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해군 장성이 한화가 최대주주로 있는 오스탈 미국 사업장의 선박 제조 공정 방식을 높이 평가하며 향후 미 해군의 다른 조선 사업에도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미군 함정을 직접 건조하는 4대 핵심 공급업체 중 하나인 오스탈은 미 해군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추가 수주 가능성이 점쳐진다. 오스탈은 현재 해군의 전투력 증강을 위한 차세대 호위함을 건조 업체로 선정됐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한화오션이 선박 수리를 전문으로 하는 베트남 노스코 조선소와 회동했다. 글로벌 조선 산업 동향과 최신 기술을 조망하고 신조와 유지·보수를 아우르는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 현지 기업과의 교류를 토대로 동남아시아 사업 기반을 강화한다. 22일 노스코 조선소에 따르면 한화오션 제조 담당 대표단은 최근 베트남 꽝닌성에 위치한 노스코 조선소를 찾았다. 조선소 내부 시설을 둘러보고 임직원들과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각사 사업을 소개하고 장기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양사는 △글로벌 조선 산업의 현재·미래 동향을 공유하고 △신규 선박 건조에 적용할 최신 기술을 검토했으며 △선박 품질과 지속가능성 향상을 위한 장기적인 협력 기회를 논의했다. 2009년 설립된 노스코 조선소는 베트남의 선박 수리를 전문으로 하는 조선소다. 최대 8만 재화중량톤수(DWT) 선박 수리를 전문으로 하며 지난해 3개에서 7개로 수리 플랫폼을 늘리고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지난 2012년에는 부산 조선기자재 공동브랜드 KSEG(Korea Shipbuilding Engineering Group)와 600만 달러(약 90억원) 규모의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한화오션은
[더구루=홍성환 기자] 세계적인 해운 선사 중 한 곳인 그리스 '다나오스'가 미국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스(TKMS)가 희토류·배터리·인공지능(AI) 패키지 투자 카드를 제시했다. 경쟁을 펼치고 있는 한화오션을 축으로 한 '팀 코리아'가 범정부 차원의 정부 대 정부(G2G) 협력 패키지 전략으로 수주전 대응에 나서자 TKMS도 산업 패키지 투자로 맞불을 놨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한화오션이 캐나다 에너지 기업과 손잡고 뉴펀들랜드 래브라드 액화천연가스(LNG) 사업에 참여한다. 초기 단계부터 협력해 사업 개발의 전 과정을 지원한다. 해상풍력에 이어 LNG 사업 참여를 통해 캐나다의 중요한 산업 파트너로 거듭나며 '최대 60조원 규모'의 차세대 잠수함 사업의 수주 가능성을 높인다. 21일 한화오션에 따르면 페르뮤즈 에너지(Fermeuse Energy)와 뉴펀들래드 래브라도 LNG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방산을 넘어 에너지 분야에서도 캐나다와 협력하고 장기 파트너십을 구축하겠다는 한화의 의지를 반영한다. 한화오션은 캐나다의 해양 안보 전략에 발맞춰 차세대 잠수함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현지 요구사항에 최적화된 잠수함을 제공하는 동시에 인력 훈련과 유지보수, 공급망 개발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화오션은 잠수함 사업에서 보여준 통합 솔루션 제공 역량을 에너지에 그대로 접목한다. 이번 MOU를 통해 프로젝트 개발과 엔지니어링, 금융 조달, 선박 건조, LNG 물류를 아우르는 가치사슬 전반을 지원한다. 사업의 밑그림을 그리는 개념 연구와 사전 기본설계(pre-FE
[더구루=오소영 기자] 독일 티센크루프 마린시스템즈(TKMS)가 미국의 그린란드 합병 구상이 북대서양기구(NATO·나토) 회원국인 캐나다와 유럽의 안보 동맹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 중심의 안보 구도에서 벗어나 유럽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하려는 캐나다의 움직임이 최대 60조원 규모의 잠수함 도입 사업에서 TKMS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TKMS는 캐나다와 함께 인도 잠수함 사업에서도 수주 가능성을 자신하며 현지 기업과의 협력이 순항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HD현대중공업이 필리핀으로부터 수주한 총 6척의 원해경비함(OPV) 가운데 첫 번째 함정을 필리핀 해군에 인도했다. HD현대중공업은 필리핀 해군 현대화 2단계 사업을 위해 건조한 OPV 인도로 한-필리핀 방산 협력을 구체화한다. 필리핀 해군(PN)은 19일(현지시간) HD현대중공업에 발주한 원해경비함 6척 중 한 척인 '라자 술라이만'(RAJAH SULAYMAN) 함정이 필리핀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울산항에서 출항해 17일(현지시간) 필리핀에 도착한 이 함정은 표준 해군 절차에 따라 잠발레스 해안에서 필리핀 최초의 유도미사일 호위함인 BRP 호세 리잘(FF-150)의 영접을 받았다. 필리핀에 도착한 라자 술라이만 함정은 정식 취역에 앞서 기술 검사와 평가를 거칠 예정이다. 이후 필리핀의 해양 방위력 강화와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대응을 위한 전략적 자산으로 활용된다. 원해경비함은 항속거리가 5500해리(1만190㎞)에 달해 장시간 작전 수행이 가능하다. 필리핀 해군 공보실장 마리 안젤리카 시시칸(Marie Angelica Sisican) 사령관은 성명을 통해 "필리핀 해군의 최신 원해경비함인 라자 술라이만(PS-20) 함정이
[더구루=정예린 기자] 빌 게이츠와 글로벌 해운사 '머스크'가 미국 선박 전기·하이브리드 추진 스타트업 '플릿제로(Fleetzero)'에 베팅했다. 기후 기술 투자 진영과 세계 최대 해운사가 차세대 에너지원 기반 선박 기술에 잇따라 투자, 해운 산업 전반의 탈탄소 전환 움직임이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즈(TKMS)가 유럽 방위력 강화와 독자적인 해군력 확보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유럽 다목적 함정 건조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잠수함, 수상함, 소나·센서 시스템 등 해군 전력 전반의 핵심 하위 시스템 분야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TKMS는 유럽 전투함 시장에 공급해온 다양한 하위 시스템과 전투체계 기술을 통합해 유럽 해군의 최신 전투함 요구를 충족한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포스코의 튀르키예 스테인리스강 생산법인 포스코아산TST(POSCO ASSAN TST)가 현지 협력사들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기술 경쟁력을 갖춘 현지 강소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와 품질 경쟁력 제고에 나선 모습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최대 방산 조선소인 헌팅턴 잉걸스(Huntington Ingalls Industries, HII)가 자율 수중로봇(autonomous underwater vehicle, AUV) 자동 발사·회수 시스템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HII는 향후 자율 수중로봇과 무인 수상함(unmanned surface vessels, USV) 제품군을 통합할 계획이다.
[더구루=진유진 기자] 삼성중공업이 중국 생산 거점을 활용해 원가 경쟁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삼성중공업 영성(荣成)유한공사는 지난 6일(현지시간) 액화천연가스(LNG) 블록을 '카로 베이호'에 실어 한국에 인도했습니다. 중국 룽칭공장에서 제작한 선박 블록을 국내 조선소로 들여 LNG 운반선 건조에 활용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더구루 인사이트 영상 보기 ◇ 상세 기사 삼성중공업, LNG선 中 사업장 건조 유지...저렴한 인건비 활용 '비용 절감' 목적
[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해양 안보 전문 싱크탱크가 중국의 조선 굴기에 대응하려면 한국과 같은 동맹국을 활용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한국 조선업의 빠른 생산능력과 가격 경쟁력, 첨단 기술을 호평하며 미국의 조선 산업 재건을 도울 핵심 파트너로 평가했다. 한국 조선 기업들의 현지 투자와 핵 추진 잠수함(SSN) 사업을 계기로 양국 협력이 한층 깊어졌다고 분석했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독일의 다국적 자동차 제조 기업인 폭스바겐(Volkswagen AG)이 전 세계 전기차 수요 둔화에 따라 배터리 기반 에너지저장장치(BESS) 사업을 확장한다. 전기차 이후 에너지저장장치(ESS)가 차세대 먹거리로 떠오른 가운데 폭스바겐도 배터리 셀 생산 능력을 전기차 대신 BESS로 전환해 반등의 기회를 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