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승연 기자] 시나본코리아가 미국 시애틀 오리지널 본연의 맛을 그대로 가져온 '모카라타' 음료 2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나본코리아는 이를 통해 시나본의 오리지널리티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모카라타'는 시나본의 오리지널 음료 라인으로, 1985년 시애틀 시나본 1호점에서 첫 출시된 35년 전통의 시나본 시그니쳐 음료다. 기라델리 초콜릿과 커피가 황금 비율을 이루며 전 세계에서 1300만잔 이상이 판매된 인기 제품이다. 현재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고객들에게 널리 사랑을 받고 있다.
'초콜릿 모카라떼'는 기라델리 초콜릿과 커피가 베이스로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냉장 숙성 과정을 통해 깊은 맛을 더했다. 초콜릿 모카라떼에 초코시럽과 얼음을 함께 갈아 낸 메뉴로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시나본 관계자는 "시나본의 모카라타 시리즈를 통해 일상의 피로와 무더위를 날려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 시나본롤과 페어링할 수 있는 다양한 음료 라인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