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케피코, 中 ZWSOFT와 손잡고 베트남 부품 사업 확대

중망소프트웨어 캐드·3D 솔루션 공급 받아

 

[더구루=길소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자동차 전자제어시스템 전문기업 현대케피코가 중국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중망소프트(ZWSOFT·中望软件)과 손을 잡고 베트남 부품 사업을 확대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베트남 현대케피코는 글로벌 고객에게 고품질의 자동차 부품을 공급하기 위해 ZWSOFT의 캐드(CAD, 컴퓨터지원설계)와 3D 솔루션을 적용키로 했다. 

 

베트남 현대케피코는 10년 이상 센서, 액추에이터 등 엔진 관리 시스템(EMS) 부품을 제조해왔다. 향후 중망 2D, 3D 캐드 솔루션을 공급받아 고품질 자동차 부품을 생산해 낼 계획이다. 

 

그동안 현대케피코는 생산 과정에서 고객의 품질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왔다. 특히 디자인 프로세스에서 주로 시각적 문제에서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와의 협력 문제에 직면해왔다. 

 

이에 ZWSOFT의 캐드 및 3D 솔루션을 통해 일상 업무에서 복잡한 과정을 단순하게 만들고, 소프트웨어 사용자는 매우 직관적이며 친숙해 초보자도 쉽게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게 한다. 

 

ZWSOFT는 다른  소프트웨어와 비교할 때 영구 인증해줘 응용 프로그램 비용을 절약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또 ZWSOFT 베트남이 현대케피코의 요구에 신속 대응할 수 있는 지원 서비스 제공하는 점도 장점으로 작용한다. 

 

현대케피코 관계자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동안 ZWSOFT가 더 나은 제품을 설계하고 생산하는데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제공하길 바란다"며 "중망과 베트남 현대케피코와의 장기적인 협력을 계속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대케피코는 지난 2011년 베트남 공장을 준공하고, 전자식 스로틀 밸브 및 산소센서 생산 라인을 가동하며 부품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후 자동변속기용 스피드센서, 노킹 센서 등을 추가적으로 생산해 자동차 전장 부품 전문 공장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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