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소영 기자] 냉·난방 가전 전문기업 한솔일렉트로닉스가 창문형 에어컨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내구성이 좋고 소음이 적은 BLDC(Brushless DC) 모터를 탑재, 취침 모드 기준 44데시벨(db) 내외로 소음을 감소시켰다. 또한 실외기 설치가 필요 없는 일체형 에어컨이며 자체 연구 개발한 콤프레샤를 탑재,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특히 기존 일반 에어컨과 달리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자가 설치가 가능하다. 냉방·제습 시에 생성되는 응축수의 누수를 막기 위해 ‘자가 증발 방식’을 도입했으며, 만수시 작동이 중단되는 안전장치를 탑재했다. 가격은 53만8000원.
한솔일렉트로닉스 관계자는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개발한 고객 친화형 제품"이라며 "창문형 에어컨을 시작으로 소비자에 필요한 가성비가 높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3년 대한전기로 시작한 냉·난방 제조기업 한솔일렉트로닉스는 국내 에어커튼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 1994년 모터사업을 시작으로 산업용 가전제품을 생산했다. 2000년대 산업용 냉·난방기와 이동식 에어컨 등을 생산하면서 본격적으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