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 '비허밍' 광주 화정동 진출…"높은 학구열 맞춰 안락한 학습공간 제공"

 

[더구루=오승연 기자]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온라인 수업 돌입으로 인해 학생들의 학습 공간이 제한되고 있으며 스스로 학습하는 습관에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대표적인 학습 공간인 스터디카페는 공용시설로서 코로나 19의 영향을 받고 있다.

 

하지만 맞춤형 공간 인테리어 스터디 카페 '비허밍'은 전국적으로 지점을 늘려가며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비허밍 스터디카페는 최근 전국적으로 진출하고 있는 무인스터디카페로 맞춤형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높은 만족도가 검증됐다.

 

특히 학구열이 높은 지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최근 오픈한 광주 지역도 전주, 부산만큼 학구열이 높은 지역이다. 학구열이 높은 지역일 경우 더더욱 학습공간에 대한 잣대가 높지만 비허밍 스터디카페는 기존 점주들이 지속적으로 2, 3호점을 오픈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광주 화정점 스터디카페 또한 이러한 영향으로 진출 소식을 알리게 됐다. 특히 비허밍이 개발한 맞춤형 스터디 인테리어를 직접 본사가 관리하기 때문에 기존 점주들의 다른 지점 오픈에 힘을 실은 것으로 보인다.

 

광주화정점은 광주 서구 화정로243번길 4 리치타워 4층에 위치해 인근에 중, 고등학교로 둘러 쌓여 있어 인근 학교 학생이 이용하기 좋을 것으로 보이며 농성역과 화정역에서 도보 10분 거리로 접근성도 좋다.

 

광주화정점 스터디카페 이외에도 최근 광주 하남2지구점, 광주 수완점, 광주 운암점, 충북혁신점, 익산원광대점, 화순점 등 지점을 오픈해 영향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비허밍 스터디카페 관계자는 "앞으로 진주 주약점, 광주 용산점, 익산 모현2호점, 부산 좌동점, 전주 반월점, 군산 나운점, 대전 둔산점, 서울 화곡점, 의정부 민락점, 동두천 지행점, 일산 위시티 식사점, 익산 어양점, 순천 연향 금당점, 군산 디오션점 등 전국적으로 지점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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