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미, 독자 가맹운영시스템 도입…"가맹점과 상생 목표"

 

[더구루=오승연 기자] 콘택트렌즈 전문 유통기업 렌즈미가 독자적 가맹 운영시스템을 도입하며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렌즈미가 새롭게 도입한 가맹 운영 시스템은 △상품 판매 주문 관리 통합 시스템(LIS) △교육 지원 시스템(WEBINAR) 등으로 구성, 가맹점주들이 보다 편리하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상품 판매 주문 관리 통합 시스템(LIS)은 상품 판매 시 판매 등록과 고객 정보가 동시에 업데이트 되며, 판매 상품의 재고 자동 발주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또한 교육 지원 시스템 프로그램(WEBINAR)은 클라우드 화상회의 플랫폼인 'ZOOM'을 활용한 시스템으로 'WEBINAR'는 'WEB'과 'SEMINAR'의 합성어이다.

 

 

렌즈미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다양한 가맹점 지원으로 착한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렌즈미를 믿고 선택해주신 가맹점주님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가맹점 운영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렌즈미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독자적인 고객 포인트 관리 시스템인 '마이렌즈미' 앱을 운영한 바 있으며 가맹점의 불편한 사항을 개선한 '마이렌즈미 ver.2'의 론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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