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펍지가 동남아시아 쇼클립 플랫폼 '라이키'와 손잡고 PUBG 모바일 2주년 이벤트를 연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펍지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라이키와 함께 진행하는 '#PlayInTheSafeZone' 챌린지를 PUBG모바일 출시 2주년에 맞춰 진행한다.
해당 챌린지는 코로나19 확산 가운데 라이키에서 진행했던 캠페인으로 PUBG 모바일 2주년을 기념해 함께 챌린지를 진행하게 된 것이다.
펍지와 라이키는 해당 해시태그를 붙인 PUBG모바일 영상을 라이키 플랫폼에 업데이트하면 참가자들을 추첨해 다양한 경품 및 특별한 아이템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챌린지는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펍지 측 관계자는 "PUBG모바일 2주년 이벤트에 활기를 불어넣을 영상을 올릴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해준 라이키에 감사드린다"며 "우리는 #PlayInTheSafeZone 챌린지를 통해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사람들이 건강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펍지는 지난달 국내에서도 다양한 PUBG모바일 2주년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