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등용 기자] 글로벌 빅테크 기업으로 구성된 매그니피센트7(애플·마이크로소프트·구글 알파벳·아마존·엔비디아·메타·테슬라)이 애플과 테슬라를 제외한 '팹5'로 바뀌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이스라엘 자율주행자동차 기업 모빌아이의 최고경영자(CEO) 암논 샤슈아(Amnon Shashua)가 2년 안에 완전 자율주행 시스템이 등장, 도로를 달리게 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로체스터 공과대학교(Rochester Institute of Technology, 이하 RIT) 연구팀이 DNA를 활용해 데이터를 저장, 연산할 수 있는 새로운 DNA 칩을 개발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프리미엄 전기차 기업 루시드 모터스(Lucid Motors, 이하 루시드)의 전기차가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 경찰에 합류했다. 이에 사우디 국부펀드(이하 PIF)와 루시드의 관계가 관심을 받고 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베트남 응에안성(Nghe An) 택시업체 손남(Son Nam)이 전기차 전환을 위해 일본 토요타 자동차 구매 계약을 취소했다.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해 일본차 대신 베트남 전기차 제조업체 빈패스트(VinFast)의 전기차에 대거 투자한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ARM의 베테랑 연구원 출신 인물이 영국 반도체 스타트업에 합류했다.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업계에 새로운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식용유와 양고기 지방을 혼합한 선박용 친환경 해양 연료가 개발됐다. 폐식용유 기반 바이오디젤을 사용한 바이오선박유는 나왔어도 농업폐기물과 폐식용유, 동물성유지 등을 혼합해 개발한 연료는 이번이 처음이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차세대 친환경 연료로 주목받고 있는 암모니아가 부영양화와 산성화 등 환경 문제를 일으킨다는 주장이 나왔다. 암모니아는 무탄소 연료지만 엔진에서의 연소 시 온실가스를 배출한다는 것이다. 현재 암모니아는 석유 또는 액화천연가스(LNG) 등을 대체할 에너지 운반체로 기대를 받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렌터카 업체인 허츠(Hertz)가 폴스타 전기차 구매 계획을 중단했다. 전기차 시장 판매 둔화에 렌터카 시장에도 전략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에스토니아가 우크라이나에 8000만 유로(약 1150억원) 규모의 무기를 지원했다. 발트 3국 중 한 곳인 에스토니아는 우크라이나를 강력하게 지지해 왔다. 에스토니아 정부는 우크라이나 지원으로 인해 줄어든 무기 비축량을 보충하고 자국의 방어 능력을 유지하기 위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으로부터 무기 구매에 나선 바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이스라엘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 '에임 시큐리티(Aim Security)'가 시드 자금 확보에 성공했다. 에임 시큐리티는 생성형 AI 보안 시장을 공략하는데 집중한다는 목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세계 최대 석유회사인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그룹 아람코가 예멘 내 후티 반군의 공격에도 계속해서 홍해를 통해 석유와 연료를 운송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이 다운로드 수 정체에도 불구하고 높은 사용자당 평균 수익(ARPU)을 기반으로 아시아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충성도 높은 이용자 기반과 효과적인 수익화 전략이 일본 시장의 강점이자 한계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항공우주국(NASA, 나사) 연구진이 슈퍼컴퓨터를 통해 지구 생명체의 '종말 시점'을 예측했다. 나사는 인류가 다른 생명체보다 훨씬 이른 시점에 생존 위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하며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