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파트너스, 美 바이오 스타트업 '액팀 테라퓨틱스' 투자

암 치료 면역요법 플랫폼 개발사

[더구루=유희석 기자] 한국투자금융그룹 산하 벤처캐피탈 한국투자파트너스가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바이오 스타트업 '액팀 테라퓨틱스'에 투자했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액팀 테라퓨틱스는 초근 34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A 펀딩에 성공했다.  베링거 인겔하임벤처펀드(BIVF), 파나시아벤처 등이 펀딩을 주도했다. 한국투자파트너스와 JLo벤처스도 투자자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2017년 설립된 액팀 테라퓨틱스는 미생물 기반의 암 치료 면역요법 플랫폼인 스택트(STACT, S. Typhimurium Attenuated Cancer Therapy)를 개발했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으로 STACT를 통해 다양한 의료기관에서 암 치료에 쓰일 수 있는 면역요법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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