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日 앰버서더로 '일본의 워너원' 시로이와 루키 발탁

2019년 아이돌그룹 '제이오원' 멤버로 데뷔
시로이와 루키 협력해 마샤 글로우 라인 홍보

 

[더구루=김형수 기자] 에이블씨엔씨가 '일본판 워너원'으로 널리 알려진 아이돌그룹 제이오원(JO1) 시로이와 루키(白岩瑠姫)를 미샤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 시로이와 루키를 전면에 내세워 미샤 신규 베이스메이크업 라인 글로우(Glow)를 알리고 신규 고객을 끌어모은다는 계획이다. 

 

에이블씨엔씨는 1일 시로이와 루키를 일본 미샤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시로이와 루키의 역동적 이미지가 미샤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 아래 현지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시로이와 루키는 2019년 일본에서 방송된 '프로듀스 101 재팬'을 통해 결성된 제이오원 멤버. 이후 2022년 드라마 '숏 프로그램'(ショート・プログラム), 2023년 영화 '날이 밝으면 제일 먼저 너를 만나러 갈게'(夜が明けたら、いちばんに君に会いに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범위를 넓히며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에이블씨엔씨는 시로이와 루키와 협력해 오는 3일 현지 론칭 예정인 글로우 라인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쿠션 파운데이션과 UV 톤업 프라이머, UV 톤업 파우더 팩트, 파우더 등으로 글로우 라인을 구성했다. 

 

일본 미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버라이어티숍(화장품 등 편집매장), 드럭스토어 등에 시로이와 루키와 손잡고 제작한 홍보물을 게시하고 글로우 라인을 홍보한다.

 

에이블씨엔씨는 "시로이와 루키를 미샤 일본 단독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했다"면서 "시로이와 루키를 내세워 일본 론칭을 앞두고 있는 글로우 라인을 비롯한 미샤 화장품을 알릴 것이다"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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