PN 성분은 피부 염증을 일으키는 사이토카인을 억제하고, 섬유아세포를 증식시켜 피부 조직 재생을 촉진하는 기능을 한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임상시험을 수행한 결과 비타란 아이의 눈꼬리 주름 개선 효과가 대조군에 비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중대한 의료기기 이상반응 사례도 발생하지 않아 안전성도 확인됐다는 평가다. LG화학은 지난해 9월부터
[더구루=이연춘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 글로벌 럭셔리 골프웨어 브랜드 ‘지포어’가 지포어 본사와 중국·일본에 대한 마스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한국을 거점으로 아시아 시장에 도전장을 낸다. 지포어는 마시모 지아눌리가 2011년에 론칭한 디자이너 골프웨어 브랜드로, 코오롱FnC가 지난 2021년 국내 첫 론칭했다. 코오롱FnC는 엘로드, 잭니클라우스, 왁 등 30년 넘게 골프웨어 브랜드를 전개해 온 골프 명가로, 지포어의 경우, 골프화, 골프 장갑 등 용품은 직수입을, 의류 상품은 코오롱FnC가 직접 기획, 디자인하는 형식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코오롱FnC는 한국 시장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봄/여름 시즌부터 중국과 일본에 직접 지포어를 전개하는 주체가 된다. 상품, 마케팅, 매장 등 현재 한국에서 단단하게 구축한 독보적인 럭셔리 브랜딩은 더욱 확대하고, 고객 접점에서의 디테일한 마케팅은 현지화에 힘 쏟는다는 전략이다. 중국에서는 골프를 어우르는 럭셔리 스포츠 브랜드로의 확장성을 목표로 브랜드 리포지셔닝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기존의 코오롱FnC가 선보이는 지포어의 상품은 물론, 라이프스타일 신발과 액세서리 류
[더구루=한아름 기자]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젝시믹스가 내년 초 대만에 정식 매장을 오픈, 아시아 지역 영토 확장에 나선다. 젝시믹스는 공략 국가를 확대해 신규 고객 유치와 매출 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젝시믹스가 내년 대만에 첫 깃발을 꽂는다. 팝업스토어 성공을 발판 삼아 공식 직영 매장을 오픈해 대만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내년 진출을 위한 현지 사전 작업도 마쳤다. 현지 국민 메신저 라인(LINE)과 손잡고 대규모 프로모션을 펼치며 브랜드도 알렸다. 오는 15일까지 대만 라인쇼핑에서 젝시믹스 대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라인은 대만 1위 메신저다. 지난해 대만 라인 가입자 수는 210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90%에 달한다. 라인쇼핑은 라인이 운영하는 쇼핑 플랫폼이며 라인 메신저 내에서 운영된다. 젝시믹스는 연말까지 소비자 접점 확대에도 집중한다. 가오슝에 위치한 한신 아레나 쇼핑 플라자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며 고객몰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신 아레나 쇼핑 플라자는 600여개의 패션 브랜드와 레스토랑, 영화관, 아이스링크 등이 입점해 있어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이 즐겨 찾는 쇼핑 명소다. 앞서
[더구루=한아름 기자] 애경산업이 자회사 원씽(Onething)을 내세워 유럽 뷰티 시장에서 성장 기회를 모색한다. 영국 뷰티숍 입점을 시작으로 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11일 영국 뷰티숍 퓨어서울(Pureseoul)에 따르면 애경산업 원씽 모델링팩 히알루론산·콜라겐·어성초 등이 신규 입점했다. 2019년 온라인몰로 시작한 퓨어서울은 K뷰티 열풍에 힘입어 오프라인 매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 뷰티숍이다. 런던·버밍햄·옥스포드 등 영국 주요 도시에 6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밖에 원씽은 현지 온라인몰 헬로서울(Hello Seoul)과 코리안스킨케어UK(Korean Skincare UK) 등에도 판매 시작했다. 애경산업은 원씽 모델링팩이 퓨어서울에 입점하면서 영국을 넘어 유럽 지역 확대로 사업 영영을 확대하겠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퓨어서울도 원씽의 판매 확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원씽 히알루론산 모델링팩과 어성초 추출물 토너를 활용한 피부 관리법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했다 애경산업은 퓨어서울을 시작으로 다양한 유럽 유통망에 순차적으로 입점시켜 소비자 접점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원씽의 유럽 사업 확장은 애경산업의 화장품 사업 부
[더구루=한아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를 내세워 일본 사업 확장을 본격화한다. 에뛰드 브랜드 앰배서더인 라이즈와 함께 K뷰티 알리기에 집중한다. 라이즈의 높은 인지도를 내세워 K팝 팬덤을 충성 고객으로 끌어온다는 계획이다. 9일 일본 오픈마켓 쇼핑 플랫폼 라쿠텐(Rakuten)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이 '에뛰드x라이즈 컬러래스팅 글로우 스틱' 기획 한정 세트를 론칭했다. 제품은 △라쿠텐 △큐텐(Qoo10) △에뛰드 공식 웹사이트 등 온라인 채널과 △로프트(Loft) △프라자(Plaza)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 한정 판매된다. 컬러래스팅 글로우 스틱은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촉촉하고 볼륨감 있어 보이는 립을 연출해 준다. 로즈베리와 핑크 위시 등 총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굿즈 이벤트도 펼친다. 아모레퍼시픽은 에뛰드x라이즈 컬러래스팅 글로우 스틱 기획 세트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라이즈 스티커 1장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라이즈 팬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해 판매 촉진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이 일본에서 에뛰드 마케팅을 강화해 분위기 반전을 모색한다는 복안이다. 에뛰드의 올해 3분기 실적은 뒷걸음질쳤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58억원,
[더구루=김형수 기자] 밀크터치가 일본에 '젤리핏 틴디드 글로우 틴트'(Gelly FIt Tinted Glow Tint·이하 젤리핏 틴트) 신규 컬러를 론칭하고 열도 뷰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하며 신규 수요를 창출하고 현지 판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9일 밀크터치 일본 파트너사 마케팅·에이전시업체 쿠지에 따르면 밀크터치는 오는 15일 일본에 젤리핏 틴트 신규 컬러 4종을 출시한다. 밀크터치 일본 공식 온라인 쇼핑몰 등의 채널을 통해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젤리핏 틴트 신규 컬러는 △가을 햇살 같은 분위기를 더해주는 '어텀 피치'(Autumn Peach) △연보라색과 솔방울색을 조합한 '파인 모브'(Pine Mauve) △장미를 연상시키는 소프트 누드 핑크 컬러가 특징인 '로지 브리즈'(Rosy Breeze) △따뜻한 낙엽 컬러에서 영감을 얻은 '폴른 코코'(Fallen Coco) 등이다. 이들 제품 판매가 시작되면 밀크터치가 일본에서 선보이는 젤리핏 컬러는 총 10종으로 늘어나게 된다. 지난 7월 일본에 젤리핏 컬러를 출시한 지 4개월 만에 컬러 라인업을 확대하는 것이다. 밀크터치는 당시 젤리핏 뉴피치베어·피치온톱·쿨타임베리·뮤트피
[더구루=한아름 기자] 국내 뷰티 브랜드 토리든이 일본 시장 확대에 고삐를 죄면서 플랫폼 운영 기업 버드뷰에 관심이 쏠린다. 버드뷰가 운영하는 뷰티 플랫폼 화해에서 토리든이 인기가 급상승세다. 토리든이 일본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서면서 버드뷰의 글로벌 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8일 일본 버라이어티숍 아토코스메(@Cosme)에 따르면 토리든이 오는 12일까지 도쿄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일본에 신규 라인업 셀메이징(비타민C·콜라겐) 출시를 기념하기 위함이다. 토리든은 이 기간 셀메이징 라인업 중 간판 제품인 셀메이징 비타C 브라이트닝 앰플(이하 셀메이징 앰플) 등을 선판매한다. 셀메이징 앰플은 5D리포좀 비타민이 들어 있어 잡티흔적부터 모공까지 관리 가능해 맑고 매끈한 피부를 만드는 데 효과적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어 토리든은 △다이브인(히알루론산) △밸런스풀(시카) △솔리드인(세라마이드) 라인업도 선보인다. 토리든은 다이브인 히알루론산 세럼(이하 다이브인 세럼)으로 쌓은 현지 인지도를 활용해 셀메이징 앰플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지난 2021년 다이브인 세럼을 출시하며 일본 시장에 첫발을 뗀 토리든
[더구루=한아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헤라를 내세워 일본 시장 개척에 힘을 싣는다.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헤라 한정판 컬렉션을 출시하고 새로운 수요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8일 일본 이세탄백화점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이 도쿄 신주쿠점에 헤라 한정판 '드림스케이프 보야지 컬렉션'(Dreamscape Voyage Collection)을 출시한다. 드림스케이프 보야지 컬렉션은 이세탄백화점·한큐백화점과 아토코스메(@Cosme) 등 오프라인 채널과 헤라 공식 웹사이트 등 온라인 채널에서 동시 판매된다. 드림스케이프 보야지 컬렉션은 지난달 국내 출시된 헤라 신규 라인업으로 △홀리데이 쿼드 아이 컬러 △센슈얼 홀리데이 립 오일 △홀리데이 리미티드 쿠션 케이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몽환적인 꿈의 여정'이라는 콘셉트로, 화려한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고급스러운 컬러와 다채롭게 반짝이는 홀로그래픽 펄감의 제품들로 기획했다. 헤라는 지난해 8월 도쿄 시부야에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일본 시장 첫발을 뗐다. 헤라 핵심 라인업인 '블랙 쿠션' '센슈얼 누드밤' '센슈얼 누드 글로스' 등 제품 다변화로 시장 입지를 넓혀 나가고 있다.
[더구루=한아름 기자] 국내 프리미엄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베리맘이 일본 오프라인 영토 확장에 힘을 쏟는다. 현지 온라인에 먼저 진출하면서 수요가 늘어나자, 오프라인으로 유통망 확대에 나섰다. 7일 베리맘 일본 파트너사 신비재팬(Shinbee Japan)에 따르면 베리맘과 일본 전역 오프라인 채널에 화장품을 유통 및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신비재팬은 지난 1995년에 설립된 화장품·건강식품 유통사로, 현지 드럭스토어 △마츠모토 키요시(Matsumoto Kiyoshi) △츠루하 드럭(Tsuruha Drug) △코코카라 파인(Cocokara Fine)과 버라이어티숍 △로프트(Loft) △프라자(Plaza) △도큐핸즈(Tokyu Hands) 등 오프라인 채널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베리맘은 이번 계약에 따라 현지 드럭스토어·버라이어티숍 등에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다만 정확한 입점 채널과 판매 시기는 공개되지 않았다. 베리맘은 지난 9월 일본 온라인 쇼핑몰 라쿠텐(Rakuten)에서 제품 판매를 시작한 후 뜨거운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오프라인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오프라인 채널에 입점할 품목은 베리맘의 핵심 라인업인 씨드 세라마이드 워시·로션·
[더구루=김형수 기자] 국내 패션 브랜드 조셉앤스테이시(JOSEPH AND STACEY) 간판 가방 제품 럭키 플리츠 니트백이 일본 '굿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굿디자인을 수상했다. 우수한 디자인, 뛰어난 수납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셉앤스테이시는 일본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홍보전을 펼치며 현지 시장 공략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전략이다. 7일 조셉앤스테이시 일본 파트너사 유통기업 퀴포(Kuipo)에 따르면 조셉앤스테이시 가방 '럭키 플리츠 니트오브 시티 버킷'이 굿디자인어워드 2024 '굿디자인상'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앞서 지난 2021년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상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 수상하면서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가운데 3곳을 석권했다. 굿디자인어워드는 일본산업디자인진흥회가 지난 1957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시상식이다. 일반 소비재, 서비스, 건축물,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굿디자인상, 롱라이프디자인상 등 2개 부문이 있다.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등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우수 제품, 서비스 등을 선정한다.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이 다운로드 수 정체에도 불구하고 높은 사용자당 평균 수익(ARPU)을 기반으로 아시아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충성도 높은 이용자 기반과 효과적인 수익화 전략이 일본 시장의 강점이자 한계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항공우주국(NASA, 나사) 연구진이 슈퍼컴퓨터를 통해 지구 생명체의 '종말 시점'을 예측했다. 나사는 인류가 다른 생명체보다 훨씬 이른 시점에 생존 위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하며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