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인도 'V자 반등' 첨병 쏘넷 사전예약 개시

7일 월드프리미어 앞두고 흥행 예고


[더구루=홍성일 기자] 기아자동차 인도 전략 모델인 소형SUV '쏘넷'이 사전예약에 들어갔다. 7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사전 판매에 나선 셈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인도 내 일부 기아차 딜러사들은 쏘넷에 대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쏘넷은 7일 월드프리미어로 공개되고 오는 10월 공식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기아차 딜러사들은 2만5000루피(약 40만원)의 계약금을 받고 쏘넷에 대한 예약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쏘넷 가격은 70만 루피(약 1120만원)에서 120만루피(약 1920만원) 사이에 형성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기아차는 인도 자동차 핵심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소형 SUV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현대차 '베뉴'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쏘넷'을 개발해왔다. 쏘넷을 인도 아난타푸르 공장에서 생산, 인도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 수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아차는 인도 쏘넷 판매 목표치는 연간 7만대로 정하고 '인도 1호' 셀토스와 더불어 '볼륨 모델'로 자리매김 시킨다는 계획이다.

 

인도 소형 SUV 시장은 현대차 '베뉴'를 비롯해 △타타 '넥슨' △마루티 스즈키 '브레자' △마힌드라 'XUV 300' △포드 '에코스포츠' 등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한편, 쏘넷은 1.2L 가솔린, 1.0L 터보 가솔린, 1.5디젤 등 3가지 엔진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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