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체코 前 산업장관 " 두코바니 원전, 자국기업 비중 18%만 확보"…최종계약 난항 전망

하블리첵 하원 부의장 '어깃장'…"新 내각에 계약 맡겨야"
체코, 현지 기업 참여 비중 60% 조건…"최소 50% 돼야 계약"
한수원 원전 사업 계획 차질 불가피…정치권 다툼에 '휘청'

 

[더구루=정예린 기자]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중심의 ‘팀 코리아’가 참여하는 체코 두코바니 원자력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가 올 하반기까지 최종 계약에 이르지 못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된다. 현지 야당이 체코 기업 참여 비율이 낮다는 이유로 정부의 추진 방식에 강하게 반발, 계약 성사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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