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한아름 기자] 에이에스씨씨의 뷰티 브랜드 얼터너티브스테레오가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을 통해 열도 공략에 고삐를 죈다. 다양한 라인업을 갖춰 현지 시장 지배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얼터너티브스테레오에 10억원을 투자를 단행했다. 19일 일본 오픈마켓 플랫폼 라쿠텐(Rakuten에 따르면 얼터너티브스테레오가 오는 31일 일본에 슈가 글레이즈·펄 글레이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얼터너티브스테레오는 라쿠텐에 이어 아마존 재팬(Amazon Japan), 큐텐(Qoo10) 등 온라인몰뿐 아니라 현지 버라이어티숍 로프트(Loft) 등에서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회사는 앞서 출시한 립 포션 아쿠아 글로우가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자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슈가 글레이즈는 유리구슬처럼 반짝이는 광택감이 특징으로, 색상은 총 6가지다. 펄 글레이즈는 반짝이는 밤하늘을 재현했으며 차분한 립 메이크업을 표현하는데 도움을 준다. 얼터너티브스테레오는 일본에 슈가 글레이즈·펄 글레이즈를 소개하고 특장점을 강조해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국내에서 일본 등 아시아로 사업 영토를 확장하고 매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적 판단의
[더구루=김형수 기자] CJ올리브영이 일본 유명 메이크업·헤어 아티스트 케이코 카사이(Keiko Kasai)와 손잡고 개발한 자체 브랜드(PB) 웨이크메이크 신규 컬렉션을 론칭하고 열도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섰다. 간판 화장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신규 수요를 창출해 현지 판매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CJ올리브영은 오는 20일 일본에 케이코 카사이와 협력해 기획한 웨이크메이크 이끼(IKKI) 컬렉션을 론칭한다. 일본 대형 온라인쇼핑몰 큐텐·라쿠텐, 버라이어티숍(화장품 등 편집매장) 로프트·플라자 등의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케이코 카사이는 보그(VOGUE), 마키아(MAQUIA) 등 일본 유명 패션 매거진 등과 협력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메이크업·헤어 아티스트다. 화장품 브랜드 죠리엔(Joliyen)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패밀리마트가 지난해 론칭한 코스메틱 브랜드 소포(sopo) 감수를 맡기도 했다. 이끼 컬렉션은 웨이크메이크 간판 제품 소프트 블러링 아이팔레트 △21호 폴인피그 블러링 △22호 멜로우어텀 블러링 등으로 구성됐다. 21호 폴인피그 블러링은 브라운 컬러를 중심으로 피그 핑크, 세이지 그린 등의 컬러로 이뤄
[더구루=김형수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를 태국에 공식 론칭하고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아시아 실적 반등을 위해 시장 다변화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태국 수도 방콕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센트럴 칫롬(Central Chidom)에 헤라 매장을 열고 헤라 현지 사업을 본격화했다. 태국 방콕 중심부에 위치한 센트럴 칫롬은 디오르(Dior), 구찌(Gucci), 프라다(Prada), 리바이스(Levie’s),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등 글로벌 패션·뷰티 브랜드 매장이 여럿 입점해 있어 현지인은 물론 태국을 방문한 해외여행객들의 발길도 이어지는 쇼핑 명소로 꼽힌다. 아모레퍼시픽은 해당 매장에서 헤라 베스트셀러 블랙 쿠션 파운데이션을 비롯해 센슈얼 누드 글로스, 글로우 래스팅 파우데이션 등 다양한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헤라 블랙 쿠션 파운데이션은 지난 2017년 출시 이후 7년 만인 지난 2월 메이크업 단일 제품으로는 이례적으로 누적 판매 1000만개를 돌파한 히트 상품이다. 아모레퍼시픽은 태국 헤라 매장 내에 블랙 쿠션 파운데이션 패키지를 본따서 디자인한 조형물을 설치해 현
[더구루=이연춘 기자] 형지엘리트는 중국 합자법인 ‘상해엘리트’의 대표 및 주요 실무진이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본사가 위치한 송도 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를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허원신 상해엘리트 총경리(CEO)를 비롯해 디자인과 영업 등 주요 부문을 총괄하는 관계자들은 최준호 부회장 및 본사 관계자들을 만나 업무 교류와 함께 현지 경영 상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원신 총경리는 최준호 부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지난 4월 열린 상하이 패션위크 키즈 패션쇼를 본사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성공적으로 진행한 데 감사를 표했다. 이와 함께 최근 중국 현지의 교복 시장 상황과 올해 경영 성과를 보고하는 시간도 가졌다. 상해엘리트는 K패션에 대한 호감과 함께 중국 내 국제학교와 사립학교 등을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교복 수요 증가의 바람을 타고 올해 경영 목표를 순조롭게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납품 목표의 70% 이상을 달성한 상황이며, 연말까지는 목표치를 무난히 넘길 것이라는 예상이다. 최 부회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향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긴밀하게 이어나가고, 현지 시장에서의 시장 입지를 확대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약속했다
[더구루=김형수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일본에 스위스퍼펙션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현지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스위스퍼펙션 브랜드 최초로 론칭한 선크림 홍보전을 펼치며 고객몰이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16일 일본 패션전문 사이트 패션스냅(Fashionsnap)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일본 도쿄에 자리한 이세탄백화점 신주쿠점(伊勢丹 新宿店)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일본에 스위스퍼펙션 팝업스토어를 조성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해당 팝업스토어에서 스위스퍼펙션 선크림 '어반 쉴드 앤 글로우 SPF 50 PA++++'(이하 어반 쉴드)를 집중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어반 쉴드는 스위스퍼펙션이 지난달 국내에 출시한 브랜드 1호 선크림이다. 일본의 경우 지난 10일 다카시마야백화점 오사카점 등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오는 24일 공식 온라인스토어 등을 통해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독자 성분 아이리사 엑소좀이 함유된 어반 쉴드는 자외선 차단, 피부 광노화 예방 등의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자외선(UVA·UVB), 블루라이트 차단을 통해 일상 생활 속 자극 요인들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더구루=이연춘 기자] 비비안이 온라인 채널, 홈쇼핑 사업 호조에 힘입어 2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비비안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33억원, 당기순이익 15억원을 거둬 전 분기대비 각각 1123%, 196%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5% 늘며 호실적을 거뒀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각각 4%씩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또한 올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1년 전보다 4% 넘게 증가, 반기순손실 적자폭은 99% 가까이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9%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률은 2%포인트(p) 넘게 올랐다. 지점·유통별 다양한 판매 방식과 생산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집중한 것이 실적 개선을 이끌어냈다. 실제 브랜드 및 마케팅 커머스, 홈쇼핑 등에서 고른 매출 신장을 달성했다. 우선 미디어커머스(전 신규사업부) 사업부는 반기 기준 순매출 10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243% 늘어났다. 같은 기간 온라인과 홈쇼핑에서도 각각 112%, 100% 늘며 상반기 매출을 견인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홈쇼핑 어패럴 상품군 확대와 온라인 마케팅 소재 다양화 및 구매고객 리타케팅이 매출 증가에 힘을
[더구루=김형수 기자] 미국 체조 간판스타 시몬 바일스(Simone Biles)가 라네즈 '립 글로이 밤'(Lip Glowy Balm)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 2024 파리올림픽 여자 체조 도마결승전이 열렸던 지난 3일 틱톡을 통해 라네즈 립글로이밤의 제품력을 호평했다. 미국 국기와 올림픽 오륜기 이미지가 새겨진 회색 티셔츠를 입은 시몬 바일스는 얼굴 윤곽을 정리한 뒤 라네즈 립 글로이 밤을 이용해 입술 화장을 했다. 15일 미국 유명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에 따르면 시몬 바일스는 하계 올림픽이 열린 프랑스 파리에도 라네즈 립글로이밤 홍보대사를 자처했다. 시몬 바일스는 라네즈 립 글로이 밤이 입술 피부가 예민한 사람도 피부 트러블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 시몬 바일스는 올림픽 기간에 틱톡 계정을 통해 "나의 입술은 립스틱, 립글로스 등 거의 모든 립제품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서 입술 피부가 뒤집어지곤 한다"면서 "라네즈, NYX, 샬롯 틸버리(Chalotte Tilbury) 3개 브랜드에서 나온 제품만 예외"라고 라네즈 립글로이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해당 영상은 게시된 지 10여일 만에 1660만회에 달
[더구루=한아름 기자] 화장품 유통 기업 글로우데이즈가 국내 중소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 일본 기업과 손잡고 화장품 리뷰 플랫폼 글로우픽을 운영해 국내 중소 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을 끌어내는 가교 역할에 나선다. 글로우데이즈가 중국에 이어 일본 화장품 시장에 진출하면서 글로벌 유통 벤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우데이즈가 트렌더스(Trenders)와 협업해 일본에 글로우픽을 운영한다. 트렌더스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워 수 581만명을 보유한 뷰티 미디어 플랫폼 '미미TV'를 운영 중으로, 헬스앤뷰티(H&B) 영역에서 풍부한 SNS 마케팅 노하우를 갖췄다는 평가다. 글로우데이즈는 글로우픽을 토대로 국내 중소 화장품 브랜드를 발굴해 일본 시장의 판로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SNS 마케팅과 유통 전반의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글로우데이즈는 “일본 뷰티 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트렌더스와 협업해 국내 중소 화장품 기업의 브랜딩과 매출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방식으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며 “국내 우수한 제품을 발굴해 일본에 소개하는 교두보 역할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더구루=김형수 기자] 휠라홀딩스가 중국 파트너사 스포츠웨어업체 안타스포츠(ANTA Sports)와 손잡고 현지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중국 하이난에서 개최된 스포츠 브랜드 이벤트에 참가해 홍보전을 펼치며 K에슬레저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휠라홀딩스는 지난 2009년 안타 스포츠와 합작법인(Joint Venture) 풀 프로스펙트(Full Prospect)를 설립했다. 도매법인 풀 프로스펙트는 중국,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등의 국가에서 휠라 제품을 유통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14일 중국국영면세점그룹(CDFG)에 따르면 휠라는 안타스포츠와 협력해 지난 11일(현지 시간) 중국 하이난 하이커우에 위치한 CDFG 면세점에서 개막한 '차이나 시크'(China Chic) 이벤트에 참가했다. 터부(Xtep), 361°, 슈아(Shua), 리랑(Lilang) 등 중국 브랜드와 함께 국내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CDFG는 다양한 국내외 스포츠 브랜드를 현지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관련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다음달까지 패션쇼, 팝업스토어, 할인 프로모션 등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하이난 하이커우, 싼야 등의 지역
[더구루=김형수 기자] LG생활건강 미국 자회사 더 에이본 컴퍼니(The Avon Company·이하 에이본)가 최근 파산 절차에 착수한 에이본 프로덕츠(Avon Product Inc)와 선긋기에 나섰다. 결론부터 말하면 관계없는 회사임을 분명히 했다. 에이본 프로덕츠 파산 신청과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한편 현지 시장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 에이본은 14일 파산을 신청한 에이본 프로덕츠와 제휴관계가 없는 독립 기업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기존의 사업 모델 및 전략을 토대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화장품을 제공하며 지속적으로 사업을 펼칠 것이라는 입장이다. 브라질 뷰티기업 나투라앤코(Natura&Co) 자회사 에이본 프로덕츠가 이달 미국 법원에 파산법 11조(Chapter 11)에 따른 파산보호를 신청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에이본과 에이본 프로덕츠의 관계에 대한 소비자 혼란이 커지자 대응에 나선 것이다. 에이본 프로덕츠는 10억달러(약 1조3620억원) 이상의 부채를 상환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해당 부채에는 에이본 프로덕츠 제품에 함유된 활석(Talc) 성분이 암을 유발한다며 제기된 소송과 관련된 수백만 달러
[더구루=김형수 기자] CJ올리브영이 자체 브랜드(PB) 글로벌 육성에 드라이브를 건다. 미국에 이어 일본 시장을 겨냥한 PB 홍보전을 펼치며 해외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14일 일본 마케팅·에이전시업체 쿠지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은 오는 17일부터 이틀 동안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 위치한 이벤트 전문시설 '징하라주쿠 요도바시 J6빌딩'(JING原宿 ヨドバシ J6ビル)에서 개최되는 K뷰티 페스티벌 '헬로 큐티'(HELLO KEAUTY)에 참가한다. 쿠지는 일본에서 부는 K뷰티 열풍을 감안해 인기 K뷰티 브랜드 화장품, 뷰티 크리에이터 추전 상품 등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현지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일본 대형 온라인쇼핑몰 큐텐(Qoo10)을 통해 헬로 큐티 입장권을 판매하고 있다. CJ올리브영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바이오힐보(BIOHEAL BOH) △브링그린(BRINGGREEN) △컬러그램(colorgram) △웨이크메이크(WAKEMAKE) 등 PB 브랜드를 중점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행사 현장에 홍보 부스를 조성하고 바이오힐보 프로바이오덤 3D 리프팅크림, 브링그린 프레시 볼팩, 컬러그램 무결 창조 블
[더구루=이연춘 기자] 대한항공 승무원이 올해 여름 최고의 '비건 선크림'으로 ‘아떼(athe)’를 추천했다. 글로벌 곳곳을 누비고 해외 브랜드 손쉽게 접하는 그들이 선택했다는 이유만으로도 특별하다. 그런 의미에서 그들이 꼽은 화장품이라면 아무래도 믿을만한 터. 14일 대한한공에 따르면 생활문화기업 LF의 컨템포러리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 비건 릴리프 무기자차'(무기적 자외선차단제)가 객실승무원으로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승무원이 추천하는 기내 면세품 화장품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항공은 "LF 아떼는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세럼으로 비행 준비 시간이 빠듯할땐 세안 후 이 제품"이라며 "게다가 바닷속 산호를 해지지 않은 리프 세이프 제품이라는 점 또한 애용할 수 밖에 없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실제 승무원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건조한 기내에서 피부가 땅길 때도 유용하다"며 "덧발라도 무겁지 않아 장거리 비행 필수템"이라고 말했다. '아떼 비건 릴리프 무기자차'의 뒤를 이어 '아떼 어센틱 립밥 트리오'도 선정됐다. 대한항공은 "입술 온도에 반응하는 컬러 피그먼트가 내 피부 톤에 맞는 '착붙' 컬러로 발색되어 맨얼굴에도, 내출럴 메이크업에도
[더구루=홍성일 기자]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이 다운로드 수 정체에도 불구하고 높은 사용자당 평균 수익(ARPU)을 기반으로 아시아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충성도 높은 이용자 기반과 효과적인 수익화 전략이 일본 시장의 강점이자 한계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항공우주국(NASA, 나사) 연구진이 슈퍼컴퓨터를 통해 지구 생명체의 '종말 시점'을 예측했다. 나사는 인류가 다른 생명체보다 훨씬 이른 시점에 생존 위기를 맞을 것으로 전망하며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