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글로벌X, ETF 5종 청산

내달 21일 거래 종료 후 28일 청산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국 계열사 글로벌X가 상장지수펀드(ETF) 5종을 청산한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청산 예정인 ETF는 △글로벌X 사이언티픽 베타 U.S. △글로벌X 사이언티픽 베타 유럽 △글로벌X 사이언티픽 베타 아시아 △글로벌X 사이언티픽 베타 일본 △글로벌X 비료·탄산칼륨 등이다.

 

주주들은 내달 21일 거래 종료 시까지 펀드 보유 지분을 매각할 수 있다. 이후 이 펀드는 거래가 종료된다. 청산 예정일은 내달 28일이다. 청산일까지 펀드를 유지한 주주는 순자산가치(Net Asset Value)와 동일한 현금을 분배받는다.

 

이날 기준 각 ETF의 순자산가치는 △글로벌X 사이언티픽 베타 US 32.79달러(약 3만9200원) △글로벌X 사이언티픽 베타 유럽 23.48달러(약 2만8000원) △글로벌X 사이언티픽 베타 아시아 20.60달러(약 2만4600원) △글로벌X 사이언티픽 베타 일본 23.67달러(약 2만8300원) △글로벌X 비료·탄산칼륨 7.50달러(약 9000원)다.

 

글로벌X는 2008년 설립된 미국 ETF 전문 운용사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지난 2018년 인수했다. 다양한 테마형 ETF를 개발하는데 특화한 운용사로, 현재 70개 이상의 상품을 운용하고 있다.

 

한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 미국, 캐나다, 호주, 홍콩 등 8개 국가에서 6월 말 기준 370여개 ETF를 약 47조원 규모로 운용 중이다. 글로벌ETF 리서치 업체 ETFGI에 따르면 미래에셋 글로벌 ETF는 전 세계 운용사 가운데 순자산 규모 17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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