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한아름 기자] 국내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칼린'(Carlyn)이 신세계백화점과 손잡고 일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신세계백화점의 K패션 해외 진출 지원 플랫폼을 통해 국내 패션 브랜드 가운데 첫 주자로 오사카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칼린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3일 오사카 한큐백화점 우메다본점에 따르면 칼린이 지난 16일부터 일주일간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이는 신세계백화점의 K패션 해외 진출 플랫폼인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구 K패션82)가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칼린에 이어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레스트앤레크레이션', 디자이너 여성복 브랜드 '다이애그널' 등 14개 브랜드가 연말까지 열리는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의 팝업스토어 프로젝트에 참가할 예정이다. 칼린은 이 기간 일본 소비자에게 △코지백 △클로버 백팩 △루크백 등 다양한 라인업을 소개하고 브랜드 인지도와 친밀도를 끌어올렸다. 특히 코지백이 넉넉한 수납력과 가벼운 무게감을 장점으로 현지 소비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클로버 백팩은 드로스트링과 사이드 지퍼 디테일로 트렌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는 평가를 받았다. 루크백은 토트·숄더·
[더구루=김형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중국 뷰티 시장 공략에 재시동을 걸었다. '자음생'이라는 설화수의 대표 고기능성 라인을 전면에 내세워 60년 이상 축적한 인삼 과학 기술력을 적극 알리고 현지 실적 반등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아모레퍼시픽은 대내외 경영 환경에 움츠리지만 않고 중국 사업 부진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23일 중국비공립의료기관협회 피부과전문위원회(中国非公立医疗机构协会皮肤专业委员会·이하 위원회)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6일 열린 '2024 피부건강관리 및 라이트메디컬 뷰티 세미나'에 참가하며 현지와의 교류를 강화했다. 앞서 지난달 중국 상하이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8차 학술대회·운용관리서밋포럼'에 이어 연달아 현지 뷰티 세미나에 참가해 최근 리뉴얼 론칭한 설화수 자음생 라인에 적용된 인삼 기반 안티에이징(항노화) 기술력을 알렸다. 아모레퍼시픽은 중국 시장에 집중하는 것은 세계적으로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차별화된 바잉파워를 갖췄기 때문이다. 중국은 개방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시장으로 글로벌 산업 발전에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중국 시장과의 동반 성장을 추구하고 소비
[더구루=한아름 기자] 아이패밀리에스씨가 메이크업 브랜드 '롬앤'에 이어 '누즈'를 내세워 일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롬앤의 성공 DNA를 고스란히 누즈에 이식한다는 계획이다. 아이패밀리에스는 롬앤과 누즈로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주주 가치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23일 일본 버라이어티숍 로프트(Loft)에 따르면 누즈 무스 케어 치크 핸디와 케어 립추얼이 입점했다. 누즈는 프라자(Plaza)와 아토코스메(@Cosme) 등에도 순차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누즈 무스 케어 치크 핸디는 건조한 피부에 생기있는 컬러감과 수분감·보습력 등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색상은 여섯가지로, 다양한 소비자 피부 톤을 고려했다. 케어 립추얼은 수분 광택감을 특징이 제품으로, 입술 각질 효과가 뛰어나다. 일본에는 세 가지 색상이 출시됐다. 아이패밀리에스씨는 누즈의 제품 다변화로 일본 시장 입지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동시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현지소비자와의 소통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앞선 롬앤의 일본 시장 공략 경험과 인사이트를 고스란히 누즈에 입힌다는 목표다. 아이패밀리에스씨는 지난해 일본 로손 편의점과 손잡고 롬앤 세컨 브랜드 '앤드
[더구루=김형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헤라를 전면에 내세워 일본 유통망 확대를 가속화한다. 도쿄 뷰티 편집숍에 추가 입점하며 현지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23일 일본 도쿄 번화가에 위치한 뷰티 편집숍 '이세탄 미러'에 따르면 루미네 신마루노우치빌딩점'(イセタン ミラー 新丸の内ビルディング店·이하 이세탄 미러 신마루노우치)에 아모레퍼시픽 헤라가 신규 입점했다. 이세탄 미러는 일본 백화점업체 미츠코시이세탄이 운영하는 럭셔리 코스메틱 편집매장이다. 도쿄, 요코하마, 히로시마 등 일본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20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세탄 미러 신마루노우치는 도쿄 교통의 중심지 JR도쿄역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도쿄 인기 여행지 황궁, 유명 쇼핑가 긴자 등이 가깝고 주변에 호텔이 즐비해 일본 로컬 소비자들은 물론 일본을 찾은 해외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쇼핑 명소다. 헤라 글로벌 마케팅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 아래 아모레퍼시픽이 이세탄 미러 신마루노우치 입점을 추진한 것으로 풀이된다. 아모레퍼시픽은 헤라 대표 화장품 블랙 쿠션 파운데이션를 비롯해 센슈얼 누드 글로스, 헤라 블러쉬 등을 판매한다. 글로벌 뷰티 시장조사기
[더구루=한아름 기자] K뷰티 기업 미미박스가 PB(자체브랜드) 아이듀케어를 내세워 미국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몸값을 올리기 위한 방안으로 탄탄한 실적 쌓기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미박스 매출 90%가 해외에서 발생한다. 북미 매출이 절반 가까이 차지하는 만큼 미국 영토 확장에 힘을 쏟는 모습이다. 23일 미국 약국 최대 약국 체인인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Walgreens Boots Alliance·이하 월그린)에 따르면 미미박스와 아이듀케어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내 1600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헤드밴드와 시트 마스크, 워시 오프 마스크팩 등 아이듀케어 40개 품목이 월그린 온오프라인 유통망에 들어섰다. 월그린은 현지 소비자 반응을 살피고 순차적으로 도입 매장을 늘려갈 예정이다. 미국 Z세대(1990년대 중후반∼2000년대 초반 출생) 소비자의 발길을 사로잡기 위해 월그린과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K뷰티가 가성비(가격대비성능)로 현지 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며 메인스트림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미미박스가 아이듀케어의 유통망을 확대해 북미 뷰티 시장 입지를
[더구루=김형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7년 연속 중국국제수입품박람회(CIIE)에 전시관을 운영한다. '에이피 뷰티'(AP BEAUTY)를 전면에 내세워 중국 하이엔드 스킨케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에이피 뷰티는 지난 1월 국내에 리브랜딩 론칭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의 고효능 하이엔드 스킨케어 브랜드로 재탄생한 제품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다음달 5일부터 6일 동안 중국 상하이 홍차오에 자리한 국가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7회 CIIE에 참가한다. CIIE는 중국 최대 규모 수입품 박람회다. 시진핑 중국 주석이 지난 2017년 일대일로 고위급 포럼에 참석해 개최 계획을 발표한 이후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자유무역, 대외 시장개방에 대한 중국 정부의 의지를 나타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개최된 6회 CIIE의 경우 128개국에서 3486개 기업이 참가했다. 바이어 및 관람객 등 약 41만명이 현장을 방문했다. 업무협약(MOU) 등을 통한 계약체결 잠정액은 784억1000만달러(약 108조600억원)에 달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CIIE 현장에 '지혜와 아름다움으로 미래를 엿본다'를 테마로 꾸민 부스를 운영할 에정이다.
[더구루=김형수 기자] 아모레퍼시픽, 마녀공장 등 K뷰티가 베트남에서 주요 브랜드로 선정됐다. 베트남 내 수입 화장품 시장에서 K뷰티의 점유율이 30%로 높은 편으로, 아모레퍼시픽, 마녀공장의 실적이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진다. 양사는 현지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베트남 시장 장악력을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2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오는 2029년 베트남 뷰티 시장 규모는 6억3150만달러(약 872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5억2890만달러(약 7300억원) 규모였던 시장이 6년 동안 19.4% 확대될 것이란 예상이다. 인구 증가, 경제 성장 등이 시장 성장 요인으로 꼽힌다. 베트남 통계총국(GSO) 통계를 보면 지난해 베트남 인구는 1억30만9209명을 기록했다. 공식적으로 인구 1억명을 돌파한 것이다. 베트남 인구 성장률은 지난 2018년 이후 꾸준히 1%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또 올해 상반기 베트남 경제성장률은 6.4%로 지난해 상반기 경제성장률(3.8%)를 크게 웃도는 등 경제가 활기를 띠고 있다. 관전 포인트는 베트남 경제전문매체 비엣비즈(Vietbiz)가 현지 화장품 시장을
[더구루=한아름 기자] 애경산업이 일본 도쿄에서 연 루나 팝업스토어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애경산업은 올해 루나 일본 론칭 4주년을 맞아 기획했다. 루나는 20·30대 여성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이벤트로 성장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애경산업이 지난 3일부터 14일간 도쿄 시부야 대형쇼핑몰 '모디'에서 진행한 루나 체험형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루나 팝업스토어에 극찬이 쏟아졌다. 총 271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99%가 '팝업스토어가 재밌었고, 루나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고 응답했다. 이어 '루나 메이크업 아티스트로부터 뷰티 꿀팁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등의 반응도 이어졌다. 만족도 평가에서는 5점 만점 중 4.4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행사장을 찾은 고객과 직접 소통에도 나섰다. 루나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체계적인 카운셀링을 진행해 소비자 개개인을 고려한 메이크업 프로그램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루나 뷰티 전문학교'라는 콘셉트로 소비자가 각 체험 공간에서 메이크업 수업을 받는 것처럼 팝업스토어를 꾸몄다. 애경산업은 팝업스토어로 루나에 대한 현지 인기를 확인
[더구루=한아름 기자] 쓰리컨셉아이즈(3CE)가 일본 도쿄에 팝업스토어를 연다. 팝업스토어를 통해 현지 소비자 접점을 늘리고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일본에서 리브랜딩을 진행한 쓰리컨셉아이즈가 현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21일 일본 최대 뷰티 플랫폼 아토코스메(@Cosme)에 따르면 쓰리컨셉아이즈가 오는 23일부터 6일간 도쿄 아토코스메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팝업스토어가 열리는 도쿄 아토코스메는 유행에 민감한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뷰티 쇼핑 성지로 알려져 있는 만큼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을 불러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쓰리컨셉아이즈는 이 기간 드롭 글로우 젤 10종을 선보인다. 드롭 글로우 젤은 탄력있는 오일 젤 포뮬러가 입술을 쫀쫀하게 감싸 도톰한 광택을 연출해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입술 주름과 각질을 잠재워 오랜 기간 촉촉한 입술을 유지해 주고 바를수록 촉촉한 보습 케어가 가능하다. 웜톤 3종, 쿨톤 3종, 뉴트럴톤 4종으로 구성해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했다. 현지 소비자에게 다양한 특전을 제공해 소비 심리를 확 끌어올릴 예정이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팔로우한 고객에게는 쓰리
[더구루=김형수 기자] ‘한류 불모지’로 불렸던 인도 시장에 아모레퍼시픽 주요 브랜드가 K뷰티 시장을 꽉 잡았다. 지난해 자회사로 편입한 코스알엑스가 인도 '최고의 K스킨케어 브랜드' 순위 최상위권이 진입한 데 이어 설화수, 이니스프리, 라네즈 등 아모레퍼시픽 브랜드가 줄줄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브랜드 화장품의 뛰어난 기능성, 폭넓은 화장품 포트폴리오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21일 인도 라이프스타일 전문지 라이프스타일인디아(Lifestyle Asia)에 따르면 코스알엑스는 '최고의 K스킨케어 브랜드' 순위 3위를 꿰찼다. 라이프스타일인디아는 △원료 △효과 △친환경성 등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해당 순위를 매겼다. 코스알엑스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원료를 활용해 고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을 만든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양한 피부타입에 사용할 수 있는 코스알엑스 간판 어드밴스드 스네일 96 뮤신 파워 에센스, 어드밴스드 스네일 92 올인원 크림 등 스네일 뮤신 라인 화장품은 피부 장벽 유지, 보습 등을 통해 피부결 및 탄력 개선 등에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이니스프리, 라네즈는 각각 5위, 6위, 7위에 올랐다. 이번
[더구루=한아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일본 전문학교(2년제 대학교)에서 메이크업 강좌를 열고 K뷰티를 전파했다.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를 내세워 현지 인지도를 강화하고 K뷰티를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21일 아소외국어관광전문학교(麻生外語観光&ブライダル専門学校)에 따르면 에스쁘아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 2명을 초청해 한국어 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들에게 K뷰티 메이크업 강좌를 열었다. 아소외국어관광전문학교는 지난 1939년 후쿠오카에서 설립된 2년제 대학교로, 한국어뿐 아니라 정보통신(IT), 자동차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에스쁘아는 이번 강좌에서 최신 K뷰티 트렌드와 함께 여배우 메이크업 꿀팁 등을 소개했다. 또한 에스쁘아의 인기 제품들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라는 명성답게 다양한 쿠션 파운데이션, 아이라이너, 블러셔, 립스틱 등을 제공해 K뷰티 제품력을 알렸다. 아소외국어관광전문학교는 이번 강좌가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은 현지 학생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았다고 평가했다. 에스쁘아는 일본 소비자들과 소통을 확대하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펼쳐 현지 수요를 파악하고 시장 공략에 힘을 싣
[더구루=이연춘 기자] 비비안이 일본 레그웨어 및 이너웨어 전문 기업 아츠기(ATSUGI)와 의기투합한다. 비비안은 일본 아츠기와 함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잠재 고객 발굴과 사업 영역 확대에 적극 나설 수 있는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아츠기는 일본 섬유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 중 하나로 1946년에 일본에서 설립됐으며 전통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기술과 트렌드를 접목시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기업이다.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일본에서 아스티구(ASTIGU) 브랜드를 필두로 다양한 기능성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전략적 제휴를 통해 비비안은 아츠기의 한국 내 브랜드 상품 판매 총판 자격을 얻었으며 아츠기는 일본 내 비비안 브랜드 상품의 총판권을 획득했다. 또한 양사는 각자의 강점을 활용한 생산 및 공급 협력도 추진한다. 비비안은 아츠기의 일본 내 유통망을 활용해 피앳유즈 및 비비안이 보유 중인 다양한 브랜드들을 일본에 널리 알리고 일본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나아가 아츠기의 스타킹 공급라인을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와 상품개발력 강화에
[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이 다운로드 수 정체에도 불구하고 높은 사용자당 평균 수익(ARPU)을 기반으로 아시아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충성도 높은 이용자 기반과 효과적인 수익화 전략이 일본 시장의 강점이자 한계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항공우주국(NASA, 나사) 연구진이 슈퍼컴퓨터를 통해 지구 생명체의 '종말 시점'을 예측했다. 나사는 인류가 다른 생명체보다 훨씬 이른 시점에 생존 위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하며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