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화장품' 마녀공장, 日 새로운 라인업 추가

완전 채식주의 인증 '이브 비건' 라벨 제품 눈길

[더구루=길소연 기자] '손예진 화장품'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마녀공장'이 일본에 새로운 라인업을 추가하며 일본 공략에 나선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마녀공장은 9일부터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비건' 시리즈 라인업 판매를 시작했다. 마녀공장은 '아워 비건 선플루이드 글로우'를 비롯해 '아워 비건 선크림 베이직', '아워 비건 선크림 시카' 등 3가지 제품을 출시해 판매에 돌입했다. 

 

비건 시리즈는 완전한 채식주의 기본 원칙으로 적용된다. 기준에 부합할 경우 프랑스의 '이브 비건' 인증을 받아 라벨을 붙일 수 있다. 

 

이에 마녀공장의 비건 시리즈도 어떤 동물성 성분이 첨가되지 않으며 동물을 이용한 테스트도 진행되지 않았다.

 

또한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주인공 배우 손예진을 광고 모델로 앞세워 높은 판매고를 올릴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현지에서도 손예진의 이미지와 비건 시리즈 제품의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마녀공장은 △'아워 비건 선플루이드 글로우' 2800엔(약3만1500원) △'아워 비건 선크림 베이직' 2600엔(약2만9000원) △'아워 비건 선크림 시카' 2600엔(약2만9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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