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10·S20·노트10, 야간투시경이 된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을 야간투시경처럼 사용할 수 있는 앱이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루보스 보나섹'이라는 유저는 '나이트 비전/ToF 뷰어'라는 앱의 체험판을 업데이트했다. 

 

해당 앱은 스마트폰에 장착된 ToF 센서를 이용해 어두움 환경속에서 마치 야간투시경을 이용한 것처럼 볼 수 있는 앱이다. 

 

자세히는 ToF 센서가 작동하면서 전방으로 신호를 방출하며 신호가 구조물에 반사되면서 다시 센서로 돌아오게 되고 거리에 따라 도달하는 시간의 차이가 나는 점을 이용해 시각화한 것이다. 

 

사진을 찍을 수는 없으며 화면에 표시되는 것을 관찰할 수만 있다. 

 

해당 기능은 ToF 센서가 장착된 스마트폰 중 삼성전자의 갤럭시 S10 5G, 갤럭시 S20+, 갤럭시 노트10+ 등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LG V60, 화웨이 P30 프로, 아너 뷰 20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