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건설사 페콘, KB증권과 자사주 매입 신탁 계약

KBSV, IB 부문 역량 강화 집중

 

[더구루=홍성환 기자] 베트남 건설사 페콘이 KB증권과 자사주 매입 신탁 계약을 맺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페콘은 주가 안정과 주주 이익 확대를 위해 자사주 600만주를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5월6일~6월5일 자사주를 매입한다.

 

이를 위해 KB증권 베트남 법인 KBSV와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KBSV는 본사와 협업을 통해 투자은행(IB) 부문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KBSV의 1분기 매출은 1326억 동(약 69억원)으로 전년 같은 때보다 88% 증가했다. 세전 이익은 430억 동(약 22억원)으로 전년 대비 72% 늘었다.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익은 1790억 동(약 93억원)으로 전년보다 15% 증가했다.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FVTPL)은 2350억 동(약 122억원)으로 1년 전보다 10배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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