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형수 기자] CJ제일제당이 '비비고 왕만두 축제'를 열고 일본을 겨냥한 마케팅을 팔을 걷어 붙였다. 소비자 접점을 늘리고 일본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일본 시모키타자와(下北沢) 지역에 위치한 음식점 34곳과 협력해 오는 10일까지 '비비고 왕만두 축제'를 진행한다. 카레 전문점 '미즈타니', 징기스칸 레스토랑 '징기스칸 가쿠야', 이자카야 '노타보우즈', 중국음식점 '시모키타자와노마치 주카 카무이' 등 다양한 장르 레스토랑이 참여한다. 시모키타자와는 색다른 개성을 지닌 레스토랑과 카페, 빈티지 패션 가게, 서적 셀렉트숍, 음반가게 등이 즐비해 있어 독특한 문화를 즐기려는 현지 소비자들은 물론 도쿄를 방문한 해외여행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비비고 글로벌 홍보 효과가 충분할 것이라는 판단 아래 이곳에서 페스티벌을 여는 것으로 풀이된다. CJ제일제당은 시모키타자와 레스토랑들과 손잡고 일본 소비자들에게 비비고 왕만두 기반 다양한 음식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미즈타니에서는 '매콤한 치즈 왕만두 튀김', 징기스칸 가쿠야에서는 '양·소고기 힘줄고기찜 육수 물만두', 노타보우즈에서는 김 사이에
[더구루=이연춘 기자] 프리미엄 버번 위스키를 수입 유통하는 비이엑스 스피리츠 코리아(이하 비이엑스 스피리츠, BEX Spirits Korea)는 일년에 딱 한번만 선보이는 시나몬 베이스의 위스키 리큐르 ‘2024 파이어볼 콜렉테 에디션(이하 파이어볼 콜렉터 에디션)’을 GS 리테일에서 단독 한정상품으로 출시한다. 이번에 GS리테일에서 단독 한정상품으로 출시되는 ‘파이어볼 콜렉터 에디션’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시나몬 베이스의 위스키 리큐르로 GS25 편의점과 와인25에서 5000병만 한정으로 2만5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용량 700ml, 도수 33도) 비이엑스 스피리츠의 ‘파이어볼 콜렉터 에디션’은 독특한 플레이버를 바탕으로 스파이시한 위스키의 맛과 달콤한 시나몬 향이 조화를 이룬 제품으로 국내에 많은 파이어볼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기와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파이어볼 콜렉터 에디션’은 한 해에 한번 한정 수량만 수입 유통되는 제품으로 많은 파이어볼 소비자들로부터 수집 붐을 일으키는 제품이며 병 디자인 또한 파이어볼의 강력한 개성과 색상을 담아 디자인된 것으로 연말 모임 혹은 홈파티를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제품이
[더구루=김형수 기자] K라면 전문매장 코노(KONO)가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한복판에 등장해 현지 소비자들의 눈과 귀가 쏠렸다. 방한 해외여행객들 사이에서 필수 방문코스로 꼽히는 한강 소재 편의점에 설치된 즉석라면조리기가 설치돼 있어 현지 소비자들의 K라면 체험 기회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모스크바 바우만스카야(Baumanskaya)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조성된 번화가에 코노 매장이 새롭게 오픈했다. 코노는 농심, 삼양식품, 오뚜기, 팔도 등 다양한 국내 식품업체가 출시한 라면을 끓여 먹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러시아 용기면 시장 점유율 62%를 차지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팔도 도시락 이외에도 농심 신라면·너구리·짜파게티, 삼양식품 오리지널 불닭볶음면·4가지치즈불닥볶음면·하바네로라임불닭볶음면, 오뚜기 진라면·참깨라면 등 폭넓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김치, 김, 떡, 만두, 소시지 등 다양한 부재료를 준비해 매장을 찾은 소비자들이 각자의 입맛에 맞춰 라면을 조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매장 한쪽 벽면에 영문으로 'HANGANG RAMEN'(한강 라면)이란 글씨의 네온사인을 걸고, 그 아래 즉석 라면 조리기를 비치해 마치
[더구루=김형수 기자] 허진수 SPC그룹 사장이 한국을 방문한 말레이시아 조호르주(Johor State) 대표단을 만나 현지 투자와 협력을 약속했다. 허 사장은 파리바게뜨 글로벌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최근 조호르주 주정부 고위 인사들과 경제 협력 방안, 추가 투자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조호르주정부는 리팅한(Lee Ting Han) 조호르주정부 투자무역소비자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조호르주정부 대표단이 지난 29일 서울에서 허 사장과 만났다고 밝혔다. 조호르주정부 대표단은 한국-말레이시아 경제 협력 확대, 국내 기업 투자 유치 등을 목적으로 지난 28일 공식 방한했다. 한-아세안센터를 방문한 데 이어 한화, LG화학 고위 인사들과 연달아 미팅을 가졌다. 허 사장은 리팅한 위원장 등과 연내 준공을 앞두고 있는 말레이시아 조호르주 주도 조호르바루 소재 할랄 인증 제빵 공장을 거점으로 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SPC그룹은 지난 2022년 6월 해당 공장 건설에 착수했다. 1억3000만링깃(약 410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했다. 허 사장이 지난달 조호르바루 공장을 찾아 시운전을 참관하고 시제품 품질을 점검했다. 약 10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
[더구루=김형수 기자] CJ제일제당 자회사 CJ바이오머티리얼즈(CJ Biomaterials)가 해양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 'PHA' 강화를 위해 외부 인력을 영입한다. PHA 부문을 키우기 위해 조직을 재정비하려는 의지로 풀이된다. PHA 부문에 있어 마케팅 전략의 업무 비중이 절반 이상으로 크다는 판단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CJ바이오머티리얼즈가 미국 파트너사 네이처웍스(Nature Works) 출신 레아 포드(Leah Ford)를 마케팅 부문 디렉터로 선임했다. 레아 포드 디렉터는 PHA 기반 생분해 소재 전문 브랜드 팩트(PHACT) 글로벌 인지도 제고를 위한 마케팅 전략 수립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 CJ바이오머티리얼즈는 바이오 소재 산업에서 20년 가까이 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한 레아 포드 디렉터가 지닌 역량과 노하우가 생분해 소재 사업 성장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는지난 2005년 4월부터 네이처웍스에서 디지털 마케팅 매니저, 글로벌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매니저, 글로벌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디렉터 등을 두루 역임했다. 글로벌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디렉터 재임 당시 친환경 바이오 소재 브랜드 인지오(Ingeo) 마케팅 및 홍보를 주도하
[더구루=한아름 기자] 롯데면세점이 산토리 미국 법인 '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Suntory Global Spirits·이하 산토리 글로벌)와 손잡고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창이공항은 아시아 3대 허브 공항 중 하나인 만큼 소비자 유치에 집중하고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30일 창이국제공항그룹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이 산토리 글로벌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창이공항 4터미널 출국장에 플래그십 스토어 '하우스 오브 산토리'(The House of Suntory)를 열었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일본 특유의 장인 정신으로 빚어낸 최고급 블렌디드 위스키인 히비키와 풍부하고 다채로운 향미의 최상급 싱글몰트 위스키 야마자키, 깨끗한 물로 주조하는 것이 특징인 싱글몰트 위스키 하쿠슈 등 산토리 다양한 프리미엄 위스키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매장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고 고요한 분위기를 담아냈다. 매장 규모는 약 30㎡로, 잘 관리된 일본 저택 내 서재와 같은 느낌을 준다. 대형 디스플레이 광고판과 인터랙티브 체험존, 시음 테이블 또한 배치해 위스키 원산지의 자연 환경을 감각적으로 표현하고 소비자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더구루=김형수 기자] 하이트진로가 미국 프로야구(MLB) LA다저스 월드시리즈 진출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LA에 자리한 LA다저스 홈구장 다저 스타디움(Dodger Stadium)에서 월드시리즈 경기가 열리면서 진로 소주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어서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3월 LA다저스와의 스폰서십 계약을 3년 추가 연장했다. 지난 2012년 이후 13년째 이어오고 있는 LA다저스와의 동행을 오는 2026년까지 이어나가며 전세계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진로 브랜드를 알리는 데 매진한다는 계획이다.<본보 2024년 3월 19일 참고 하이트진로, LA다저스와 스폰서십 2026년까지 연장> 29일 업계에 따르면 월드시리즈 1차전과 2차전이 열린 지난 25일과 26일(현지 시간) 다저 스타디움에 자리한 하이트진로 단독 판매 부스 '하이트진로 바'(HITEJINRO BAR)에는 진로 소주 기반 칵테일을 맛보려는 현지 야구팬들의 줄이 길게 이어졌다. 하이트진로는 다저 스타디움 내 하이트진로 바와 11개 매점을 통해 진로 소주를 활용한 칵테일 '진로 소주 쏘 블루'(JINRO Soju So Blue)를 판매하고 있다. LA다저스를 상징하
[더구루=이연춘 기자] bhc 치킨이 태국에 10호점을 오픈했다. 지난달 9호점에 이은 외연 확장으로 올 1월 bhc 치킨이 태국에 진출한 후 10개월 만에 이룬 성과이다. 29일 bhc 치킨에 따르면 10호점 ‘원 방콕몰점’은 약 40평, 총 52석 규모로 방콕 중심부 룸피니 공원 지역의 새로운 핫플레이스 ‘원 방콕(ONE BANGKOK)’ 쇼핑몰에 자리잡았다. K-푸드에 관심이 많은 20~30대 고객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접근성의 장점을 갖고 있는 매장이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역과 인접하고,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푸라 브라사, 덴푸라 텐동 한노스케 같은 다양한 전 세계 글로벌 F&B 프랜차이즈 매장이 입점한 명소다. bhc 치킨은 ‘원 방콕몰점’의 콘셉트를 “활기차고 캐주얼한 다이닝”이라고 정의하고, 회사 고유의 밝은 옐로우 톤의 경쾌한 매장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편안한 식사 분위기를 조성하는데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bhc 치킨은 “올해는 태국 진출의 원년으로 bhc 치킨을 알리고 현지의 시장 환경에 많은 경험을 쌓는 매우 중요한 과정의 시기”라며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앞으로는 더 빠르게 매장을
[더구루=김형수 기자] 대상이 '베트남 평판 우수 식음료 기업' 탑10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994년 베트남에 진출한 이후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현지에 K소스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29일 베트남 기업평가기관 베트남리포트(Vietnam Report)에 따르면 대상은 '평판 우수 식음료 기업' 소스·양념·식용유 부문 9위를 차지했다. 국내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톱10'에 진입했다. 베트남리포트는 △재무 역량 △미디어 평판 △시장 영향력 등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해당 순위를 매겼다. 대상은 현지 생산역량을 꾸준히 제고하며 현지 K소스·양념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1994년 베트남 정부로부터 투자 허가를 획득하고 미원 베트남(Miwon Vietnam)을 설립한 대상은 이듬해인 지난 1995년 하노이 인근 벳찌에 공장을 설립하고 MSG를 생산·판매하며 현지 사업을 본격화했다. 지난 2020년 150억원을 투자한 하이즈엉 공장 준공과 동시에 글로벌 브랜드 청정원 오푸드를 론칭하고 앙념장, 떡볶이, 김 등을 출시했다. 이밖에도 한국BBQ 소스, 치즈 떡볶이 소스, 양념치킨 소스 등 다양한 소스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더구루=이연춘 기자] 아워홈이 세계 최대 규모 식품박람회 ‘시알 파리 2024(SIAL PARIS 2024)’에 참가해 주최측과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얻으며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 가장 큰 성과는 ‘구씨반가 청잎김치’의 시알 파리 2024 간편식 혁신 제품 부문(Ready Meals/Catering Award)에서 그랑프리 수상이다. 자원 선순환과 재료 독창성, 맛품질, 영양성 측면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국내 참가 기업 중 유일하게 부문 1위에 올랐다. 그랑프리 수상 제품은 별도 전시홀에 소개됐으며, 수많은 각국 바이어들의 문의와 외신들의 취재가 이어졌다. 29일 아워홈에 따르면 세계 3대 식품박람회 중 하나로 꼽히는 시알 파리 2024는 19일부터 23일까지(현지시간) 5일간 프랑스 파리 노르빌뺑드 전시관(Paris Nord Villepinte)에서 열렸다. 세계 각국에서 7500여 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약 30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아워홈은 이번 시알 파리 2024를 통해 유럽 시장 내 신규 수출 판로를 개척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영국 대표 아시안 마트인 H마트와 OSEYO(오세요)
[더구루=이연춘 기자] 삼양라운드스퀘어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23일(현지시간)부터 약 4주간 미국 맨하튼 타임스퀘어의 대형 옥외전광판에 '스플래시 불닭(Splash Buldak)' 광고를 게재한다고 29일 밝혔다. 브로드웨이와 7번가가 교차하는 일대를 부르는 타임스퀘어는 뉴욕 대표 관광명소이자, 예술 문화의 중심지로 꼽히는 곳이다.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랜드마크인 만큼 1년 365일 내내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것으로 유명하다. 국적을 가리지 않고 마케팅 효과를 볼 수 있다 보니, 글로벌 대기업과 브랜드의 광고가 쉬지 않고 송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광고 각축장으로도 불리기도 한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지난 11일 시작된 글로벌 통합 캠페인 ‘스플래시 불닭’의 일환으로 타임스퀘어에 옥외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브로드웨이 티켓 부스와 더피(Duffy) 광장 옆 전광판에서 10초 분량의 광고 영상이 매일 864회씩, 4주 동안 총 2만4000회 이상 노출될 예정이다. 해당 기간 동안 러닝타임만 약 67시간을 넘어설 전망이다. ‘스플래시 불닭’ 광고 영상은 ‘WANT SOMETHING HOT?’이라는 강렬한 메시지와
[더구루=이연춘 기자] 최고의 위스키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프리미엄 위스키 회사 제이앤디가 로컬 위스키 시장에 신제품을 내놓았다. 이에 따라 15년 전 국내에 첫 로컬 저도수 위스키가 출시한 이후 저도수 위스키 시장에 다시 새바람이 불 전망이다. 제이앤디는 29일 한국 시장을 위해 개발한 100% 스코틀랜드산 새 로컬 위스키 ‘쿠도스(KUDO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이앤디 관계자는 “지난 2년여간 국내 위스키 소비자들의 세대 변화와 이들이 요구하는 새로운 위스키에 대한 기준을 심도 있게 연구했다”라며 “철저한 시장분석과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제품 개발에 집중한 결과 ‘쿠도스’를 시장에 선보이게 됐다”라고 말했다. 쿠도스는 전담 마스터 블렌더 ‘브렌던 맥카론’(Brendan McCarron)이 찾아낸 스코틀랜드 대자연의 물과 원액, 그리고 천연재료만으로 빚어낸 저도수 위스키의 명작이다. 부드러운 목 넘김을 선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향과 맛 등 남다른 풍미를 추구하는 최근 위스키 주요 소비층의 기호에 충실하다. 마스터 블렌더가 물부터 원액 소싱, 블렌딩, 병입 등 모든 공정을 직접 스코틀랜드 현지에서 진행하고 관리하는 100% 스코틀랜드산 제품이다. 프리
[더구루=진유진 기자] '배달의민족' 모기업인 독일 배달 플랫폼 기업 '딜리버리히어로(Delivery Hero)'를 둘러싼 시장의 시선이 거칠다. 지난 1년간 주가는 53% 급락했다. 시가총액은 52억 유로(약 8조9800억원)로 쪼그라들었다. 지속적인 주가 폭락과 불안정한 재무 상황에 대한 투자자들의 인내심이 한계에 달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더구루=정등용 기자] 미국 광물 기업 ‘아이오닉 MT(Ionic MT)’가 유타주에서 대규모 희토류 매장지를 발견했다. 북미 지역의 새로운 핵심 광물 매장지가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