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성베드로병원, 자궁근종·선근증 하이푸 1200례 돌파

 

[더구루=오승연 기자] 의정부에 위치한 의료법인 성베드로병원 하이푸크리닉(원장 윤재범)이 자궁근종, 선근증 최신 치료법인 비수술 프로하이푸(고강도 초음파 집속술)가 1200례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프로하이푸(PRO-HIFU)는 인증 받기 까다로운 독일 국가지정시험기관(NCB)에서 엄격한 규정을 통과한 후 안정성, 기능성을 인증 받은 최신 초음파 장비로써 하이테크 디지털 방식으로 마취가 불필요하고 감염, 후유증 위험도 낮다.

 

엎드린 시술방식에서 누운 방식으로 불편함이 최소화되고 환자에게 안전하고 편리함을 제공하고 입원 및 회복 기간이 이전과 동일하거나 짧아 당일 받고 다음날 활동이 가능, 회복 속도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치료 베드 위치가 환자 상태에 맞춰 이동이 가능해 정교하고 정확한 시술 가능하고 선명하고 정밀한 시술을 통해 HD LIVE 영상 구현과 정확도 높고 자가초점렌즈변화로 정밀하고 세밀한 시술로 자궁근종의 크기, 개수 관계없이 시술 가능하다. 난임, 불임 등 자궁근종, 선근증으로 임신이 어려운 경우 시술 후 임신율이 높은 장점이 있다.

 

성베드로병원 하이푸크리닉 관계자는 "근종의 위치와 크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치료 가능 여부를 결정해야 하므로 경험 많은 전문가와 충분히 상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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