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승연 기자] 샤오미의 한국 공식 총판사 한국테크놀로지가 자체 브랜드 상품 미니 UV자외선 살균기 '안티코(Anti-co)'를 미10라이트와 홍미노트9S 구매 고객 전원에게 무상 증정한다고 19일 밝혔다.
안티코는 휴대폰 등 소형 생활용품을 소독할 수 있는 방역제품으로 전국 이동통신 5000개 매장에 납품, JTBC 소개 방송, 서울시 중구청 기증 등이 진행됐다.
미10라이트와 홍미노트9S를 구매한 고객 전원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진행 중인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 샤오미 공식몰과 11번가·네이버스마트스토어·쿠팡·액정나라·티몬·위메프 등 판매채널 게시판에 코로나 극복 응원글과 상품 수령정보를 올리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미10라이트는 최저가 5G 스마트폰으로 5G 이용 희망 고객의 선택권을 넓혀주는 등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홍미노트9S는 2020년 애플을 제외한 외산 단말 중 판매 1위를 기록 중이다.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요즘 전국적으로 다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고 확산을 방지하자는 의미로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신제품 미10라이트, 홍미노트9S와 이벤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